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상무의 돌풍, ‘일병’ 맹동섭 챌린지 투어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상무 골프단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국군체육부대 소속 허인회(28)가 개막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같은 소속인 맹동섭(28)이 챌린지 투어(2부 투어) 3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맹동섭은 28일 경남 함안군 레이크힐스 경남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전윤철(27․5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 상금 1600만원은 전윤철에게 돌아갔다.국군체육부대는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상무 골프단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프로 대회 출전을 요청했고,...
-
저스틴 로즈, 취리히클래식서 통산 7승 달성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저스틴 로즈(잉그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로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캐머린 트링게일(미국․21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4만2000 달러(약 13억 4000만원)다.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3․4라운드 경기가 잇따라 열리는 강행군이었다. 3라운드에서 제이슨 데이(호주)와 공동 선두에 오른 로즈는 속개된 4라운드에서 전반에 3타를 줄였지만 트링게일의 거센 추격에 한 때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
리디아 고, 생일 자축 우승…상금 1위 복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만 18세 생일을 자축하는 우승을 거뒀다.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메세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8언더파로 모건 프레슬(미국)과 동타를 이룬 리디아 고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안았다.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달성해 김세영(22․미래에셋)과 더불어 다승자 반열에 올랐다. 통산 7승째다. 우승상금 30만 달러(약 3억2000만원)를 보탠 리디아 고는 시즌...
-
리디아 고, LPGA 스윙잉 스커츠 '2연패'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2연패에 성공했다.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끝난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리디아 고는 2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모건 프레셀(미국)과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둘이지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희비가 갈렸다. 프레셀이 먼저 파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리디아 고가 버디를 잡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지난해 'CME그룹 투어 챔피...
-
고교생 장태형, JGTO 미즈노 오픈 출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아마추어 장태형(18.함평골프고)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장태형은 23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드림컵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장태형은 국내 드림컵 개최 5회 만에 드림컵을 통해 미즈노 오픈에 입성하는 최초의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지난해 남고부 주니어 랭킹 1위에 오른 장태형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 2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월 군산CC에서 열린 드림컵 국내 결선에서 이븐파 72타로 우승을 차지해 미즈노 드림컵 출전 기회를 얻었고 결국 일본 프로 무대까지 밟게 됐다.이수남 한국미즈...
-
'PGA 최저타' 김민휘, 시즌 첫 '톱 10' 진입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김민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일에 8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공동 8위에 올랐다.공동 33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2014~2015시즌 PGA투어에 공식 데뷔한 김민휘가 기록한 단일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이다.종전 기록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당시 두 차례나 기록한 67타다. 당시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쳐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냈던 김민휘는 새로운 기록과 함께 데뷔 첫 '톱 10' 진입...
-
허인회. '이번이 찬스다!'
[마니아리포트(포천)=한석규 객원 칼럼리스트기자] 26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ㅣ7,158야드)에서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전인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총상금 4억원)' 최종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4라운드 합계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28)과 동타로 연장 두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허인회(28. 상무)가 연장 두번째 우승퍼트를 앞두고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
지난주 준우승 고진영, 이번에는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축소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고진영(20․넵스)이 일주일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26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이승현(24․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8월 넵스 마스터스 우승 이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주 삼천리 투게더 오픈의 아쉬움을 일주일 만에 달...
-
‘일병’ 허인회, 군인 신분으로 개막전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 ‘일병’ 허인회(28)는 우승할 경우 세리머니로 ‘거수 경례’를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켰다. 허인회가 현역 군인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허인회는 26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로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동타를 이룬 허인회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허인회는 이로써 2008년 필로스 오픈, 2013년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3승째다. 허인회는 그러나 군인 신분이어서 우승 상금 8000만원은 준우승자 박효원에게 돌아갔다...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마지막 날 3파전 예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치열한 3파전을 예고했다.고진영(20, 넵스)과 이승현(24, NH투자증권), 안송이(25, KB금융그룹)는 25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 · 664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고진영이 돋보였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공동 19위에 머물렀던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으며 공동 선두로 점프했다.고진영은 "공략대로 잘 됐다. 그린 뒤가 높고 내리막이다 보니 짧게 남겨서 오르막 퍼트를 하려고 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면서 "코스 상태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비거리가 늘다 보...
