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고 있는 MLBTR은 14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프시즌 때 김하성을 트레이드로 데려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MLBTR은 "샌디에이고도 김하성 트레이드를 통해 생긴 자금 을 특급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샌디에이고는 올 오프시즌에도 공격적인 영입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LBTR은 다만, 이는 김하성과 같은 수준의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텍사스 프런트의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 시나리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제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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