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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2023-09-18 0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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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가 가져온 이번주 스포츠 이슈는 바로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입니다!
홈런, 타점, 도루 모두 최정상급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김하성 선수!
미국 폭스스포츠에서 '연봉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선정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마니와 함께 마니아툰에서 확인하시죠!
마니아툰 8화 [글·그림 박윤정 작가]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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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시절 철벽 투수진을 구축했던 오치아이 에이지 현 주니치 드래곤 2군 감독은 원태인에게 "삼성을 우승시킨 뒤 일본야구 진출을 고려해 보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원태인도 FA가 되면 일본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도전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있다. 다만 무조건 해외에 가겠다는 생각보다 내년에 더 발전하고 해외에서도 저를 인정해 준다면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 성적이 좋다면 나가겠다는 의미다.그는 강민호, 구자욱과 함께 최형우의 삼성 복귀를 매우 반겼다. 내년 시즌 우승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이 우승하면 그는 홀가분하게 일본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그는 최근 한 시상식에서 삼성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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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2026시즌을 앞두고 마침내 외국인 투수진을 완성했다.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즐리를 영입하며 막강 원투펀치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투수 모두 한국프로야구(KBO) 출전은 처음이지만, 스카우팅 리포트와 과거 성적을 종합했을 때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롯데 팬들은 11일 구단 공식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리도 폰세-와이스급 원투펀치가 생겼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선발진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가을야구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로드리게스는 193cm, 97kg의 우완 투수로 빠른 직구를 무기로 삼는다. 구속은 최고 157km/h에 달하
이대호-오승환-최지만, 울산야구단? 이대호는 여전히 '클래스', 오승환도 기름 남아 있다…최지만은 현실적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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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하성을 팔기 위한 스캇 보라스의 '세일' 전략이 눈물겹다. 해당 선수 칭찬은 기본. 감독까지 들먹이며 구단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등 미 매체들은 "애틀랜타는 여전히 주전 유격수를 원하고 있다. 특히 김하성을 원하고 있다. 김하성도 애틀랜타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며 "보라스는 김하성이 애틀랜타에서 건강함을 증명해보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김하성은 애틀란타에서 24경기를 소화해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를 기록했다. 평소의 그다운 성적이었다.매체들은 보라스가 애틀란타 새 사령탑 월트 와이스를 칭찬했다고 전했다. 보라스는 "와이스는 정말 훌륭한 내야 수비 코치였
"K-POP에 미친 '괴짜 투수' 쿄야마, 롯데 아쿼로 새로운 도전!"..."K-POP을 들으면 구속이 오른다" 일본 매체 보도
요코하마 DeNA의 쿄야마 마사야(27)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할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쿄야마가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롯데에 입단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아닌 한국 무대에서 재기를 노린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쿄야마는 9월 말 DeNA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그 직전까지도 2군 훈련 시설에서 꾸준히 몸을 만들며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2024년에는 니혼햄전에서 2년 만에 1군 경기에 등판, 최고 시속 155km를 기록하며 한 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2025시즌에는 1군 등판이 없었다. 그럼에도 쿄야마의 직구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매체는 강조했다. 스트라이크존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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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김찬(미국·1990년생)이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위 그레이슨 시그(5언더파)를 1타 차로 앞서며 2026시즌 PGA 투어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74명 중 상위 5위까지 PGA 투어 출전권, 6~40위는 2부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 JGTO 통산 8승, PGA 2부 투어 2023년 2승을 거둔 김찬은 2024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페덱스컵 100위 밖으로 밀려 이번 대회에 나왔다. 그는 최근 첫딸 제나를 얻었지만 예정보다 3주 일찍 태어난 아이가 폐와 심장 질환으로 한 달간 치료를 받았다. "처음 2주는 정말 힘들었다. 의사
골프존, 미국에서 잘 나가네… 미국 매출, 전년 比 9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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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세부 샷 데이터 시각화”… 보이스캐디 VSE, 업데이트 후 연습 효율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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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기술교육위원회 특별기획 세미나 ‘KPGA SHOW!’ 개최… 송경서·염동훈·나병관·이시우 교습가 참여