-
최경주, 취리히 클래식 공동 32위로 내려가
공동 10위로 출발한 최경주(45, SK텔레콤)의 순위가 떨어졌다.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 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였다. 하지만 순위는 공동 10위에서 공동 32위까지 내려갔다.다만 악천후로 4개홀을 덜 치른 상황이라 순위는 올라갈 가능성이 남아있다.최경주는 14개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잡았다. 11언더파 공동 선두 허드슨 스와포드(미국), 부 위클리(미국)와 5타 차다.대신 이동환(27, CJ오쇼핑)이 순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이동환은 5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21위로 올라섰다. 김민휘(23)는 중...
-
'이틀째 선두' 박효원, 생애 첫 승이 보인다!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생애 첫 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박효원은 24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 ·715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조민규(27)와 함께 공동 선두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박효원은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도 범하며 3타를 줄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순위표의 맨 윗자리는 여전히 박효원의 차지다.2007년 프로에 데뷔해 아직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박효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자신의 프로무대 최고 성적이다. 박효원은 "오...
-
김형태의 붕어빵 19개월 아들 "골프 신동이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아이고, 아이가 어쩜 그렇게 잘 쳐? 골프 신동이네.”24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이날 특별한 꼬마 선수(?) 한 명이 쟁쟁한 프로골퍼들과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국내 통산 5승을 거둔 ‘베테랑’ 김형태(38)의 아들 김현민 군이 주인공이다. 이제 생후 19개월 된 현민 군이 클럽하우스 앞에서 어린이용 골프채로 스윙을 하자 지나가던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신기한 듯 모여들었다. 지켜보던 이들은 아장아장 걷는 어린 꼬마가 거의 완벽한 스윙을 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민 군의 엄마인 변희진(37)씨도 사랑 가득한 눈...
-
김보경, 시즌 2승에 '파란불'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국내 개막전 우승자 김보경(29.요진건설)이 시즌 2승에 파란불을 켰다.김보경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안송이(26.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선(20.CJ오쇼핑), 이승현(24.NH투자증권) 등 3위 그룹과는 1타 차다.김보경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5번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 들어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번갈아 적어내며 1타 줄이는 데 그쳐 안송이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김보경은 "생각지 못하게 퍼트가 잘 됐다. 실수는 있었지만 무조건...
-
김보경, 시즌 2승 도전장…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선두
개막전 챔피언 김보경(29, 요진건설)이 시즌 2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김보경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 · 664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안송이(25, 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김보경은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당시 아버지 김정원(59)씨가 캐디를 봐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가 아닌 다른 캐디와 출전했다. 하지만 버디를 7개(보기 1개)나 잡으면서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김보경은 "생각지도 못하게 퍼트가 잘 됐다. 실수도 많이 나왔지만 샷, 퍼트가 잘됐다"면서 "여기서 연습을 오래...
-
'시작이 좋아' 최경주, 취리히 오픈 1R 공동 10위
최경주(45, SK텔레콤)가 모처럼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 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최경주는 올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3월말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15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컷 탈락도 세 차례나 기록했다. 무엇보다 12년 연속 출전했던 마스터스에 올해는 출전권조차 얻지 못했다.일단 출발은 좋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5언더파로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미국) 등 11명과 함께 공동 10위다. 8언더파 공동 선두 부 위클리(미국...
-
리디아 고, 스윙잉 스커츠 2연패 향해 출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2연패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 클럽(파72 · 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의 시작을 알린 대회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정식 멤버가 된 뒤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을 포함해 6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던 리디아 고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
-
리디아 고, 대회 2연패 향해 '굿샷'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대회 2연패를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크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리디아 고는 2주 전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51위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또 당시 2라운드에서 30언더파 최다 연속 언더파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반전이 필요한 리디아 고는 롯데 챔피언십에 불참하고 2주 간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특히 이 ...
-
최경주, 취리히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탱크’ 최경주(45․SK텔레콤)의 출발이 좋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노승열(24․나이키골프)는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로 나선 부 위클리(미국)와 브렌든 데 종(짐바브웨)과는 3타 차다.이날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최경주는 지루한 파 행진을 거듭하다 후반 들어 10~11번홀과 13번홀(파4)에서 버디...
-
박효원, KPGA 개막전 선두 질주…생애 첫 승 도전
박효원(28,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선두로 나섰다.박효원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 · 7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조민규(27)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버디 6개에 보기 1개.박효원에게는 생애 첫 승의 기회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박효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박효원은 "전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감이 좋았다. 특히 5번홀에서 1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이후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탔다. 오늘 마지막 9번홀(10번홀 출발)에서도 버디를 잡아 좋은 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