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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눈살 찌푸리게 하는' 역대 올림픽 비매너 행동들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5000m 예선 2조 경기. 2500m 지점을 통과할 때 니키 햄블린(뉴질랜드)이 넘어졌다. 뒤 따르던 애비 다고스티노(미국)도 햄블린의 발에 걸려 트랙 위를 뒹굴렀다. 머리를 감싸쥐고 좌절하던 햄블린에게 어찌보면 피해자였던 다고스티노가 다가갔다."일어나, 끝까지 달려야지"햄블린은 다시 일어나 달렸지만, 그 순간 다고스티노가 오른쪽 다리를 절뚝이며 쓰러졌다. 이번에는 햄블린은 다고스티노를 일으켜 세웠다. 둘은 예선 통과 여부와 상관 없이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우정, 연대, 페어플레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태권도 남자 68kg급 이대훈(24, 한국가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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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장대 놓겠다"…'미녀새' 이신바예바 현역 은퇴 선언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19일(현지시각)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러시아 여자 장대높이뛰기 스타 이신바예바는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6년 8월 19일인 오늘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친다"고 밝혔다.그는 "이제 장대를 손에서 놓으려 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내 한계까지 가본 것에 만족한다. 내 욕심을 채웠다"고 했다.조직적 도핑 파문에 휩싸인 러시아 육상계를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국제육상연맹(IAAF)에 대해서는 "나는 그들을 용서할 것이지만 신이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그럼에도 이신바예바는 "꿈을 이루고 모든 가능한 메달과 타이틀을 따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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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레슬링 윤준식, 자유형 57kg 메달 불발
윤준식(25.삼성생명)의 메달 도전이 무산됐다.윤준식은 1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2경기장에서 열린 하지 알리예브(아제르바이잔)와 2016 리우 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57kg급 16강에서 2-12로 패했다.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윤준식이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61kg에서 우승한 알리예브에 1회전부터 잇달아 허리 태클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알리예브가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8강서 블라디메르 킨체가시빌리(조지아)에 1-3으로 패하며 윤준식의 메달 희망이 무산됐다. 킨체가시빌리는 결승까지 진출해 일본의 히구치 레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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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손연재 "부담 커서 울컥했지만 눈물은 내일 흘릴래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 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 사상 첫 메달을 위한 첫 단계를 넘어섰다.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예선에서 5위에 올랐다. 볼(18.266점)과 후프(17.466점), 리본(17.866점), 곤봉(18.358점)까지 합계 71.956점을 받았다.이날 출전한 26명 중 10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30분 열리는 결선에서 역사적인 첫 메달에 도전한다. 런던 대회에서 손연재는 예선 6위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결선에 올라 5위에 오른 바 있다.세계 랭킹 공동 1위인 러시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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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맏언니' 오혜리, 태권도 68kg급 결승 진출…최소 銀 확보
한국 태권도가 리우 올림픽 네 번째 메달 확보에 성공했다. 대표팀의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이뤄낸 값진 성과다.오혜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준결승전에서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을 6-5로 제압하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최소 은메달 이상을 확보한 오혜리다.결승 무대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는 결렬한 공격보다는 탐색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그러나 찰나의 순간 오혜리가 아지조바의 발차기에 몸통 공격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오혜리의 반격은 2라운드에서 시작됐다. 경기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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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손연재, 韓 리듬체조 사상 첫 '2연속 결선 진출'
'체조 요정' 손연재(22 · 연세대)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가뿐하게 결선에 올랐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2회 연속 결선행이다.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예선에서 5위에 올라 결선행을 확정했다. 볼(18.266점)과 후프(17.466점), 리본(17.866점), 곤봉(18.358점)까지 합계 71.956점을 받았다.전체 26명 중 10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30분 열리는 결선에서 역사적인 첫 메달에 도전한다. 런던 대회에서 손연재는 예선 6위로 한국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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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北 최룡해 떠난 올림픽, 김정은도 찾았나?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 관중석 한 가운데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었다.이 남성은 옆부분을 짧게 밀고 머리 윗부분을 길게 남긴 헤어스타일은 물론, 가슴에 인공기 뱃지를 단 검은색 인민복을 입고 인공기를 흔들며 경기장 곳곳을 누볐다.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점에서 이 남성의 등장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영국 'BBC'도 20일 이 소식을 전했다.