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가 네이버웹툰의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는 웹툰 속 캐릭터 ‘박종건’이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 특징을 게임에도 그대로 반영해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것이 컴투스홀딩스측 설명이다.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일곱번째 세력 ‘표류자’로 합류할 예정이며 표류자 세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 계약을 진행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을 맺은 캐릭터의 등급, 레벨, 장비 등 성장 단계를 전수받는 형태로.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과 ‘박세림’도 표류자 세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성주 마니아타임즈 기자 / tjdwn49@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