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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여유'…돌아온 정찬성 두 가지 키워드
배움과 여유.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좀비 MMA)의 두 가지 키워드다.지난달 1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정찬성은 최근 기자와 만나 군복무 기간 생활과 선수활동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정찬성은 군 복무하는 지난 2년 동안 어깨 재활과 '코리안좀비 MMA' 선수부 지도, 새로운 기슬 습득에 정성을 쏟았다. "값진 시간"이었다.습관적인 탈구로 양쪽 어깨가 좋지 않았던 그는 "재활을 마치고 보강 단계"라며 "시합을 한 번 해봐야 알지만, 스파링할 때 아픔을 느낀 적은 없다"고 했다.종합격투기팀 '코리안좀비 MMA'의 수장으로서 선수 지도에도 힘썼다. 창단 4년째인 '코리안좀비 MMA' 선수부에는 홍준영, 손진수 등 2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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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의 밀당은 계속…'순한' 커리될까?
"한 번 도전해봐야죠."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모니크 커리를 뽑았다. 커리는 KB스타즈, 삼성생명, 신한은행에서 최근 세 시즌을 활약했다. 기량은 이미 입증됐다. 다만 다혈질에, 종종 나오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변수였다. 흔히 말하는 '통제가 어려운' 외국인 선수였다.위성우 감독도 드래프트 후 "커리는 경력을 고려했다. 또 공격력이 좋은 타짜가 필요했다"면서도 "감독하기 나름이다.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밀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우리은행은 29일 열린 삼성생명과 개막전에서 70-62로 이겼다. 커리는 13분48초를 뛰며 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몇 차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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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포화’ 대한항공, '유망주' 허수봉을 왜 뽑았나
‘우승 후보’ 대한항공의 최대 강점은 두터운 날개 공격수다. 김학민과 신영수, 곽승석, 심홍석, 정지석까지 V-리그 남자부 최강의 레프트 자원을 가졌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열린 2016~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졸업 예정자 허수봉(경북사대부고)를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V-리그가 출범한 2005년 이후 대학 무대를 거치지 않은 고교졸업예정자가 신인 드래프트에 나와 프로팀의 지명을 받은 것은 허수봉이 5번째다.2013~2014시즌 정지석이 V-리그 출범 후 대학 경험 없이 프로에 뛰어든 최초의 사례다. 당시 정지석은 2라운드 6순위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시즌 삼성화재도 4라운드 7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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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뇌섹남' 추일승, 농구 코칭 에세이 발간
2015-2016시즌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정상으로 이끈 추일승 감독이 농구 코칭 에세이 '심장을 뛰게 하라'를 발간했다.'심장을 뛰게 하라'는 좋은 농구 코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코칭 에세이다. 농구 코치를 희망하는 사람의 필독서가 될 뿐만 아니라 농구 동호인이나 농구 팬들이 참고하거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 스포츠 서적이다.코칭에 관한 내용은 크게 심리적 측면과 팀 운영 측면, 그리고 트레이닝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심리적 측면에 관한 내용에서는 기존 스포츠 관련 서적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코칭 철학과 소양, 선수들과의 관계 형성, 갈등 상황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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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3중2약?' 미디어데이로 예상한 'WKBL 판도'
여자프로농구(WKBL) 각 팀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우승을 정조준한 팀이 팀이 있는가 하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목표를 세웠다.WKBL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25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29일 용인 삼성생명-아산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약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일단 6개 팀 중 4개 구단 사령탑이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까지 통합 4연패를 이룬 우리은행은 당연했고, 삼성생명과 청주 국민은행, 구리 KDB생명 등이다.▲"우리銀 독주, 우리가 막는다"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근배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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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최고 입담' 안덕수 감독 "오승환·최경주 닯은 꼴?"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린 25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3층. 6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나와 오는 29일 개막하는 새 시즌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KB국민은행 안덕수 감독(41)이었다. 지도자 생활을 줄곧 일본에서 해온 안 감독은 지난 4월 서동철 전 감독의 후임으로 국민은행을 맡았다. 한국 무대에서는 지도자로서 처음 데뷔하는 시즌이다.그런 만큼 안 감독은 패기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안 감독은 "대형 신인 박지수를 뽑아서 (국민은행을) 우승후보의 대항마라고 하더라"면서 "그러나 박지수를 뽑지 않아도 원래 우승후보"라고 기염을 토했다.또 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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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또 " 동부, 개막전 이기고도 두경민 부상에 한숨
"시즌 초반부터 또 이러네…"원주 동부의 김영만 감독은 23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즌 개막전이자 홈 개막전에서 부산 kt를 91-85로 꺾고도 경기 후 표정이 밝지만은 않아보였다.4쿼터 중반 주전 가드 두경민이 수비하는 과정에서 kt의 외국인선수 래리 고든의 발에 걸려 발목을 다쳤기 때문이다.두경민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코트 안에 들것이 들어와 두경민을 호송했다.동부는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100% 전력을 가동한 날이 많지 않았다. 김영만 감독은 지난 시즌 생각에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김영만 감독은 "두경민이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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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 속공 나갈 때 '추격자' 허웅을 조심하세요
