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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우승을 위해 100억원을 포기한 케빈 듀란트
컴퓨터나 콘솔 게임기기로 미국프로농구(NBA) 게임을 하다보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인공지능의 벽에 부딪힐 때가 있다. 혹은 현실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나만의 '슈퍼 팀'을 만들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트레이드,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강제 트레이드'에 눈길이 간다. 게임이니까 가능한 일이다.NBA의 '슈퍼 팀'은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없다. 각 팀의 선수단 총 연봉 상한선, 샐러리캡이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전력 평준화를 위한 장치다. 특정 구단이 최정상급 선수들을 긁어 모은다면 리그의 균형은 흔들린다. 구단주들은 늘 '슈퍼 팀' 구성을 원하나 제도가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슈퍼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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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 자처한 김연경 "어린 선수들 성장 돕겠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주장 김연경이 조력자를 자처했다. 아직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성장을 돕겠다는 각오다.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이 4일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참가차 불가리아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서다. 대표팀을 이끄는 홍성진 감독을 비롯해 나머지 선수들도 출국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한국은 오는 7일부터 불가리아, 폴란드, 수원을 오가며 독일,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등 7개국과 9경기를 치른다. 21일~23일에는 안방에서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를 상대한다.홍 감독은 그랑프리 목표를 2그룹 우승으로 삼았다. 김연경의 생각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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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나서는 女배구, 올림픽 '밑그림' 그린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을 이끄는 홍성진 감독이 국제무대에 나서는 과감한 출사표를 던졌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까지 대비하는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각오다.여자 배구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불가리아로 떠났다. 제39대 대한배구협회장으로 선출된 오한남 신임 회장은 대표팀을 배웅하며 선전을 기대했다.한국은 오는 7일부터 불가리아, 폴란드, 수원을 오가며 독일,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등 7개국과 9경기를 치른다. 21일~23일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를 상대한다.사령탑 홍성진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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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종합 3위!" 2017 삼순 데플림픽 선수단 출정식
목표는 3회 연속 종합 3위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 경기도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2017 삼순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은 김봉열 선수단장과 육상, 배드민턴, 볼링, 유도, 축구, 사격, 수영, 탁구, 태권도 등 9개 종목의 선수 79명, 임원 34명, 지원 28명 등 선수단 141명이 참석했다.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채태기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체육계 관련 인사도 자리해 대회를 앞둔 선수단을 격려했다. 청각장애인 어머니를 둔 개그맨 윤정수가 선수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데플림픽은 전 세계 청각장애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4년마다 겨루는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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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8개 구단' 조원태 KOVO 신임 총재, 리그 확대 노린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가 V리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했다. 또 신생 구단 창단을 통해 V리그 남자부를 확대하겠다는 바람도 드러냈다.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KOVO 총재 이취임식이 열렸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구단주로 배구와 연을 맺은 조원태 신임 총재는 그동안 KOVO를 이끌던 구자준 총재에 이어 제6대 KOVO 수장으로 선임됐다.조 신임 총재는 "배구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게는 많다. 경험 많으신 연맹 임직원과 협의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겠다"면서 "KOVO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V리그의 늘어나는 인기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익은 스폰서 유치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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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박’ 이정현, 2017-2018 프로농구 최고 보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정현이 2017-2018시즌 한국프로농구(KBL) 공식 최고 연봉자가 됐다.KBL은 30일 2017-2018 시즌 선수 등록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7 자유계약선수(FA)로 KCC와 9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은 이정현이 보수 1위에 올랐다. KGC 오세근이 7억 5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모비스 양동근이 6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KCC 이정현은 지난 시즌 3억 6000만원에서 155.6% 인상된 9억2000만원에 보수 계약을 맺었다. 해당 보수는 역대 KBL 최고 보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오세근은 지난 시즌 3억3000만원에서 127.3% 인상된 7억5000만원에 사인하며 2위에 올랐고 모비스 양동근은 6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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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전광인 亞배구선수권 불참…박주형 대체 발탁
