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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2023-09-12 2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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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니가 알려주는 스포츠 이슈는 바로 국민투수 류현진!
마니아툰 7화 [글·그림 박윤정 작가]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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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선수 맞나? '나성범, 또 아프면 안 돼...최형우 빈자리 채워야, 늘 있는 선수 돼야
KIA 타이거즈가 가장 절실하게 기다리는 선수는 누구일까?나성범이다. FA 총액이 무려 150억 원. KBO 야수 최고 금액이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부상'이라는 단어가 따라붙었다. 풀시즌을 온전히 치른 해가 2022년 뿐이다. 팬들 사이에서 "150억 원 선수 맞나?"라는 물음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KIA는 지금 나성범 없이 버틸 여유가 없다. 삼성 라이온즈로 훌쩍 떠나버린 최형우의 공백은 단순히 한 명의 타자가 빠진 문제가 아니다. 타선의 중심, 상대 배터리가 가장 경계하던 축이 사라졌다. 이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자원은 결국 나성범밖에 없다. 파워, 경험, 그리고 상대 투수에게 주는 압박감까지 감안하
'할 이유 없다!' 원태인과 구자욱 비FA 다년 계약 않는 게 유리...노시환은 반반, 홍창기와 박동원은 가능
FA 시장보다 더 뜨거운 이슈가 등장했다. 비FA 다년 계약이 그것이다. 구단은 몸값 오르기 전에 해당 선수를 미리 잡아둘 수 있고, 선수는 안정을 꾀할 수 있다. 하지만 비FA가 아닌 FA 자격으로 시장에 나왔을 때 더 많은 돈을 챙길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 현재 비FA 후보로 원태인, 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 노시환(한화 이글스), 홍창기, 박동원(이상 LG 트윈스)가 언급되고 있다.사실 이들은 비FA, FA 관계없이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다. 다만, 미묘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원태인과 구자욱은 굳이 비FA 다년 계약을 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원태인은 내년시즌 후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쪽이 유력하다.
삼성화재 11연패 끊었다…김우진 27득점+김준우 블로킹 8개로 역전승
험난한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삼성화재는 12월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5-19, 25-23, 20-25, 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 벗어난 것에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김우진이 2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블로킹 8개를 잡아낸 김준우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박찬웅-김준우-이우진-김우진-이상욱-조국기가 나섰고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신장호-전광인-정성현-부용찬이 나섰다.1세트는 OK의 우세였다.오데이와 디미트로프의 활약에 박창성의 블로킹과
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 끝낼까…SI "최고 전력 완성 가능"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유격수 잔혹사'를 끝낼 해결사로 김하성을 낙점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애틀랜타 유격수들은 최근 5시즌간 득점 창출력 38로 메이저리그 전체 포지션 중 최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올해 애틀랜타에서 전체 경기의 15%인 24경기만 출전했다. 그러나 팀 유격수 장타 18개 중 22%, 홈런은 100%(3개 전부), 타점의 30%를 책임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SI는 김하성이 2024시즌 성적(타율 0.233, OPS 0.700)만 재현해도 유격수 포지션에서 약 30득점, WAR 3승 개선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부진한 성적조차 애틀랜타 유격수 전체와 비교하면 의미 있는 향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어깨 수술 후 탬파베이와
'홈런 공장' 삼성, '판타스틱4' 2026년 120개 이상 '후덜덜'...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
삼성 라이온즈 타선이 다시 한 번 리그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그 중심에는 이른바 '판타스틱4'라 불리는 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이 있다. 이 네 명이 2026 시즌 만들어낼 장타 생산력은 2025 시즌을 넘어설 전망이다.2025시즌 이들이 기록한 홈런 합계는 115개다. 구자욱이 19홈런으로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줬고, 디아즈는 무려 50홈런을 쏘아 올리며 리그를 지배했다. 여기에 KIA 소속이었던 최형우가 24홈런, 김영웅이 22홈런을 더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체 홈런 76개보다 훨씬 많다.최형우의 합류로, 3번부터 6번까지 이어지는 장타 라인은 한층 더 가공할 만해진다. 구자욱의 출루와 장타, 디아즈의 절대적인 한 방, 최형우의 노련
골프
이재현 CJ 회장 ‘꿈지기 철학’… 성적으로 결실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골프 선수들이 2025시즌 KPGA와 국제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하며 이재현 회장의 ‘꿈지기 철학’의 가치를 성적으로 증명했다. KPGA 투어의 배용준과 최승빈이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주니어 유망주 크리스 김이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유럽 대표로 활약하는 등, CJ의 장기적·체계적 후원이 국내외 골프 무대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반 국내 남자 투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6위, 경북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제네시스 포인트 최종 5위, 시즌 상금 랭킹 10위에 올랐다. 2