"득점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떴습니다"원주 동부는 23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4분만에 5-15, 10점차로 뒤졌다. kt의 초반 기세는 놀라웠다. 분위기를 탄 kt의 천대현은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레이업을 시도했다. 동부의 분위기가 크게 처질 위기였다.허웅은 포기하지 않았다. 천대현을 끝까지 뒤쫓아가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를 했고 천대현이 올려놓은 레이업을 손으로 쳐냈다. 완벽한 블록이었다.동부의 부진한 초반 경기력에 실망하던 팬들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게 만든 명장면이었다.허웅은 농구 팬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2015-2016시즌 정규리그 하반기 명장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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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제스퍼 위 나는 맥키네스 '동부는 높았다'
부산 kt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영입한 크리스 다니엘스가 부상을 당해 고민이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지난 시즌 kt에도 잠깐 몸담았던 제스퍼 존슨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구단 관계자는 "아직 몸 컨디션이 준비된 상태는 아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으로 처음 올 때 몸 상태보다는 좋아보인다"며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뚜껑을 열어보니 KBL에서 뛰는 외국인선수에게 리그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제스퍼 존슨이 왜 항상 대체 선수 1순위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다.제스퍼 존슨은 23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3점슛 6개를 포함, 25점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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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성적을 좌우할 10개 구단 주목할 선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0개 구단 감독들이 "어떤 팀이 6강에 오르지 못할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각 팀이 6강 탈락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 혹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반드시 제몫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을 정리했다.▲KCC는 역시 안드레 에밋에밋는 지난 정규리그에서 평균 25.7점을 올리며 KCC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매경기 30점 내외의 득점력을 자랑했다. 1대1 공격과 기술에 있어서는 많은 선수들이 인정하는 KBL의 1인자다.'에밋 고(go)'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KCC가 에밋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고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의존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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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우승후보’ 대한항공, 변해야 산다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후 대한항공은 꾸준하게 ‘우승후보’라는 기분 좋은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양강에 막혀 V-리그 우승은 생각처럼 쉽게 경험할 수 없었다. 양강의 위세가 잠시 주춤해진 틈을 타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막내’ OK저축은행의 돌풍을 넘지 못했다. ‘우승후보’ 대한항공에게 허락된 우승은 정규리그까지가 전부였다.V-리그가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항공은 ‘우승후보’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남자부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혔던 곽승석은 예상 밖의 잔류를 선택했다. 그가 밝힌 이유는 단 하나. 대한항공에서 이뤄보지 못한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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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와 함께 우승 후보로…KB스타즈의 함박 웃음
"일본 다시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추첨함에서 가장 먼저 나온 구슬은 14.3%의 확률을 가진 KB스타즈의 검은색 구슬이었다. 안덕수 감독은 세상을 다 가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기쁨의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과 1순위 지명권의 기쁨을 나누면서 "일본 다시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KB스타즈의 선택은 당연히 박지수(분당경영고)였다.박지수는 일찌감치 여자농구를 뒤흔들 재목으로 꼽혔다. 195cm 장신을 앞세워 고교 무대를 호령했고,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했다. 6월 낭트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졌지만, 박지수는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도 빛났다. 그런 박지수가 KB스타즈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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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여전히 성장 중 "WNBA? 불러준다면 가야죠"
"불러만 준다면 가고 싶죠."박지수(18, 분당경영고)는 예상대로 1순위였다. 여자프로농구를 뒤흔들 최고 유망주. 일단 목표는 KB스타즈의 우승에 기여하는 것이지만, 여전히 WNBA 입성 꿈도 포기하지 않은 박지수다.박지수는 17일 1순위로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뒤 WNBA 진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당연하다"면서 "선수로서 꿈의 무대다. 불러만 준다면 가고 싶다"고 말했다.당장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미국으로 향하겠다는 각오다.박지수의 가세로 KB스타즈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박지수는 초고교급을 넘어 탈고교급 선수라는 평가다. 고교 무대 평정은 물론 국가대표로도 낭트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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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눈이송이'에게 맡겨주세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 2,200명의 명칭이 확정됐다.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모집된 총 1,341개의 자원봉사자 명칭과 슬로건을 3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명칭을 '눈이송이', 슬로건을 '빛나는 열정, 따뜻한 우정'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 명칭으로 확정된 '눈이송이'는 동계올림픽의 핵심인 눈을 상징하는 우리말 '눈송이'에서 착안해 아름답고 친근한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슬로건 '빛나는 열정, 따뜻한 우정'은 자원봉사자들이 동계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위해 자신의 재능과 마음을 쏟고, 전 세계인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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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국가대표 박지수, KB스타즈 품에 안겼다
