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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의 리우 메신저] '태권낭자' 김소희 "제 경기에 비난 있는 거 알아요"
리우올림픽에 참가해 전세계 선수들을 누르고 금·은·동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한국에 돌아가야 실감날 것 같아요."금빛과녁을 쏜 여자양궁의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도 그랬고 짜릿한 역전승으로 전국민을 열광시킨 펜싱 박상영 선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멘탈갑'일 것만 같은 올림픽 사격 3연패 진종오도 "인천공항에 들어가봐야 금메달을 딴 게 실감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하고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혹독한 훈련을 거친 선수들 대부분은 메달을 따든 못따든 경기가 종료되면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특히 메달을 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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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브라질 요트에서 4번째 金…부녀 금메달리스트 탄생
요트에서 브라질의 네 번째 금메달이 나왔다.마르틴 그라엘-카헤나 쿤즈(브라질) 조는 19일(한국시간) 끝난 2016년 리우 올림픽 요트 여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70 페르난다 올리베이라-이사벨 스완 조의 동메달에 이은 브라질 여자 요트 두 번째 메달.여자 유도 하파엘라 시우바,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티아구 브라즈 다 시우바, 남자 복싱 라이트급(60kg) 롭슨 콘세이상에 이은 브라질의 네 번째 금메달. 브라질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딴 5개다.마르틴 그라엘은 아버지 토벤 그라엘에 이어 부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아버지 토벤 그라엘은 요트 종목에서만 5개의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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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태권도 이대훈, 패자부활전 합류…동메달 노린다
금빛 사냥에 실패한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 획득에 첫 관문인 패자부활전에 나서게 됐다.이대훈 1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 8-11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대훈이기에 이번 패배는 그 어느 때보다 뼈아팠다.목표로 삼은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은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대훈은 꺾은 아부가우시가 준결승에서 호엘 보니야(스페인)를 12-7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이다.올림픽 태권도에는 패자부활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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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카니발의 나라’ 브라질, 폐회식은 ‘카니발 파티’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 매년 2월에 개최되는 리우 카니발이지만 8월 리우는 다시 한 번 뜨거운 카니발의 열정으로 뒤덮일 전망이다.2016 리우 올림픽은 오는 2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릴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친다. 전 세계의 높은 관심 속에 사상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은 28개 종목에서 306개 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개막이 임박한 시점까지도 부족했던 대회 준비로 우려가 컸던 리우 올림픽은 적은 예산으로도 ‘평화’와 ‘다양성’, ‘환경’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 세계 전달하는 데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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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日 첫 금메달 안긴 한국 배드민턴 전설 박주봉 감독
"세계에서 이길 생각이 있습니까."일본 배드민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변화가 필요했고, 일본의 선택은 박주봉 감독이었다.박주봉 감독은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에서 5번 우승했다. 국제배드민턴연맹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2004년 11월 처음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주봉 감독은 선수들의 의식 개조부터 시작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박주봉 감독은 첫 만남부터 선수들에게 "세계에서 이길 생각이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주봉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일본 대표팀에 그대로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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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지면서 배웠어요" 이대훈은 아름다운 패자였다
"경기에 지면 속으로는 아쉽고 헤드기어를 던지고 싶은 생각도 들죠. 그러나 상대를 존중해주는 입장이 되고 싶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은 아름다운 패자(敗者)였다.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3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와의 8강전.이대훈은 세계랭킹 2위, 아부가우시는 40위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대훈은 대회 전부터 아부가우시를 경계대상으로 꼽았다.접전이었다. 먼저 주도권을 빼앗긴 이대훈은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8-11로 졌다. 3회전 막판 7-8로 추격한 찰나 3점짜리 발차기를 허용해 분패했다.이대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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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기업은 두고 '태극마크' 가린 KBS 중계 뭇매