지난 4일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를 찾아 일주일간 현지에 머무른 데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은 세계적인 뉴스였다. 현지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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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화끈한 공격력' 오혜리, 女 태권도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태권도의 자존심 오혜리(28·춘천시청)이 4강 무대에 안착했다.오혜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8강전에서 좡자자(대만)를 2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첫 경기(16강)에서 멜리사 파뇨타(캐나다)를 9-6으로 제압하며 좋은 출발은 보인 오혜리는 8강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오혜리는 경기 초반 탐색전을 벌이며 호시탐탐 공격 기회를 엿봤다. 1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오혜리는 상대가 허점을 보이자 과감히 파고들어 머리 공격에 성공해 선취점을 얻어갔다.2라운드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 선수가 동시에 머리 공격에 성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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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나선 나이지리아의 총체적 난국
나라를 대표해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대회 폐막이 임박해서야 선수단이 사용할 물품이 도착했기 때문이다.막바지에 접어든 2016 리우 올림픽은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이 막판 메달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전체 일정의 중반부터 시작된 육상에 남은 메달은 몇 개 남지 않았다. 하지만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나이지리아 육상 선수들은 이제야 새 유니폼을 손에 넣었다. 황당한 사고에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분노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나이지리아의 한 육상 선수는 20일(한국시각)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황당하고 실망스럽다. (올림픽에서 사용할 용품을 받지 못해)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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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손연재, 리본 17.866점 '후프 이어 실수'
'체조 요정' 손연재(22 · 연세대)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첫 여정에 들어갔다.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예선 세 번째 종목 리본에서 17.866점을 받았다. 난도 8.900점, 실시 8.966점을 얻었다.손연재는 흥겨운 탱고 음악에 맞춰 우아한 리본 연기를 펼쳤다. 리본을 휘두르며 한 발로 회전하는 피에테 피봇을 선보인 뒤에는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다만 연기 중간 리본이 몸에 감겨 감점이 이어졌다. 세 종목 합계 53.598점을 기록했다.첫 종목인 볼에서는 18.266점으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전체 26명 중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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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선수단, 23일 출국
2016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장도에 오른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단이 23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한다고 밝혔다.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정재준 선수단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은 리우 패럴림픽 출전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나서는 선수들을 격려한다.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선수 81명과 임원 58명으로 총 139명. 이 가운데 미국 전지훈련에는 7개 종목 80명이 참가한다. 이들을 제외한 대표팀은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한다.리우 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패럴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CBS노컷뉴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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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박주봉 감독의 日 배드민턴, 女 단식 동메달 추가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배드민턴이 역대 최고 성적으로 리우 올림픽을 마쳤다.오쿠하라 노조미(일본)는 1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릴 예정이던 리쉐루이(중국)와 배드민턴 여자 단식 3-4위전에서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리쉐루이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과 준결승 경기 도중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동메달 결정전도 나서지 못하고 기권해 노조미가 행운의 동메달을 챙겼다.지난 2004년부터 박주봉 감독이 지도하는 일본 배드민턴은 여자 복식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 조가 역대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노조미의 동메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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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강도사건은 조작' 美 록티 "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선수를 상대로 일어난 무장 강도 사건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의 주인공인 미국 수영 선수 라이언 록티는 결국 사과의 글을 남겼다.록티는 20일(한국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좀 더 조심하고 솔직했어야 했다"며 "나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 팀 동료, 팬, 스폰서,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죄송하다"고 전했다.록티는 대표팀 동료인 제임스 페이건, 잭 콩거, 군나르 벤츠 등과 함께 지난 14일 프라스 대표팀이 주최한 파티에 참여했다가 택시를 타고 선수촌으로 돌아오던 길에 무장 강도를 당했다고 신고했다.심지어 록티는 강도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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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 행진 이어간다' 태권도 오혜리 8강 진출