테일러메이드, 2026년 신제품 공개… 초청 이벤트 ‘사전 예약’ 4시간 만에 ‘조기 마감’
테일러메이드는 2026년 신제품 공개를 기념자리인 ‘2026 TaylorMade UNPACKED INVITATIONAL’ 초청 이벤트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테일러메이드의 2026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이벤트로,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26일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 됐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26년도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과 신제품 피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으로 4시간 만에 조기마감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몰 고객을 포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
닥스 골프, 2026년 봄∙여름 시즌 초경량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 출시
LF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 초경량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을 출시하며, 경량 설계를 핵심으로 한 아우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론칭하는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은 닥스 골프의 경량 기능성 핵심 기술이 집약된 구스 다운 컬렉션이다. ‘가벼운 착용감이 부드러운 태도를 만든다’라는 이름의 뜻처럼, 라운드 전 과정에서 신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경량성과 유연함을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20데니어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적용하고, 불필요한 볼륨을 최소화한 설계를 통해 기존 경량 아우터 대비 무게를 약 20% 줄였다. 다운 충전량과 패널 구성을 부위별
김주형 세계 랭킹 21위→105위 추락…CBS스포츠 "재기 도전할 선수"
김주형이 2026시즌 PGA 투어에서 재도약에 도전하는 선수로 꼽혔다. CBS스포츠는 최근 '재기를 노리는 주목할 선수들' 기사에서 올해 부진했던 8명 중 한 명으로 김주형을 소개했다.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1위였던 김주형은 현재 105위로 밀려났다. 올해 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해 1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CBS스포츠는 "김주형은 2026시즌 시그니처 대회 8개와 4대 메이저 출전 자격이 없다. 23세에 벌써 3승을 거둔 선수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또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고, 빠른 스윙에 집중하다 드라이버 방향성이 흐트러졌다. 아이언샷도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즌 막
'2타 뒤진 17번 홀' 그레이스 김, 18번 이글+연장 버디로 역전 우승...LPGA 올해의 뉴스 1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25일(한국시간) 2025시즌 LPGA 투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의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7월 열린 메이저 대회 마지막 날 17번 홀까지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였다. 그러나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티띠꾼이 2m 미만 버디 퍼트를 놓치며 연장전이 성사됐다. 연장 첫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해 위기에 몰렸으나 러프에서 친 샷이 홀에 직접 들어가는 극적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2위는 티띠꾼의 시즌 석권 소식이다. 티띠꾼은 평균 타수 68.681타로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68.697타)의 역대 최저타 기록을 경
야구
164억원 '꿀꺽'한 키움이 셀캡 하한제 무서워 대형 FA 영입한다고?...제재금 피할 범위에서만 투자할 듯
키움 히어로즈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포스팅비로 무려 700억 원 이상 챙겼다. 올해 역시 송성문 포스팅비 44억원을 받게 됐다.키움은 이에 앞서 송성문과 6년 120억 원에 계약했으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함에 따라 계약이 파기돼 120억 원을 고스란히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합계 164억 원이 새로 생긴 셈이다.하지만 키움은 외부 FA를 전혀 영입하지 않고 있다. 2차 드래프트서 안치홍(35)을 영입한 게 다다. 하지만 연봉과 옵션을 더해 2026년 4억원, 2027년 7억원만 부담하면 된다.KB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키움 의 2025 시즌 연봉 상위 40인 합계는 43억 9756만 원이었다. 2027시즌부터 시작하는 경쟁균형세 하한액(60억6538
삼성, 원태인에 최소 3년 140억원 줘야 잡을 수 있어...메이저리그선 2년 800만 달러 가능
삼성 라이온즈가 이제 원태인 잡기에 '올인'하는 모양새다.원태인은 2026 시즌 후 FA가 된다. 삼성은 미리 손을 써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최소 10승을 보장하는 투수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문제는 원태인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이나 미국 메이저리그가 그의 목적지다.삼성이 그런 그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다. 돈이다. 원태인이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그렇다면 얼마가 적정선일까?대만 투수 쉬러시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졸지에 乙이 된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버틸수록 불리, 자칫 FA 미아될 수도
