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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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호탄' 리디아 고, 컷 탈락 충격 털고 LPGA 미즈호오픈 1R 공동 2위
리디아 고가 메이저 대회 컷 탈락의 충격을 털어내고 부활 신호를 보냈다.리디아 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재미교포 앤드리아 리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 자리다.LPGA 통산 23승의 리디아 고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바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1번 홀(파4) 보기를 12번 홀(파4) 버디와 13번 홀(파5) 이글로 단숨에 만회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새 퍼터를 사용했는데 그린 위에서 이렇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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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회 연속 톱10 실패' 김주형, PGA 머틀비치 클래식 1R 공동 31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첫날을 중위권에서 시작했다.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 1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 공동 31위. 단독 선두는 7언더파 64타의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PGA 통산 3승의 김주형(23)은 올 시즌 10개 대회 톱10이 없다.4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첫 버디, 10번 홀(파4) 2.5m 퍼트와 17번 홀(파3) 3.3m에 붙인 티샷으로 추가 버디를 잡았다. 12번 홀(파3)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같은 기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특급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 열려 톱 랭커들은 머틀비치 클래식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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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의 반란' 함정우, 4개 홀 연속 버디...LIV 골프 첫 출전서 공동 7위 호조
함정우가 LIV 골프 데뷔전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함정우는 8일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한 LIV 골프 버지니아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 허버트(호주)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함정우는 첫 홀(11번·파4) 보기 뒤 18번 홀 첫 버디로 분위기를 다잡았고, 5~8번 홀 4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쳤다.KPGA 4승의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LIV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잡았다.송영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안병훈은 73타 공동 43위, 김민규·대니 리는 75타 공동 5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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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연속 이글로 5언더파...KPGA 파운더스컵 1R 공동 2위
정찬민이 연속 이글을 앞세워 한국프로골프(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정찬민은 7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이글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19년 데뷔 통산 2승의 그는 2023년 골프존-도레이오픈 이후 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6번 홀(파5) 버디로 출발한 그는 347야드 파4 7번 홀 드라이버 티샷을 그린에 올려 4.7m 퍼트로 이글, 8번 홀(파5)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5m 퍼트로 연속 이글을 잡았다. 3개 홀에서 5타를 줄인 뒤 나머지는 파로 마쳤다. 그는 "두 이글 모두 바람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선두는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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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원(중원대) 66타 맹타…2026 그랑디 KGA 회장배 대학골프 공동 1위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 프로 부문은 안순원(중원대)과 백승경(동국대 경주캠퍼스)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안순원은 7일 군산CC에서 열린 남자 프로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마크했다. 백승경 역시 같은 합계 스코어로 공동 1위에 자리했다.여자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조세령(한국골프과기대)이 이날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합계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여자 프로 부문에서는 박하연(용인대)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35타로 단독 1위를 달렸다.남자 아마추어에서는 1라운드 데일리베스트 65타를 기록했던 김경윤(중앙대)이 이날 1오버파 73타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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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벨헤이븐대학,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이성덕 여사와 공동
미국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벨헤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가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 겸 극동방송재단 이사와 이성덕 더헤븐재단 이사장 등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 대학의 '2026년도 학위수여식'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잭슨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벨헤븐대학 측은 권모세 회장과 이성덕 이사장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종교·문화적 가교 역할은 물론이고, 한국내 리조트 사업 등을 통해 레저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 온 점 등을 수여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더헤븐리조트와 더헤븐CC 등이 위치한 경기 안산시 대부도를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성장시키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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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유망주 김경윤, 그랑디 KGA회장배 1라운드 65타 맹타·홀인원 쾌거…대학골프연맹, 군산CC 4R ‘노카트·노캐디’ 개최
