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중요한 4연전 중 첫 2경기를 맥없이 내줬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가 무너지면서 1-10으로 완패했다. 전날에는 2-6으로 졌다 . 남은 2경기 마저 내 줄 경우 지구 1위를 장담할 수 없다.
다저스는 현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5경기 앞서 있다. 샌디에이고보다 한 경기 많은 1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다저스는 지금 선발 투수진이 붕괴됐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사실상 시즌아웃됐다. 클레이튼 커쇼 역시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커 뷸러와 바비 밀러는 부진하다. 최근 돌아온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잭 플래허티, 랜던 낵으로 버티고 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아직 풀로 던질 수 없고 플래허티는 애틀랜타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오타니 등 타자들의 활약으로 간신히 선두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이들이 침묵하면 속절없이 패한다.
오타니는 지금 전인미답의 50-50 달성을 노리고 있다. 다저스도 매체들도 모두 오타니의 대기록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남은 14경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없이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8-0으로 꺾고 2연승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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