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EYE 캠페인’은 SSG 선수단이 정규시즌에 기록한 홈런 1개당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동 1명에게 시력 측정과 안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SG는 정규시즌 종료 후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프랫 안경원 인천 연수점에서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SSG 이진영 타격코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항상 팀을 응원해 주시는 인천지역 팬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 보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G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조성과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