한국 여자 태권도의 자존심 오혜리(28·춘천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의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오혜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16강전에서 멜리사 파뇨타(캐나다)를 9-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오혜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6위에 올라 있다.여자 67㎏급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우리나라가 4회 연속 메달(금메달 3, 동메달 1개)을 딴 체급이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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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아쉬운 실수' 손연재, 후프 17.466점 '중간 합계 5위'
'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딛었다.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예선 첫 종목인 볼에서 18.266점을 받았다. 전체 26명 중 4위, 첫 종목으로 볼 연기를 펼친 13명 선수 중에서는 1위였다.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관중의 환호 속에 등장한 손연재는 유려한 음악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주특기 포에테 피봇을 선보이자 뜨거운 박수가 나왔다. 볼을 들고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쭉 펴고 아름답게 회전한 손연재는 연기를 마친 뒤 만족스러운 듯 볼에 키스를 하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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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순조로운 출발' 손연재, 첫 종목 4위 '볼 18.266점'
'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딛었다.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예선 첫 종목인 볼에서 18.266점을 받았다. 전체 26명 중 4위다.첫 종목으로 볼 연기를 펼친 13명 선수 중에서는 1위다.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손연재는 이날 곤봉-리본-후프 등 나머지 연기를 펼쳐 결선행에 도전한다.관중의 환호 속에 등장한 손연재는 유려한 음악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주특기 포에테 피봇을 선보이자 뜨거운 박수가 나왔다. 볼을 들고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쭉 펴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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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중국, 네덜란드까지 완파…여자배구 '결승行'
중국 여자배구팀이 잇따라 배구 강국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키는 등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중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마라카나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준결승에서 세트점수 3-1(27-25, 23-25, 29-27, 25-23)로 승리했다.중국은 여자 배구 B조 예선에서 조4위에 그쳐 탈락 위기에까지 놓인 바 있다.하지만 8강에 가까스로 진출한 이후로는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3-2(15-25, 25-23, 25-22, 22-25, 15-13)로 격파한 데 이어, 이날은 네덜란드까지 제압하며 경기마다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세트 득실에서 보듯 중국은 브라질과의 첫 세트를 제외하면 모두 2, 3점 간발의 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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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바통 저주' 유탄 맞은 중국 "미국 횡포" 반발
미국을 빗껴난 '바통의 저주'에 중국이 직격타를 맞자, 중국 네티즌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가뜩이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과 대립하며 불거졌던 갈등이 올림픽 무대에서까지 재현되고 있는 모양새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400m 계주 예선 2조 경기.미국의 2번 주자 알리슨 필릭스(31)는 3번 주자 잉글리시 가드너(24)에게 바통을 넘겨주다 떨어뜨렸다.이후 미국은 완주에 성공했지만, 자연스레 최하위로 밀려나 탈락이 확실시됐다.하지만 경기 직후 미국의 이의를 받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와 리우 올림픽조직위가 "필릭스가 균형을 잃은 이유가 옆 레인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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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자메이카, 볼트·톰슨 앞세워 남녀 동반 3관왕 노린다
자메이카는 사상 첫 남녀 동반 단거리 육상 3관왕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까.남자 육상 100m와 200m를 연이어 3연패한 우사인 볼트(30)는 오는 20일 오전 10시35분 4X100미터 계주에서 사상 첫 3연속 3관왕을 위한 화룡점정을 찍을 계획이다.19일 200m 종목에서 우승한 볼트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19초대 세계신기록의 벽을 깨는 것이 목표"라던 볼트는 자신의 세계기록인 에 한참 못미친 19초78로 경기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볼트는 경기를 마친 뒤 "더 빨리 달리고 싶었다. 내 다리가 ‘우리 더 이상 빨리 가지 못해’라고 말하는 듯했다"며 아쉬워했다.하지만 볼트는 200미터 결선에서 경쟁자 가운데 유일한 19초대 기록으로 우승해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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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석연찮은 판정패 복서에 "제 메달 드릴게요"
"제가 학교에서 받은 메달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당신이 이겼으니까요."2016 리우 올림픽 복싱 밴텀급(56kg급) 8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한 마이클 콘란(아일랜드)이 5살 소년에게 손편지와 메달을 선물받았다.19일 BBC에 따르면, 복싱팬인 핀 맥매너스(5)는 콘란의 8강전 경기를 시청한 후 무척 화가 났다. 판정이 납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경기 후 맥매너스가 콘란에게 메달과 위로의 편지를 전해주고 싶어하자, 맥매너스의 누나 릴리(9)는 대신 편지를 썼고, 어머니는 아들이 유치원 운동회에서 받아 온 메달과 편지의 사진을 찍어 콘란의 페이스북에 메시지로 남겼다.소년은 편지에 "당신은 세계 최고 복서에요"라고 쓴 다음 "제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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