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정은 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에페 8강전에서 로셀라 피아밍고(이탈리아)에 8-15로 패했다.
32강전에서 콜로보바 비오레타(러시아)를 15-12로 제압한 최인정은 16강에서 아나 마리아 포페스쿠(루마니아)를 15-8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선취점을 얻어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최인정은 1회전을 3-2로 마쳐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2회전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경기 초반 4실점 하며 흐름을 내줬다. 마음을 다잡은 최인정은 상대를 맹추격해 6-7로 2회전을 마쳤다.
운명의 3회전. 최인정은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체력 저하와 손목 부상까지 겹치며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최인정의 탈락으로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은 에페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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