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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 연못 다이빙 사라지나...LPGA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휴스턴으로 개최지 변경

2026-01-08 18:05:00

물 속으로 뛰어드는 릴리아 부(왼쪽) / 사진=연합뉴스
물 속으로 뛰어드는 릴리아 부(왼쪽)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의 개최 장소가 바뀌었다.

LPGA 투어는 8일 올해 대회가 4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 코스는 3월 말 PGA 투어 휴스턴오픈도 치러지는 곳이다.

셰브론 챔피언십은 2022년까지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고, 2023년부터 3년간 텍사스주 우들랜즈 더 클럽 칼턴우즈로 옮겨 진행됐다.
이 대회는 우승자가 18번 홀 인근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미션 힐스 시절 시작된 전통이 칼턴우즈에서도 이어졌으나, ESPN에 따르면 메모리얼파크 18번 홀 주변에는 물이 없어 명물 세리머니의 존속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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