
구단은 8일 김상수와 1년 총액 3억 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KBO 17시즌 동안 700경기에 등판해 785이닝을 소화한 김상수는 통산 140홀드를 기록 중이다. 현역 투수 가운데 홀드 2위이며, 역대 17번째로 700경기 출장 고지를 밟은 선수다.
2023년 롯데로 이적한 김상수는 최근 3년간 186경기 162⅓이닝을 던지며 38홀드, 방어율 4.32를 남겼다. 구단은 경기장 밖에서도 성실한 훈련 태도와 리더십으로 젊은 투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김상수는 "사직 마운드에 다시 서게 돼 기쁘다"며 "팀을 위한 헌신이 필요한 시점, 성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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