박지수(18, 분당경영고)가 KB스타즈 품에 안겼다.KB스타즈는 17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으로 박지수를 지명했다.예상된 결과였다. 박지수는 분당경영고를 이끌고 3년 동안 여고 농구를 평정했다. 올해 기록은 평균 21점 12리바운드. 또 국가대표에서도 주축 센터로 활약하는 등 한국 농구를 이끌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단지 첼시 리 사건으로 6순위와 2라운드 12순위 지명권이 확정된 하나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5개 팀 가운데 어떤 팀이 1순위 지명권을 얻느냐가 관심사였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구슬이 분배됐다. 21개 구슬 가운데 KDB생명에 6개의 구슬이 주어졌고, 신한은행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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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 간판이 바뀐다' 차준환-유영, 거센 세대교체 바람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세대교체가 탄력을 받고 있다. 어느새 간판 선수들이 바뀐 모양새다.남녀 싱글 기대주 차준환(15 · 휘문중)과 유영(12 · 문원초)이 형들과 언니들을 제치고 당당히 시니어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6) 은퇴 이후 지지부진했던 차세대들의 성장이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차준환과 유영은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나란히 역전 우승을 거뒀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밀렸던 순위를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맨 위로 올렸다.차준환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9.62점, 예술점수(PCS) 77.00점 등 166.62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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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가 돌아온다…UFC 페더급 챔피언 재도전
'코리안좀비'가 돌아온다.UFC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정찬성(29, 코리안좀비MMA)이 오는 1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다. 그는 2014년 10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한 후 서울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정찬성이 UFC에서 마지막으로 경기한 건 3년 전이다. 2013년 8월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프 조제 알도(브라질)에 4라운드 TKO패했다. 비록 졌지만 그는 어깨탈구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챔피언과 대등한 경기력으로 격투기팬들을 감동시켰다.알도와 경기 후 어깨수술과 군복무로 3년간 공백이 생겼지만, 정찬성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부산팀매드 양성훈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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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떠난다 "내년 세계선수권 후 은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가 내년 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트랙을 떠난다.볼트는 1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을 통해 "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마지막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메이카 언론들도 볼트의 은퇴 시기 발표 소식을 전했다.볼트는 단거리 전설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100m와 200m, 400m 계주 등 단거리 세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올림픽 금메달만 9개. 세계선수권 역시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 100m를 제외하고 출전 대회마다 단거리 전종목을 휩쓸었다.이미 볼트는 리우 올림픽 후 올림픽 은퇴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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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센터 주태수, 트레이드로 KCC 이적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주태수(200cm)를 전주 KCC로 보냈다.전자랜드와 KCC는 지난 14일 센터 주태수가 KCC로 이적하고, 가드 한성원(180cm)가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주태수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오리온스(현 오리온)에 입단해 2007-2008시즌 중반 전자랜드로 이적했다. 이후 전자랜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프로통산 성적은 309경기 4.1점 2.9리바운드.하지만 전자랜드는 골밑 자원을 대거 보강했다. SK와 트레이드를 통해 이대헌을 받았고, 18일 열릴 예정인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3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상태다. 큰 이변이 없다면 빅맨 강상재(고려대)의 지명이 유력하다.전자랜드는 "이대헌 영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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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진종오, 도전 뿌리치고 전국체전 50m 권총 金
올림픽 무대에서 50m 권총 3연패를 달성한 '한국 사격의 황제' 진종오(37·KT)가 전국체전에서도 챔피언에 등극했다.진종오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8.0점을 기록해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50m 권총은 진종오가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그리고 올해 8월 막을 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연거푸 정상에 올랐던 종목이다.진종오는 리우올림픽 50m 권총 결선 중반 6.6점을 쏴 순위가 한때 7위로 내려갔지만 이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스스로 재확인했다.진종오는 리우올림픽에 함께 출전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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