KPGA 기술교육위원회가 특별 기획한 세미나 ‘KPGA SHOW!’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KPGA SHOW!’는 지난 7월 진행된 ‘KPGA Teaching Relay 2025’, 9월 ‘ALL ABOUT PUTTING’에 이어 기술교육위원회가 올해 선보이는 세 번째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송경서, 염동훈, 나병관, 이시우 등 국내 정상급 교습가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KPGA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강연을 펼쳤다. 송경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윙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짚어준 후이를 현장 레슨과 결합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션을 준비했다. 이날 첫 시간 강좌를
더 CJ컵, 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 수상...한식·K컬처 마케팅 통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올해 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스폰서의 정체성과 철학이 대회 운영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현됐는지를 평가해 선정한다.타이틀 스폰서 CJ그룹은 한식, 음악, 뷰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CJ 하우스'를 운영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과 CJ 하우스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한 것도 화제가 됐다.2001년부터 골프 마케팅을 시작한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 수영, 테니스 등 7개 종목 유망주 20여 명을 후원 중이다. 더 CJ컵은 2019년 베스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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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삼성? 'NO!' 마무리 투수는 누구인가? 필승조 구원 투수 보강도 필요...최형우 왔다고 우승 보증 아냐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를 복귀시키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유를 살펴보자. 우선, 선발투수진은 최강, 막강 그 자체다.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와 함께 화실히 안정됐다는 평가다.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가 그대로 있고,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가세했다. 매닝은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KBO 리그에서는 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는 삼성 2년차인 내년에는 몸값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타선은 어울리는 단어가 없을 만큼 10개 구단 중 가장 화려하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투수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50홈런-150타점' 기록의 르윈 디아즈가 버티고 있고, 무엇보다 최형우가 합류한 점이 주목된다. 좌타 일색이
월드시리즈 3승 MVP 야마모토, 내년 WBC 출전 확정...사사키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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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시아쿼터 일본 투수 교야마 영입…NPB 통산 1000이닝 경력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투수로 일본 출신 우완 교야마 마사야를 영입했다. 구단은 12일 교야마와 총액 15만 달러(약 2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롯데는 지난 11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교야마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기량을 점검했다. 183cm, 80kg의 교야마는 최고 시속 155km 직구와 낙차 큰 스플리터가 주무기다. NPB에서 9시즌 통산 1000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험자로,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박준혁 단장은 "회전력 높은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이 장점"이라며 "일본에서의 선발·중간 투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 투수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교야마는 "한국 야구에 관심
'폰와' 후폭풍’이 두 명장을 집어삼켰다…김경문·김태형, 같은 함정에 빠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처지가 묘하게 겹친다. 둘 모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8위였던 한화를 단숨에 2위로 끌어올렸다. 표면적으로는 '안정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많은 야구인과 팬들은 한화의 약진이 결국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로 이어지는 막강 '원투펀치' 덕분이었다고 본다. KBO 역대급 조합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던 이들은 시즌 후 나란히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결국 김 감독은 '폰와' 없는 시즌을 치러야 하고, 이 공백을 완전히 메울 외국인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한화는 이를 보완하고자 공격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애틀랜타, 수아레스와 3년 642억 계약…이글레시아스와 '최강 불펜' 구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원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34)를 영입하며 불펜을 강화했다.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애틀랜타와 3년 총액 4500만 달러(약 642억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애틀랜타는 1년 1600만 달러에 재계약한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와 수아레스를 앞세워 리그 최강급 필승조를 갖추게 됐다. 수아레스는 셋업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멕시코와 일본을 거쳐 2022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수아레스는 최근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베테랑이다. 2024년 36세이브, 2025년 4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평균 시속 98.6마일(약 158.7km)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다.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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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고지대 적응이 핵심...과학적으로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마다 요구되는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왔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조 추첨식 후 지난 7일부터 멕시코에서 FIFA가 선정한 베이스캠프 후보지 8곳을 검토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 고지대 적응, 이동 거리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게 고지대 적응은 최대 변수다.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
