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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없는 평창, 차준환이 있다…GP파이널 진출권 획득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휘문중)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차준환은 8일(한국 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86점, 예술점수(PCS) 72.86으로 143.72점을 받았다.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76.82점을 받은 차준환은 총점 220.65점을 획득해 196.30점을 기록한 컨래드 오르젤(캐나다)을 24.24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우승에 이어 7차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 차준환은 랭킹포인트 15점을 확보해 전체 2위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1위는 알렉사데르 사마린(러시아)이다.차준환은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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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후계자 나오나' 韓 피겨 임은수-차준환 급성장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잇따라 호성적을 내며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여자 꿈나무 임은수(13 · 한강중)가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국제대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냈고, 이어 앞서 남자 기대주 차준환(15 · 휘문중)은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임은수는 7일(한국 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18점, 예술점수 26.65점 등 총 63.83점을 얻었다. 아나스타샤 구바노바(러시아)의 65.43점에 이어 38명 출전 선수 중 2위에 올랐다.이는 역대 한국 여자 선수 중 국제대회 2위의 점수다. 이전까지 김연아를 뺀 최고점은 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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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누구를? 이상민 선택이 드래프트 핵심 변수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6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이종현(고려대), 최준용(연세대), 강상재(고려대) 등 '빅 스리(Big Three)'만 있는 것은 아니다. 3명이 뽑힌 이후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갖고있는 서울 삼성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5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창원 LG의 김진 감독은 "삼성이 안 뽑는 선수를 뽑아야 하지 않겠나"는 농담을 했다. 양팀이 보강해야하는 포지션이 비슷하고 4-5순위에 지명될만한 유망주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있기 때문이다.먼저 연세대 출신 가드 천기범이 유력한 4순위 지명 후보로 손꼽힌다, 선수의 재능과 잠재력 등 가치를 놓고보면 천기범을 '빅 스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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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6' 11월 12일 개최…퀸즈리그·비스트룰 도입
오는 11월 12일 대구에서 열리는 MAX FC 06 대회부터 '퀸즈리그'와 '비스트룰'이 도입된다.여성 선수 육성을 위해 만든 퀸즈리그는 4강 원데이 토너먼트 형식을 채택했다. 언더카드라고 할 수 있는 컨텐더리그에서 4강전이 열리고, 메인 MAX리그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토너먼트 우승자는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에 참여할 수 있다.참가 선수는 기존 MAX FC 등록 여성 선수 포함, 오는 9일 열리는 제4회 퍼스트리그를 통해서도 스카우트할 예정이다. '격투기 여동생' 전슬기,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 등을 잇는 스타탄생이 기대된다.비스트룰은 중량급에서 KO를 장려하기 위한 룰이다. 중량급에 해당하는 75~85kg 체급 폭을 넓혀 선수간 합의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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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갑제 감독, 배구협회장으로 장례 치러
대한배구협회가 故 김갑제 감독의 장례를 협회장으로 치렀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6일 유가족과 배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갑제 화성시청 감독의 장례를 배구협회장으로 치렀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지난 4일 서병문 제38대 배구협회장 취임식과 첫 이사회에 참석한 직후 심장마비로 쓰러져 유명을 달리했다.화성 송산중학교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고 김갑제 감독은 인하사대부고와 인하대를 거쳐 한국종합화학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7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 197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79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은퇴 후에는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인하사대부고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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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소통 가능할까?'…이기흥 통합 체육회장 행보 주목
이기흥(61) 전 수영연맹 회장이 통합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회장직과 동시에 풀어야 할 과제도 동시에 떠안았다.이 전 회장은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 신임회장은 1405명의 선거인단 중 892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총 294표를 획득해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힌 그친 장호성(61) 단국대 총장을 81표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2000년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이기흥 신임회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지냈고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2010년 광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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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전 수영연맹 회장, 통합체육회장에 당선
이기흥(61) 전 수영연맹 회장이 이 제40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이 전 회장은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다른 4명의 쟁쟁한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 3월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 회장직에 올라 초대 통합체육회장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다.이 신임회장은 총 유효득표수 892표 중 294표를 받아 회장직에 당선됐다. 2000년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이기흥 신임회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지냈고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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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金보다 어렵다" 리우 神弓 맞대결, 누가 이길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국 스포츠의 대축제 전국체전이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 호기다.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 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개, 폐회식이 열리는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전을 벌인다.'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 슬로건인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 등 2만4811명의 선수단이 45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택견, 수상스키)에서 자웅을 겨룬다.특히 이번 대회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은 태극전사들이 대거 출전한다. 사격 황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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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슬라이딩센터 위험? 문제 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슬라이딩센터 안전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조직위는 4일 "지난 3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검사에서 냉각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이달 추가 시행 예정인 검사를 앞두고 지난 8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국제루지연맹(FIL) 입회 하에 해외 전문검증기관(죤슨콘트롤사)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했고 그 결과 권고된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을 마련하여 국제경기연맹에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다.조치 계획은 다음과 같다. ① 5개의 펌프 중 2번과 4번 펌프 결함, 권고한 타입으로 모두 교체(5개) 요청 ② 냉동플랜트 근처 스프링클러 설치 금지, 폭발 가능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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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볼링 삼국지 열전' 삼호코리아컵, 6일 개막
