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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음주·약물 운전 혐의 무죄 주장...배심원 재판 요청·공식 활동 중단

2026-04-01 14:31:40

보석금 내고 풀려나는 타이거 우즈. / 사진=연합뉴스
보석금 내고 풀려나는 타이거 우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음주·약물 운전(DUI)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 석방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법원에 무죄를 주장하며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엑스)를 통해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겠다"며 공식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더 건강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도 밝혔다.

사고는 3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우즈는 소형 트레일러를 연결한 픽업트럭을 추월하다 충돌, 차량이 전복됐다. 현장 음주측정에선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오피오이드 계열 흰색 알약 2개가 발견됐다. 오피오이드는 마약성 진통제로,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도 같은 계열이다.

우즈의 DUI 체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5월에도 동일 혐의로 붙잡혀 약물 검출 판정을 받았고, 벌금·보호관찰·사회봉사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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