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 7-0으로 앞섰으나 대만의 타임아웃 후 린팅치엔·천잉쥔의 연속 득점으로 전세가 뒤집혔다.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전반 필드골 성공률 38.5%-60%로 밀리며 33-43으로 10점 차 열세를 안았다. 이현중과 안영준이 리바운드에 가담해 세컨드 찬스 득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3쿼터 51-60, 4쿼터에서도 반전에 실패했다. 종료 4분 전 53-72 상황에서 에이스 이현중이 5파울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었다. 막판 유기상이 3점슛 2개를 넣으며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중국과 1·2차전을 쓸어 담으며 조 2위를 달렸던 한국은 대만에 패했으나 중국이 선두 일본을 꺾어 2승 1패로 조 2위를 지켰다. 마줄스 감독은 3월 1일 오키나와 일본전을 준비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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