세계 프로볼링 최고수는 누굴까.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상급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제18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펼쳐진다. 한ㆍ미ㆍ일 3개국 세계 최정상 프로볼러가 1년에 한번 벌이는 유일한 맞대결이다.한국 160명, 일본 39명, 미국 8명, 국내 아마추어 12명, 해외 아마추어 등 총 240명 선수들이 격돌한다. 총상금 1억5000만 원, 우승 상금 4000만 원이 걸려 있다.한국 프로볼링(KPBA)에서는 시즌 2승으로 랭킹 1위를 질주하는 서정환(16기ㆍ퍼펙트 코리아)를 비롯해 올 시즌 타이틀 리스트 박상필(14기ㆍ스톰), 김고운(18기ㆍ퍼펙트 코리아) 등이 출전한다. 지난 대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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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바로티에 가려진 서재덕의 '안정감'
한국전력이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그들이 해낸 것이다.한국전력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제압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창단 첫 결승 무대에 오른 한국전력은 기세를 살려 KB손해보험까지 격파하는 돌풍을 일으켰다.19점을 쓸어담은 전광인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는 양 팀 통틀어 최고인 24점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자연스레 모든 관심도 두 선수에 쏠렸다.이유는 충분했다. 전광인과 바로티는 조별예선부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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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서장훈-현주엽?' 모비스의 행복한 '이종현 딜레마'
'만수(萬手)' 유재학 감독의 울산 모비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향후 10년을 책임질 그릇을 놓고 누구나 부러워 하는 재목들을 선택할 수 있는 '꽃놀이패'를 쥐었다. 자칫 20세기 최고의 빅맨 듀오로 기대를 모았던 서장훈(207cm)과 현주엽(196cm)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모비스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영예의 1순위를 뽑았다. 오는 18일 진행될 신인 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 선수를 뽑을 기회를 안았다.1순위가 발표되는 순간 유 감독은 김재훈 코치와 이도현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을 껴안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유 감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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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날린 설움' 전광인 "한국전력, 만만한 팀 아냐"
"이번 시즌 한국전력은 만만한 팀이 아니다."한국전력에 창단 첫 우승을 선사한 전광인의 말에는 의지가 가득 담겨있었다. 매 시즌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은 한국전력. 그런 팀에 몸담고 있는 전광인은 세간의 평가가 늘 불편했다.하지만 이제 한국전력은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전광인이 있었다.한국전력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제압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앞선 10번의 KOVO컵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을 경험했던 한국전력이 드디어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전광인은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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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폭발' 한국전력, KB손해보험 꺾고 창단 첫 우승
돌풍의 팀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전승 우승을 일궈냈다.한국전력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앞선 10번의 KOVO컵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한국전력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 무대를 밟음과 동시에 우승까지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조별예선 3경기와 준결승까지 모두 전승을 거둔 한국전력이다.아르파드 바로티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쓸어담으며 한국전력의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전광인 역시 19점 공격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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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전광인, KB손해보험 높이도 무용지물
"경기에 나서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한국전력의 에이스 전광인은 지난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두고 이같이 말했다.전광인 지난 시즌 무릎 부상과 허리 통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긴 재활을 거치고 코트로 돌아온 그의 말에는 진심이 느껴졌다.한국전력 역시 전광인의 복귀로 공격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전광인을 포함해 서재덕, 아르파드 바로티가 버틴 공격진은 리그 최강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한국전력이 이번 대회에서 조별예선을 포함해 준결승전까지 전승으로 결승 무대에 안착한 것도 이같은 이때문이다.지난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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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감독의 서울시청, 창단 8년 만에 첫 우승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이 첫 정상에 올랐다.서울시청은 3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3-22, 1점 차로 눌렀다.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던 서울시청은 3차전 승리와 함께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챔프전 MVP는 3경기 23골 13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권한나에게 돌아갔다.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감독은 2008년 7월 서울시청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지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근 2년 동안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지만, 인천시청에 내리 졌던 서울시청의 2전3기 우승이었다. 임오경 감독은 감독상까지 수상했다.정규리그에서는 2무1패로 삼척시청에 열세였지만,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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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부담감 털어낸 박정아, MVP로 '우뚝'
IBK기업은행의 박정아가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꺾고 대회 최정상에 우뚝 섰다.박정아는 이날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총 14점을 올려 팀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맹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23표를 얻어 대회 MVP로 뽑혔다.많은 기대 속에 2016 리우 올림픽 무대에 나선 박정아는 네덜란드와 8강전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설움을 겪었다. 모든 비난의 화살은 박정아 날아들었고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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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인삼공사, 높이에서 승부 갈렸다
여자부 최강자 IBK기업은행이 높이로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컵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돌풍의 팀 인삼공사는 마지막까지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높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제압하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외국인 선수 리쉘이 20점을 몰아치며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러나 리쉐의 활약보다 빛난 것은 기업은행의 높이였다. 알레나 버그스마를 주축으로 한 인삼공사의 공격은 번번이 기업은행의 높이에 걸렸다.기업은행은 블로킹 숫자 12-4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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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돌풍 잠재운 기업은행, 2년 연속 KOVO컵 우승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의 돌풍을 저지하고 정상에 우뚝 섰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여자부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외국인 선수 리쉘은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박정아와 김희진도 각각 14점,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정아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까지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만년 꼴찌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5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인삼공사는 알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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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유재학 "1순위, 이종현과 최준용 중 뽑겠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신인드래프트와 지명권 추첨이 분리돼서 진행됐다. 이종현과 최준용, 강상재 등 당장 팀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신인 '빅 쓰리(Big Three)'의 행선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농구계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승자는 울산 모비스였다.인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지명권 추첨에 나서 뽑은 첫번째 구슬의 숫자는 98번. 76번부터 100번 사이의 구슬을 보유한 구단은 바로 모비스였다. 유재학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다.고려대 졸업 예정인 신장 206cm의 센터 이종현은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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