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1 나 좋아지고 있나? 남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피레티 골프 관계자는 "손예진은 평소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라며 "우아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라 극찬했다.
골프 웨어 모델답게 사진 속 손예진은 화려한 골프 패션을 뽐내며 현빈과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손예진은 "남편에게 길게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에 현빈의 달라진 사진 실력을 다시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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