전광인(한국전력)이 부상에 가로막혀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대한배구협회는 다음 달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나설 예정이던 전광인이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전광인의 부상 부위는 시즌 내내 괴롭히던 좌측 무릎과 양측 발목이다.이선규와 곽동혁(이상 KB손해보험)도 무릎 및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다.박주형과 김재휘(이상 현대캐피탈), 오재성(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을 대신해 대표팀에 발탁됐다.김호철 감독은 "전광인, 이선규가 합류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월드리그에서 많은 기량 발전을 보여준 박주형과 안정적인 리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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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남북 단일팀? 모든 답은 문 대통령과 만난 뒤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원론적인 입장을 확인했다.바흐 위원장은 30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과 분산 개최 등과 관련해 "IOC에서는 공식적으로 남북 단일팀에 대해서는 어떤 결정도 나온 게 없다"고 밝혔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인 만큼 IOC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당초 바흐 위원장은 전날 인천공항에 입국한 자리에서는 "지난 24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단일팀) 제안이 인상적이었다"면서 "곧 문 대통령을 만나서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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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07' 김국영 "한국인 체형은 9초대 불가? 자신있다"
- 10초 07 기록 스스로도 놀라- 세계 랭킹 65위 → 30위 껑충- "내가 빨라지면 대한민국 빨라져"■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국영(육상 국가대표 선수)육상 100m의 세계신기록은 9초 58. 우사인 볼트고 가지고 있는 9초 58입니다. 사실 9초대로의 진입은 이른바 꿈의 기록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김국영 선수가 바로 그 직전. 문 앞까지 들어섰습니다. 지난 27일 10초 07. 그러니까 0.1초도 아니고 0.07초만 단축했으면 9초대로 진입할 뻔한 엄청난 기록을 세운 겁니다. 우리나라 신기록을 세운 김국영 선수 오늘 화제 인터뷰에서 직접 만나보죠. 김국영 선수, 안녕하세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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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北 위원 만찬 회동, 왜 알맹이가 없었나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와 관련해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주최한 만찬이 열린 29일 전북 무주 티롤호텔. 조정원 WTF 총재가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남북한 IOC 유승민, 장웅 위원과 국제태권도연맹(ITF) 리용선 총재 등이 참석했다.이날 만찬에는 국내외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이번 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시 보고 싶다"고 제안한 가운데 바흐 위원장과 장웅 위원이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이미 바흐 위원장은 만찬에 앞서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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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당구, 갤럭시아SM과 손 잡았다
대한당구연맹이 국대 대형 스포츠마케팅 회사와 손을 잡았다.연맹은 29일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갤럭시아SM과 지난 27일 연맹의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 SM은 2018년까지 스폰서십, 광고, 라이선싱, 국가대표 선수단 등 마케팅 업무를 대행한다.한국 당구는 남녀 3쿠션과 여자 포켓볼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스포츠 시설업의 약 45%를 차지하는 넓은 인프라를 갖춘 데다 스포츠 종목 중 드물게 전문 채널도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연맹 남삼현 회장은 "당구는 인프라도 넓고 범국민 스포츠로 마케팅 잠재력은 높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이 부족해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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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 태권도 시범단 국기원 첫 방문 "우리는 하나"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지난 28일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서울 강남구 국기원을 방문해 화려한 태권도 공연을 펼쳤다.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국기원을 방문한 것은 1972년 국기원 창립 이후 처음이다.국기원 대강당을 메운 시민들은 북한 시범단 공연이 펼쳐지는 내내 한반도기를 흔들며 "우리는 하나다", "통일 조국"을 외쳤다.CBS노컷뉴스 김원유, 김기현, 김세준 PD priest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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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춤한' 볼트, 시즌 두 번째 대회 10초06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주춤했다.볼트는 29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골든 스파이크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6으로 우승했다. 10초09 2위 유니에르 페레스(쿠바)보다 0.03초 빨랐다.하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다.볼트가 마지막 무대로 예고한 8월 런던 세계선수권까지 남은 기간은 5주. 하지만 볼트는 시즌 첫 대회였던 지난 11일 자메이카 국제육상대회에서 찍은 10초03보다 오히려 기록이 더 떨어졌다.볼트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다"면서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해) 달리기를 시작한 상태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성적은 10초대에 머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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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크리스 폴, 리버스 부자가 싫어서 휴스턴 이적?