2023년 오프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이른바 'FA 빅4'가 있었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맷 채프먼, 코디 벨린저가 그들이었다.그들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 그는 '기다리기 전략'으로 계약을 미뤘다. 하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구단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비싸다며 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결국 보라스는 백기를 던졌다.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했다. 황재균은 kt wiz와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FA 시장에는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가 남아있다. 예상과 달리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선수는 많이 달라고 하고 있고, 구단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난색을 표명하
"김혜성은 2026 시즌 폭발적 성장을 할 선수" 다저스 내이션 "빅리그 구속에 적응. 2년차로의 도약 충분히 가능"
김혜성(다저스)에 대한 다저스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큰 것으로 보인다.다저스 내이션은 28일(미국시간) 김혜성을 2026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할 3명의 후보 중 한 명으로 꼽았다.매체는 "김혜성은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오면서 다소 특이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며 "그는 트리플A에서 콜업되자마자 엄청난 출발을 보여주었다. 빠른 공을공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잠잠해졌고, 김은 몇 달 동안 타율 .300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이어 "하지만 상대 팀들이 적응하면서 김의 성적과 팀 내 비중은 급격히 떨어졌다. 시즌 후반에는 사실상 대타 출전보다는 주로 수비 교체 요원으로만 나섰다. 그의 삼진 비율(30.6%)은 풀 시
김하성, 제2의 콘포토 될 수 있어! 1700만 달러 콘포토, 0.199 타율에 500만 달러 가치로 추락
다저스는 2025년 잘 될 거라고 확신했는데, 정반대로 폭발적으로 망해 버린 쓰라린 경험을 뼈저리게 겪었다.마이클 콘포토 이야기다.콘포토는 2014년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15년에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으로 메츠 내 5위, 전체 100인 유망주 중 82위에 올랐다. 오리건 주립대 출신으로 드래프트된 지 1년 조금 넘어서 빅리그 데뷔를 했다.2017년, 콘포토는 24세의 나이에 27홈런을 터뜨리고, wRC+ 147, 109경기에서 fWAR 4.3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0년까지 그는 평균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타자로 활약했으며, 이 기간 그의 wRC+는 119에서 158 사이를 기록했다.하지만 28세이던 2021년, 절정의 기량에 도달해야 할 시점에 콘
축구
용인FC, 1월 4일 창단식…석현준·신진호 등 선수단 공개
경기 용인시가 내년 1월 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단주 이상일 시장과 축구계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하며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올해 3월 창단 계획 발표 후 초대 감독에 최윤겸, 테크니컬 디렉터에 이동국을 선임했다. 이어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등을 영입했다. 용인FC는 내년 K리그2에 참가한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만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F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2호골…전반 8분 쇄도 왼발슛으로 선제골
영건 미드필더 이현주(22·아로카)가 포르투갈 무대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29일(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질 비센트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었다. 4-2-3-1 포메이션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현주는 알폰소 트레자의 컷백을 받아 문전으로 쇄도해 왼발로 골대 하단 구석을 찔렀다. 지난 15일 알베르카전 후반 교체 투입 후 4분 만에 헤더 결승골로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리그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90% 이상 패스 성공률로 공격에 힘을 보탠 이현주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3을 부여했다. 아로카는 이현주 선제골과 트레자 추가골로 2-0 리드했지만 전반 41분
K리그2 파주, 스페인 유학파 윙어 박수빈 영입
2026시즌 K리그2에 합류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28일 측면 공격수 박수빈(20)을 영입했다.포항제철중·고 출신인 박수빈은 U-14부터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24년 포항 입단과 함께 스페인 라리가 CD 레가네스 B팀으로 임대돼 1년간 활약한 뒤 올해 6월 복귀했다. K리그 출전은 11월 30일 강원전 후반 교체 투입이 유일하다.파주는 이번 영입이 구단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핵심 가치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애스턴 빌라, 5라운드까지 18위→11연승으로 EPL 3위 도약...비결은 에메리 감독 전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가 28일(한국시간) 첼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약 112년 만에 공식전 11연승을 달성했다.전반 37분 주앙 페드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교체 투입된 올리 왓킨스가 후반 18분 동점골과 39분 결승골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다. 왓킨스는 경기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전술의 천재"라고 치켜세웠다.애스턴 빌라는 11월 7일 유로파리그 마카비 텔아비브전부터 11연승을 이어왔으며, EPL에서만 8연승을 기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11연승은 1897년과 1914년 구단 기록과 타이이고, 최상위리그 8연승은 1910년 이후 115년 만이다.시즌 성적 12승 3무 3패(승점 39)로 3위에 올랐다. 선두 아스널(42점)과
