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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축구대표팀, 라오스서 AFC 아시안컵 예선 도전...동티모르·라오스·방글라데시와 격돌

2025-08-01 15:52:09

벌교에서 진행된 소집 훈련 당시 여자 U-19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벌교에서 진행된 소집 훈련 당시 여자 U-19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참가를 위해 1일 라오스로 출발했다.

한국은 6-10일 H조 예선에서 동티모르(6일), 라오스(8일), 방글라데시(10일)와 맞붙는다.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위 8개국과 2위 중 상위 3개국, 개최국 태국을 더해 총 12개국이 내년 4월 태국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4강 진출국은 내년 9월 폴란드에서 열릴 2026 FIFA 여자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2024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지휘한 박윤정 감독은 이번 예선을 통해 두 번째 여자 U-20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표팀은 23명(2006년생 18명, 2007년생 5명) 명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U-20 월드컵 경험자 남승은, 조혜영과 2024 FIFA 여자 U-17 월드컵 출전자 김예은, 범예주가 포함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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