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승리기원 시구를 하는 임성빈 대위(왼쪽)와 황영진 원사[삼성라이온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10828060318418e70538d21439208141.jpg&nmt=19)
이번 ‘밀리터리데이’행사에는 특별한 시구, 시타를 준비했다.
6일에는‘프라미스 작전’에 참가한 공군 조종사 임성빈 대위가 시구를, 정비사 황영진 원사가 시타에 나선다. 지난 4월말 수단 내 무력 충돌 상황에서 고립됐던 교민 28명을 무사히 구출한, 이른바 작전명 ‘프라미스’에 참가했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다. 이밖에 다른 공군 참가자들과 가족들도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시구는 대한민국 공군으로 작전 수행 중 순직하신 영웅의 자녀 김지훈 군이, 시타는 대구경찰 소속으로 대구 시민을 긴급 구조 중 순직한 영웅의 자녀 정준용 군이 맡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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