'벽돌공→EPL 우승' 바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잉글랜드 출신 역대 첫 수상
016년 레스터시티의 EPL 우승을 이끈 제이미 바디(38·크레모네세)가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EA 스포츠 FC 11월의 선수'로 바디를 발표했다.팬 온라인 투표와 개인 통계를 합산한 결과 바디는 마이크 메냥(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다비드 네레스(나폴리)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 선정 기준은 호크아이 시스템으로 기록된 10~13라운드 트래킹 데이터로, 기본 통계뿐 아니라 볼 없이 움직이는 동선과 팀 효율성 기여도까지 반영됐다. 크레모네세가 해당 기간 3경기 전패했고 바디도 1골에 그쳤지만 경쟁자들을 따돌렸다.바디는 잉글랜드 8부리그에서
'이재성 71분' 마인츠, UECL 포즈난과 1-1 무승부...퇴장 악재 속 승점 1 수확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UE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원정에서 레흐 포즈난과 1-1로 비겼다.리그 페이즈 3연승 후 지난달 28일 크라이오바에 0-1로 패한 마인츠는 이날도 승리하지 못해 승점 10(3승 1무 1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포즈난은 승점 7(2승 1무 2패)로 20위다.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약 71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마인츠는 전반 28분 가와사키 소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41분 미카엘 이샤크의 페널티킥에 동점을 허용했다.후반 들어 포즈난이 점유율 73%-27%, 슈팅 11-6, 유효슈팅 4-0으로 압도했다. 마인츠는 후반 22분 페라츠니
K리그2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12위 부진 책임
충북청주FC가 12일 김길식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팀 반등을 이끌지 못하고 2025시즌 K리그2 12위에 그쳤다.구단은 내년 시즌 팀 리빌딩을 위해 연말까지 새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국 선수 3명 선발 출전 코리안 더비...'조규성 결승골' 미트윌란, 헹크 1-0 제압
조규성(미트윌란)이 UEL 무대에서 첫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2일(한국시간) 홈 MCH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의 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미트윌란은 5승 1패, 승점 15로 선두 올랭피크 리옹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다. 헹크는 승점 10(3승 1무 2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 3명이 선발 출전한 코리안 더비였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미트윌란의 공격수와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오현규는 헹크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됐다.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미트윌란에서 조규성이 빛났다. 전반 13분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뒤 4분 만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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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41세에 알파인 월드컵 스키 우승…역대 최고령 신기록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12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여자 활강에서 1분29초63으로 정상에 올랐다. 1984년 10월생인 본은 41세 2개월에 금메달을 획득해 최고령 신기록을 수립했다.종전 기록은 2012년 디디에 쿠체(스위스)가 37세에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한 것이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34세가 최고령이었다.본은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도전장을 던졌다. 당시 40세가 넘은 나이에 '무모한 시도'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올해 3월 슈퍼대회전 은메달에 이어 복귀 후 첫 우승까지 일궈내며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남자 스켈레톤 정승기, 월드컵 3차 3위…올림픽 시즌 첫 메달
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강원도청)가 올림픽 시즌 월드컵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1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2초66으로 3위에 올랐다.허리 부상으로 2024-2025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린 정승기가 월드컵 메달을 딴 것은 2024년 1월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매트 웨스턴(영국)이 1분42초58로 우승했고, 악셀 융크(독일)가 1분42초6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정승기와 융크의 격차는 0.03초에 불과했다. 올림픽 트랙인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시즌 1차 대회 5위였던 정승기는 경기를 거듭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김지수(강원도청)는 1분43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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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어" 호평