국가대표 선수의 가슴에 새겨진 태극마크를 로고 스티커로 가린 KBS의 인터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8일 KBS는 '리우, 우리' 프로그램에서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29CBS노컷뉴스 이재길 기자 zack021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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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IOC 위원 선출' 유승민 "온종일 땡볕에서 뛴 진심 통했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 · 삼성생명 코치). 1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열린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당당히 2위로 영예를 안았다.유승민 신임 위원은 이날 발표된 투표에서 전체 1만1245명 선수 중 5815명이 투표한 결과 1544표를 얻어 펜싱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의 1603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수영 다니엘 지우르타(헝가리)가 1469표, 육상 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1365표로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한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까지 2명의 IOC 위원을 유지하게 됐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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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태권도 이대훈 준결승 좌절…졌지만 고개 숙이지 않았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대훈은 1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 8-11로 패했다.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그랜드슬램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세계선수권대회(2011, 2013년), 아시안게임(2010,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2, 2014년)에서 2연패를 이룬 이대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따면 태권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8강에서 탈락하면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1라운드부터 쉽지 않았다.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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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바통 놓친 美여자계주 기사회생 '예선 한번 더'
예선에서 브라질 선수와 충돌해 바통을 놓치는 바람에 결선 진출에 실패한 '디펜딩 챔피언' 미국 여자 400m 계주 대표팀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브라질의 방해를 인정한 것이다.올림픽 공식 정보망 '마이인포(Myinfo) 2016'에 따르면 IAAF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400m 계주 예선에서 탈락한 미국 대표팀에게 한번 더 예선을 치른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미국은 예선 2조에서 두 번째 주자 앨리슨 필릭스가 다음 주자 잉글리시 가드너에게 바통을 넘기려는 순간 브라질 선수와 충돌해 바통을 놓쳤다.지금까지 20개의 금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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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일본, 400m 계주 최강자 자메이카 꺾고 조 1위
일본 남자 육상이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세계 최강 자메이카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했다.일본은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에서 37초68을 기록해 조 1위에 올랐다.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자메이카는 37초 94로 2위를 차지했다.이날 일본은 지난해 베이징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이 세운 37초92의 아시아기록을 0.24초 단축하며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야마기타 료타, 이즈카 쇼타, 기류 요시히데, 아스카 캠브리지가 나선 일본은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바통 터치를 바탕으로 자메이카의 추격을 뿌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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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탁구 유승민, IOC 위원 선출…김연아 기회 무산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정됐다.유승민은 1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열린 선수위원 투표 결과 후보자 23명 중 2위에 올라 IOC 선수위원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까지 2명의 IOC 위원을 유지하게 됐다.23명의 후보 중 유 신임 위원은 펜싱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3위는 수영 다니엘 지우르타(헝가리), 4위는 육상 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올랐다.유 위원은 전체 1만1245명 선수 중 5815명이 투표한 결과 1544표로 하이데만(1603표) 다음이었다. 지우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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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폭풍 버디' 양희영을 도운 박세리의 조언
양희영(27·PNC창호)에게 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부진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일보후퇴에 불과했다.양희영의 샷이 폭발했다. 양희영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단숨에 6타를 줄였다.대회 첫날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9위에 머물렀던 양희영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올렸다.1라운드가 끝나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곧바로 연습을 하러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던 양희영. 2라운드 6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는 괴력을 발휘했다.양희영은 3번 홀부터 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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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키르키즈스탄 역도 영웅 도핑 적발…리우 첫 메달 박탈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도핑으로 인해 메달을 박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8일(한국 시각) "리우 올림픽 남자 역도 69kg급에 참가해 동메달을 목에 건 이자트 아티코프(키르키즈스탄)이 도핑으로 인해 실격됨과 동시에 메달을 박탈당했다"고 AF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CAS의 발표에 따르면 아티코프는 흥분제의 일환인 '스트리크닌(strychnine)' 양성 반응이 나왔다. CAS는 2년여간의 선수활동 금지에 직면한 아티코프를 두고 국제역도연맹(IWF)에 그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알려졌다.