유망주 김경윤(중앙대)이 홀인원과 함께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데일리 베스트 및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경윤은 6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한 2026 그랑디 KGA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1라운드 남자 아마부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특히 인코스 13번홀(156m)에서는 홀인원까지 성공시키며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이번 대회는 4라운드 전 경기를 ‘노카트·노캐디’ 방식으로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학골프연맹 대회 역사상 사실상 첫 시도로, The R&A와 대한골프협회의 국제 기준을 반영한 결정이다. 현재 E등급인 대회를 C등급으로 끌어올려 선수들의 경쟁력과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높이겠다는 취지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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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골프스타 람, DP월드투어와 갈등 봉합...내년 라이더컵 출전 청신호
스페인 골프 스타 욘 람이 내년 라이더컵 유럽 대표 출전 길을 열었다. DP월드투어와의 분쟁을 봉합하면서다.워싱턴DC에서 LIV 버지니아 대회를 준비 중인 람은 6일(한국시간) "DP월드투어와 갈등은 해소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허가 없이 LIV 대회에 출전했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돼 소송을 벌여왔다. DP월드투어는 람이 미납 벌금을 납부하고 2026년 잔여 기간 자체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로써 람은 다음주 PGA 챔피언십과 남은 DP월드투어 대회에서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됐다. 유럽팀은 이 포인트로 라이더컵 멤버를 선발하며, 2027년 9월 아일랜드에서 대회가 열린다. 람은 "그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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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6승' 미컬슨, PGA 챔피언십 끝내 기권...호마 대체 출전
가족 건강 문제로 필 미컬슨(미국)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6일(한국시간) 로이터·AP 통신은 미컬슨이 조직위에 기권을 통보했다고 전했다.메이저 6승의 그는 154명 출전 명단 발표 직후 불참을 알렸다. 지난달 마스터스 직전 '장기간 휴식'을 선언한 데 이어진 결정이다. 미컬슨은 2021년 만 50세 11개월로 이 대회를 제패해 역대 최고령 메이저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빈자리는 맥스 호마(미국)에게 돌아갔다.타이거 우즈(미국)도 지난 3월 약물 운전 혐의 체포 후 활동 중단으로 빠졌다. 반면 자격 만료됐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특별 초청으로 복귀했다. 2016년 US오픈, 2020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그는 현재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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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위 끝낸 김시우, 올해는 다르다' 세계랭킹 20위로 커리어 최고치
김시우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4일(한국시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평균 3.51점으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20위에 올라 커리어 최고치를 찍었다.지난해 47위였던 그는 올해 PGA 투어 12개 대회 모두 컷을 통과하고 톱10에 6회 들었다. 같은 날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로 12억2000만원을 챙긴 게 결정타다.셰플러·매킬로이는 1·2위를 지켰고, 임성재는 77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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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8일 개막...코르다·김효주 빠진 무대, 윤이나 'LPGA 첫 승' 정조준
2026 LPGA 투어 11번째 대회인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이 8~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3위 김효주가 동반 결장한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3승 3준우승을 거두고 최근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한 코르다는 휴식 후 15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복귀할 예정이며, 시즌 2승의 김효주는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둘이 빠지면서 한국 선수 19명의 우승 도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윤이나다. 지난해 데뷔 시즌 26개 대회 중 톱10이 1회뿐이었지만 올해는 7개 대회 중 3개에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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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DB 챔프 우승 한 방에 세계랭킹 45위...8계단 점프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 유현조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50위 안에 재진입했다.유현조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45위에 올랐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자인 그는 올해 38위로 출발해 지난달 50위 밖까지 밀렸지만, 3일 끝난 DB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81타·1타 차 우승으로 단숨에 반등했다. 공동 2위 김민솔도 44위에서 39위로 뛰어올랐다.세계랭킹 1~25위는 변동이 없었다.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시즌 3승을 챙긴 넬리 코르다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김효주·찰리 헐·해나 그린·야마시타 미유·이민지가 뒤를 이었다. 김세영 11위·유해란 13위·최혜진 17위는 모두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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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챔피언십 8일 개막...이예원·김민솔·고지원 다승 경쟁
KLPGA 투어 2026시즌 7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8~10일 경기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다.올 시즌 6개 대회 동안 6명의 챔피언이 배출됐을 뿐 시즌 2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예원·김민선·김민솔·고지원·임진영 등 1승자 5인이 첫 다승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DB 위민스 우승자 유현조는 같은 기간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이예원이다. 그는 2024·2025년 이 대회를 연패했고, 이번에 우승하면 박민지(2승)를 제치고 2008년 창설 후 역대 최다승 기록을 세운다. 지난 3월 리쥬란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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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와일드카드 출전