포항, 전남 주축 수비수 김예성 영입..."K리그1 첫 도전 설렌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전남 드래곤즈 출신 김예성(29)을 영입했다.김예성은 2018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김포FC, 안산 그리너스, 고양 해피니스, 포천시민축구단 등 하부리그를 거쳤다. 2024시즌 전남에 합류해 2시즌 동안 정규리그 68경기에 나서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2 통산 131경기(플레이오프 포함) 출전 경력을 쌓은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도전한다.포항 구단은 김예성에 대해 "위치 선정과 판단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안정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이라고 평가했다.김예성은 "K리그1 무대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
스포츠종합
이창우·김태관 등 젊은 피 발탁…남자 핸드볼 대표팀 진천 소집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26년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는 1월 15일부터 2주간 쿠웨이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카타르·오만과 A조에 속했다. 15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조 2위까지 결선에 진출한다. 4강에 들면 2027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H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창우(SK호크스)와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충남도청) 등 젊은 선수들이 발탁됐다. 한국은 최근 두 대회(2022년·2024년) 연속 5위에 그쳤고, 최근 우승은 20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키리오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꺾어...테니스 남녀 성 대결 역대 4번째
ATP 세계 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의 남녀 성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이벤트 경기에서 2-0(6-3, 6-3)으로 제압했다. 사발렌카가 키리오스보다 9% 작은 코트를 쓰고, 양측 모두 세컨드 서브가 없는 변형 규칙이 적용됐다. 테니스 남녀 성 대결은 이번이 역대 4번째다. 1973년 보비 리그스(미국)가 마거릿 코트를 꺾고 빌리 진 킹에게 졌으며, 1992년 지미 코너스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를 2-0으로 물리쳤다. AP통신은 "성평등 분위기보다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웠다. 언더핸드 서브와 춤까지 나오며 관객이 즐거워했다"고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8] 북한 농구에선 왜 ‘덩크 슛’을 ‘꽂아넣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덩크 슛’은 영어 ‘dunk shoot’를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공중으로 솟구쳐 림 위에서 공을 내리꽂는 이 동작은 줄여서 ‘덩크’라고도 말한다. 기본 어원인 ‘dunk’는 ‘액체 속에 재빨리 담갔다가 꺼내다’, ‘위에서 아래로 푹 처박다’는 뜻을 가진 동사이다. 17~18세기 영어에서 이미 쓰였으며, 빵이나 비스킷을 차·우유에 적실 때 쓰는 “dunk a biscuit”이 대표적인 표현이다. 농구에서 이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 특히 1940~50년대 미국 대학농구와 프로농구를 거치면서다. 공을 림 위에서 손에 쥔 채 아래로 강하게 눌러 넣는 동작이마치 물에 무언가를 “덩크”하듯 처박는 모습과 닮아 자연스럽게 dunk라는
하나은행, KB 꺾고 시즌 10승 선착...2위와 2.5경기 차 선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8일 청주체육관 원정에서 KB를 81-72로 제압하며 시즌 10승에 먼저 도달했다.만년 하위권 팀이었던 하나은행은 이상범 감독 부임 후 돌풍을 일으키며 3연승으로 10승 3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았다. 2위 BNK(7승 5패)와 2.5경기 차다. 2연패를 당한 KB는 공동 2위에서 3위(7승 6패)로 밀렸다.1쿼터 허예은의 3점슛 3개로 KB가 26-21로 앞섰으나 2쿼터 양인영이 골밑을 장악하며 전세가 뒤집혔다. 양인영은 2쿼터에만 6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을 올렸고, 하나은행은 43-35로 전반을 마쳤다. 박지수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KB는 3쿼터 외곽슛으로 추격했으나 하나은행도 박소희·정현의 연속 3
한국 바둑, 세계기선전 4강 진출 1명뿐...박정환만 살아남고 신진서는 8강서 '충격패'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8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183수 만에 불계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박정환은 흑으로 초반 우변에서 두꺼운 세력을 확보한 뒤 백의 하변 대마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치리키 상대 전적 9전 전승이다.반면 우승 후보 신진서 9단은 오전 대국에서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259수 만에 패했다. 우상귀 대마가 공격당해 패를 만들었으나 팻감 부족으로 역전에 실패했다. 신민준 9단도 당이페이 9단에게 219수 만에 무릎을 꿇었다. 오후 대국에서는 김명훈 9단이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241수 만에 패해 한국은 박정환만 4강에 남았다.29일 4강에서 박정환은 당이페이와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 美 ‘뉴 이어스 로킹 이브’ 기대감 고조…“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뜻깊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출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말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호평 받으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5년 마지막 날 특별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케플러, 홍콩→교토→대만 무대 질주…첫 아시아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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