아티코프의 실격으로 인해 이 종목 4위에 오른 하비에르 보스퀘라(콜롬비아)는 동메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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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4년 전 아픔 씻는다' 태권도 이대훈 8강 진출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금메달 사냥을 향한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이대훈은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서 다비스 실베레 파트리크 부이(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이대훈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를 증명하듯 1라운드 역시 6-0으로 마쳤다. 2라운드를 준비하던 이대훈은 상대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2012 런던 올림픽 58kg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체급을 올려 금메달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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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4초의 기적' 金 김소희 "상대 전갈차기 집중연습했다"
"한경기 한경기가 모두 힘들었습니다. 상대 전갈차기를 받아치는 걸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나왔어요"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여자 태권도 49kg급 김소희(22, 한국가스공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Barra) 코리아하우스에서 CBS노컷뉴스 취재진과 따로 만나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돌아봤다.김소희는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누르면서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대 고비는 세계랭킹 2위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와의 8강전.경기종료 4초를 남기고 2-4로 끌려가던 김소희는 마지막 힘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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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日, 5위 진입 코앞…선수지원 '한일전 완패'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반면, 일본은 5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며 양국 사이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중국과 한국에 밀려 하계올림픽 '아시아 3위'에 만족해야 했던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한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은 아시아 No.2 자리에 등극했다.18일 현재 일본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8개 등을 손에 넣으며 종합 6위를 기록 중이다.특히 일본은 18일 열린 여자레슬링 -48㎏/-58㎏/-69㎏ 등 세 체급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종합성적 '톱5' 진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또 단순 메달수로만 계산할 경우 33개를 따내 5위에 안착했다.이러한 일본의 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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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탁구 제국의 위엄…선수 4명중 1명 '중국 출신'
2016 리우올림픽에서 탁구는 중국 출신 선수들의 잔치로 치러졌다.이번 올림픽 탁구종목에는 올해 총 56개국 172명이 출전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중국 출신 선수들은 중국 대표선수 6명을 제외하고도 21개국 38명의 선수나 된다.심지어 싱가포르는 탁구 종목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 중국 출신이다.오스트레일리아(6명 중 5명)와 미국(6명 중 3명), 캐나다와 터키(2명 전원), 네덜란드와 스페인(3명 중 2명)이 중국 출신 선수들로 탁구 선수단을 꾸렸다.한국 대표팀에도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가 여자 탁구 단식과 단체전을 뛰었다.나라마다 올림픽 출전 기회가 제한되다보니 국적을 옮겨 올림픽의 문을 두드리는 일은 드물지 않다. 하지만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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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노메달'인가 했더니…구기 '첫 메달' 나왔다
한국 배드민턴이 '노메달 위기'를 탈출했다. 마지막 불씨처럼 남았던 여자복식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이 결국 해냈다.정경은-신승찬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탕위안팅-위양 조를 맞았다.승리를 따내긴 쉽지 않을 거라는 게 대부분의 예상이었지만, 정경은-신승찬은 1세트를 21대8, 2세트를 21대17로 내리 따내며 완승했다.이로써 빈손으로 귀국하나 싶었던 배드민턴 대표팀은 귀중한 동메달을 얻은 채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이들이 따낸 메달은 역대 올림픽 배드민턴에서의 19번째, 여자복식의 6번째 메달이다. 특히 이번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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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이미 메달리스트"…난민대표팀 '벽화'로 남다
올림픽 사상 처음 결성된 '난민대표팀'(Refugee Olympic Athletes)이 비록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벽화로 남아 오랜 기간 감동을 주게 됐다.18일(이하 한국시간)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브라질의 거리 예술가들은 리우 항구 재개발 지역에 있는 한 낡은 창고 담장에 난민대표팀 선수단의 초상화를 완성했다.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벽화의 크기만도 100㎡.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젤리나 나달리 로할리스(23·육상), 파울로 아모툰(24·육상), 라미 아니스(25·수영), 요나스 킨데(36·마라톤), 욜란데 부카사(29·유도), 포폴레 미셍가(24·유도), 이에치 퍼 비엘(21·육상), 유스라 마르디니(18·수영), 제임스 냥 치엥지엑(24·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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