NMIXX(엔믹스)가 영국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와 7위에 랭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5 최고의 K팝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NMIXX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SPINNIN' ON IT'(스피닌 온 잇)이 1위,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수록곡 'High Horse'(하이 홀스)가 7위를 차지했다. 특히 'SPINNIN' ON IT'은 지난 1일 NME가 꼽은 ‘2025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5)에서 43위에 차트인한 데 이어 K팝 기준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ME는 "올해 누구보다 굵직한 활약을 펼친 NM
아일릿, 日 ‘FNS 가요제’ 오프닝 무대 장식…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0일 방송된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NS 가요제’는 매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2월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과 9월 일본 정식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다. 이날 아일릿은 오프닝 무대에 첫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국민 캐럴송으로 불리는 ‘연인이 산타클로스(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마츠토야
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응원해주시는 마음 받은 거 같아 행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엔믹스,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 발표…유럽 및 북미 11개 지역 단독 콘서트 성사
NMIXX(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을 공개하고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NMIXX는 12월 9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개최 지역 및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내년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유럽과 북미 총 11개 지역을 찾는다. 여기에 'AND MORE'라는 문구가 더해져 개최지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이들은 11월 29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4색 찬란 매력’ 유닛 무대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의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만났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oon의 'Cameo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6일 '쇼! 음악중심'에서 sun이 'Bubble Gum Girl'으로 배턴을 이어받았으며 7일 SBS '인기가요'에선 neptune의 'Fly Up'과 zenith의 'Q&A'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moon과 sun, neptune, zenith는 각 유닛들의 리드 트랙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완전체 트랙 'Christmas Alone'으로 첫 주 활동에 나서며 설렘
문화라이프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K라면 조형물 선보인다
서울 도심 야간축제가 K라면과 결합한 브랜드·관광 홍보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농심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조형물을 전시한다. ‘너구리’ 등 농심 대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에게 포토존과 야간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높이 5m 규모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
"KT 이사회, 또다시 권력의 하수인 되나"...내부 강력 반발
KT새노조 게시판에 이사회를 향한 강력한 비판 글이 올라와 화제다. 차기 CEO 선임 과정에서 또다시 정치권 눈치를 보며 낙하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게시글은 "지금 KT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이사회는 위기 의식은커녕 또다시 권력의 눈치만 살피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윤영을 낙하산의 병풍으로 이용 말라"작성자는 "과거 CEO 선임 때마다 이사회는 늘 같은 각본을 썼다"며 "내부 지지가 압도적이고 실력이 검증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후보에 올려놓고 결국엔 공정한 경선을 거쳤다는 명분 쌓기용 병풍으로만 이용한 뒤 실제 선택은 정치권 낙하산이었다"고 지적했다."이번에도 주형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연수구청 임직원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제조시설에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愛 찬'의 개소를 축하
KT CEO 최종 후보 홍원표·주형철, '보안 사고 이력' 논란 확산
KT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최종 면접(16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숏리스트에 포함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와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과거 '보안 사고' 이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사상 초유의 해킹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로 김영섭 현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는 등 홍역을 치른 KT가 정작 차기 수장 후보로 과거 대형 보안 사고의 책임이 있는 인물들을 선정한 것을 두고 "회사가 위기의 본질을 망각했다"는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의 중심에는 홍원표 후보가 있다. 그는 불과 8개월 전인 지난 2025년 4월 30일 SK쉴더스 대표직을 돌연 사임했다. 당시 SK텔레콤에서는 대규모 해킹 및 유심(USIM) 정보
코람코, 2026년 상업용 부동산 전망…“양극화 넘는 초(超)양극화 온다”
코람코자산운용 리서치전략실(코람코 R&S실)은 11일 ‘2026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부제: An Era of Hyper-Polarization)’ 보고서를 발표하고 내년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대형·우량 입지를 중심으로 ‘초(超)양극화’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코람코는 국내 경제가 민간소비·설비투자·순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부담과 한·미 금리차 확대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PF 자금의 선별적 집행과 부동산 규제 확대 등으로 금융권 조달 환경이 더욱 보수적으로 재편되고 있어 시장 전반의 유동성 여건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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