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소속의 정상급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 제임스 하든과 환상의 백코트를 구성했다는 소식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그런데 크리스 폴이 이적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 그리고 그의 아들이자 소속팀 가드 오스틴 리버스 때문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감독을 맡고 있는 아버지가 소속팀 선수로 뛰는 아들을 편애하고 아들을 지키기 위해 팀이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를 포기한 것에 대해 크리스 폴이 크게 실망했다는 것이다.ESPN의 마이클 이브스는 크리스 폴을 비롯한 다수의 클리퍼스 선수들이 닥 리버스 감독과 오스틴 리버스 부자의 특별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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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명절? 이게 얼마 만인지" 일반인 황규연의 삶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이 해체되면서 모래판을 떠난 황규연 감독(42). 전남 영암군청의 인수로 선수단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지만 황 감독은 현대삼호중공업 총무부 과장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1996년부터 프로와 실업팀 선수로, 또 이후 지도자로서 20년 넘게 보낸 씨름인의 세월. 모래판을 처음 접한 초등학교 시절까지 포함하면 30년이 넘는 치열한 삶이었다. 일반 직장인으로 인생 2막을 열어젖힌 지 이제 반년. 무엇이 가장 달라졌을까.일단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반갑다. 어느 종목의 선수나 지도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씨름인들은 사실 명절에 가장 바쁘다. 민속 스포츠인 까닭에 매년 설날과 추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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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커리의 외도(?)…골프 선수로 깜짝 변신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골프 선수로 변신한다.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웹닷컴 투어는 29일(한국시간) "NBA 스타 커리가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엘리 메이 클래식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커리는 NBA 최고 스타다.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두 차례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었다. 2015-2016시즌에는 NBA 최초 만장일치 MVP였다. 당시 정규리그에서 3점슛 402개를 꽂았다. 커리에 앞서 NBA에서는 한 시즌 300개의 3점슛도 나오지 않았다. 파이널 우승도 두 차례 경험했다.트리쉬 그레고비치 대회 디렉터는 "커리를 초청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우리가 몇 년 동안 목표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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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바 대신 헬멧 쓴' 천하장사 "직장과 씨름이 더 어렵네요"
샅바를 맨 맨몸의 거구로 모래판을 주름잡거나 의젓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거친 상남자의 목소리로 선수들을 지도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헬멧에 작업복까지 영락없는 평범한 직장인 차림의 천하장사는 여간 낯선 게 아니었다.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11회 등 16번이나 꽃가마를 탔던 씨름인 황규연(42)의 현재 모습이다. 지난해 말까지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감독이었던 그는 세계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씨름단이 해체되면서 샐러리맨으로 변신했다. 현재 그의 직급은 현대삼호중공업 총무부 과장.근 1년 만에 만난 황규연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선수와 지도자 시절 150kg에 육박했던 황규연은 "일반 직장 생활을 한 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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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난딘에르덴 "로드FC 우승상금 받으면요?"
"만약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는다면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사고 싶어요."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파이터 난딘에르덴(30)은 7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16강전에서 토니뉴 퓨리아(29, 브라질)와 맞붙는다.난딘에르덴은 지난 4월 강자 브루노 미란다를 1라운드 55초 만에 꺾고 16강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경쟁자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난딘에르덴은 오로기 가족을 위해 싸운다는 각오다."예전에는 케이지에 올라가 경기하는 자체만으로 즐거웠는데 토너먼트는 조금 달라요.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만큼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싸울 거예요."만약 우승상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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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0.09초 앞당긴' 김국영의 매서운 질주
김국영(26, 광주광역시청)의 질주가 매섭다.김국영은 한국 단거리 간판이다. 2010년 10월7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초31을 기록, 1979년 세워진 서말구의 31년 묵은 100m 한국 기록 10초34를 갈아치우며 등장했다. 같은 대회 준결승에서 10초23까지 기록을 단축시켰다.적수는 없었다. 오롯이 자신과 싸움이었다. 훈련 때 10초1대로 뛰기도 했지만, 다시 한국신기록을 세우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2015년 7월9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0초16으로 새 한국 기록을 쓰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후 2015년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자신의 기록에도 못 미쳤다.김국영은 176cm로 단거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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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07' 김국영 100m 한국신…세계선수권 출전 가능
김국영(26, 광주광역시청)이 결국 한국신기록과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김국영은 27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25일 전국육상경기대회 준결승에서 세운 10초13을 0.06초 앞당긴 새로운 한국 기록이다. 김국영은 당시 결승에서도 10초07을 뛰었지만, 뒷바람이 초속 3.6m(2.0m 이하 기록으로 인정)로 분 탓에 공식 기록을 인정 받지 못했다.하지만 이틀 만에 다시 새 기록을 썼다. 예선을 10초22로 통과한 김국영은 6번 레인에서 역주했다. 다른 선수의 부정 출발로 인해 다시 출발하는 등 힘겨운 레이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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