함정우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에 출전한다.함정우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이 와일드카드 발급의 배경이 됐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국내 통산 4승을 보유 중이다.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2년간 DP월드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정환은 같은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탈루냐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의 후속 무대로, 그는 작년 12월 이후 이번이 8번째 DP 대회다.왕정훈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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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파운더스컵 7일 영암 개막...장유빈·문도엽 시즌 첫 승 경쟁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이 7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다. 144명이 출전해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을 놓고 격돌한다.올 시즌 3개 대회 동안 다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암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장유빈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상금왕을 석권한 뒤 지난해 LIV골프에서 부진했던 그는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25위, 우리금융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3라운드 퍼트 난조로 공동 44위에 머물며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영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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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조에 섰지만' 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로 시즌 6번째 톱10
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4R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4위로 마쳤다. 시즌 6번째 톱10이자 4번째 톱5 진입이다.우승은 1R부터 선두였던 캐머런 영(미국) 차지였다. 최종일 4타를 줄인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상금 360만달러(약 53억원)를 챙겼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13언더파)를 6타 차로 따돌렸다. 셰플러는 마스터스·RBC 헤리티지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3R까지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영·셰플러와 챔피언조에서 경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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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늑장 대응’ 사상 초유 ‘멀리건’ 사태… 강형모호 ‘행정 참사’ 한국골프 위상 하락 우려도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에서 발생한 대한골프협회의 오판과 늑장 대응에 한국골프 위상 하락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선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했다.사건은 지난 2일 3라운드 때 시작됐다. 허인회가 7번 홀에서 친 티샷은 오른쪽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향했다. 포어캐디는 흰 깃발을 들며 OB를 선언했다. 허인회는 프로비저널볼(잠정구)를 쳐 페어웨이로 보냈다.이때까지는 정상적 상황이었다. 그러나 포어캐디가 원구를 집어 들면서 문제가 생겼다. 경기 중인 공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기본 규정이 어겨졌다. OB 여부 판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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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정상이자 코스 레코드까지' 코르다,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제패로 시즌 가장 먼저 3승에 올랐다.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 4라운드 3언더파(이글 1·버디 2·보기 1)로 합계 17언더파 271타에 도달, 2위 유볼(태국·13언더파)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상금 37만5천달러(약 5억5천만원)와 언더파 기준 코스 레코드도 함께 썼다.1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정상이며 2017년 데뷔 코르다의 통산 승수는 18승.3타 차 선두 출발의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과 6·7번 홀 연속 버디로 3개 홀 4타를 줄여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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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3타 앞서다 무너진 뇌, 기호지세(騎虎之勢)의 역설...리드할수록 뇌는 왜 더 위험해지는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최종라운드 17번 홀 티박스, 조민규는 3타 차 단독 선두였다. 중계 화면을 보던 나는 속으로 '이건 끝났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 자신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뇌과학에는 '리드의 저주'라 부를 만한 메커니즘이 있다. 앞서 달릴 때 뇌는 조용히 모드를 바꾼다. '버디를 잡겠다'는 도전 회로, 즉 접근 동기에서 '보기를 피하겠다'는 방어 회로, 즉 회피 동기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 전환은 뇌의 신호 체계를 근본부터 뒤흔든다.도전 모드에서는 뇌의 보상 쿠폰 창고인 복측 선조체가 활성화되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클럽을 쥔 손에 힘이 빠지고, 루틴은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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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 매경오픈서 조민규와 연장 승부 끝에 데뷔 첫 우승
송민혁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끝에 KPGA 투어 첫 승을 일궈냈다.3일 남서울CC(파71) 최종일 1타를 줄인 송민혁은 11언더파 273타로 조민규와 동타가 됐고, 18번 홀 연장에서 파로 막아 보기를 한 조민규를 제치고 우승 상금 3억 원을 챙겼다.7타를 줄인 허인회는 3라운드 7번 홀 스코어가 뒤늦게 2타 가산돼 연장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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