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은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출시 50일 기념 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던전 클리어▲뱀 비늘 협곡 참여▲적대 세력 처치 도움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50일 기념 특별 증표'를 받는다. 이 증표로 '희귀 정령/탑승물 소환권'을 비롯해 '50일 기념 특별 직인' 등을 제작할 수 있고, 이벤트 필경관에서 '50일 기념 특별 직인'을 등록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아스 대륙 7일 출석' 이벤트도 연다. '은화 주머니',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 등을 증정한다. 연맹 관련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의 부적', '재물의 부적' 등을 지급하고, 연맹 이벤트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원혼의 제단 기원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개최한다.
공식포럼을 통해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첫 신규 직업 '당그리'가 업데이트된다. 당그리는 주술 방울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밖에 지역 점령 콘텐츠 '총력전'도 준비 중이며,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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