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 후보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사진[UPI=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81753390500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빈 왕좌를 놓고 14개 팀의 생존 경쟁이 시작된다. 와일드카드 라운드는 11일(한국시간)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전으로 개막한다.
이번 와일드카드 라운드는 이례적으로 '원정팀 강세'가 점쳐진다. AP통신에 따르면 베팅업체 벳MGM은 6경기 중 4경기에서 원정팀 우세를 전망했다. 2016년 통계 집계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원정팀이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램스가 캐롤라이나전에서 10.5점 차 우위를 점한 것을 비롯해 버펄로 빌스(잭슨빌 원정), 그린베이 패커스(시카고 원정) 등이 홈팀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우승 후보 시애틀 시호크스.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8175656055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문가들은 NFC 서부지구의 시애틀 시호크스와 램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다. 드래프트킹스 조니 아벨로 이사는 "두 팀 모두 공수 균형이 완벽에 가깝고 최근 경기력이 매우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강팀이 대거 탈락한 AFC에서는 '무관의 제왕' 쿼터백 조시 앨런(버펄로)이 생애 첫 슈퍼볼 우승을 노린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휴스턴 텍산스의 맞대결은 '징크스 대결'로 주목받는다. 피츠버그는 1991년 이후 월요일 밤 홈 경기 23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2016년 이후 6연패 중이다.
2년 연속 슈퍼볼 우승을 노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홈으로 맞이하며, 전문가들은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점친다. 정규시즌 콘퍼런스 1위 시애틀과 덴버 브롱코스는 부전승으로 디비저널 라운드에 직행했다.
슈퍼볼은 다음 달 9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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