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009334005413091b55a0d5621122710579.jpg&nmt=19)
스포츠호치는 10일 "TV 아사히 계열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가 한국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며 "한국은 9일, 1차 라운드 C조의 '남은 한 자리'를 둘러싼 일전에서 호주에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 2위를 확정하며 1위 일본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준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승리한 한국은 호주, 대만과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이번 경기에서 '5점 차 이상 승리 및 2실점 이하'라는 조건을 멋지게 충족하며 기적 같은 대역전극으로 마이애미행 티켓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실점률이 한국 0.123, 호주와 대만이 0.13으로 단 0.007 차이였다는 점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전 TV 아사히 직원이자 코멘테이터인 타마카와 토오루 씨는 "그냥 이기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5점 차를 내야만 하는 경기가 그렇게 흔한가요?"라며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 메이저리거 이와무라 아키노리 씨는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 점 한 점을 어떻게 낼 것인가에 대한 플랜을 짜는 게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타마카와 씨는 "단순히 이기기만 해서 되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이건 정말 짜릿하네요. (한국이) 철저하게 계산했군요"라며 감탄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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