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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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아, 데뷔전 치른 외국인 선수 모두 합격점 받아..
KBO 리그에 데뷔한 두 신임 감독과 두 외국인 선수의 대결로 관심을 끈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연습경기는 삼성이 판정승했다.삼성은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의 연습경기에서 4-2로 역전승, 공식 데뷔전은 아니지만 첫 연습경기에서 허상영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했다. 여기에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31)의 방망이도 매섭게 돌았다. 3루수, 4번 타자로 나선 살라디노는 1회 2사 1루에서 우전안타, 4회 1사후 가운데 펜스를 맞는 3루타를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의 수준급 타격 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1회말에는 나지완의 빠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수준급 수비력까지 보여 올시즌 한껏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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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로나19 재정악화 대응책 마련..모두가 임금 삭감 대상
미국 메이저리그에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다음 달부터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감독, 코치, 트레이너, 스카우트 등 현장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임금을 삭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재정 악화 대응책으로 각 팀이 현장 임직원과 계약(UEC· uniform employee contracts)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전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메이저리그 팀들은 관중 입장 수입, 중계권, 스폰서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각 구단이 재정적으로 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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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리그 개막 시 연봉 추가 삭감 소식에 MLB 선수노조 '발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 관계자들이 '무관중 경기를 하면 연봉을 추가로 삭감할 수 있다'는 소문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토니 클라크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21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최근 MLB 사무국과 연봉 지급안에 합의했다"며 추가 논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MLB 선수노조와 사무국 간에 합의한 '경기 수에 따른 연봉 지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MLB 사무국과 각 구단은 애초 정규리그 개막일로 편성한 3월 27일부터 5월 말까지 60일 동안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 마이너리거들에게 연봉 선지급 개념으로 1억7천만달러를 주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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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프로야구, 5월 5일 5개 구장에서 개막 축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차례나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프로야구 2020시즌이 드디어 5월 4일 개막 축포를 터뜨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인근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KBO리그 개막일을 5월 5일 어린이날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잠실(두산-LG), 인천(한화-SK), 수원(롯데-kt), 대구(NC-삼성), 광주(키움-KIA)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다만 코로나19가 아직 완전 종식이 된 상태가 아닌 탓에 일단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앞으로의 사태추이에 따라 관중입장을 점진적으로 허용하며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KBO 2020시즌은 3월 28일 개막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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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프로야구, 2020시즌 5월5일 어린이날 개막
2020 KBO 리그가 5월 5일 어린이날 막을 올린다.KBO 이사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캠코양재타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 달 5일로 리그 개막을 확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월 28일 예정됐던 개막일이 연기됐다. KBO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상태를 주시하며 개막일 후보군을 추렸다. 국내 확진자 수는 21일 9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날 연습경기를 시작했으며 이에 발맞춰 다음 달 5일 개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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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CEO 데릭 지터의 살신성인.."코로나19 수그러질때까지 급여 안받아"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릭 지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급여를 반납한다.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지터가 말린스 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회의를 열어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말린스 구단은 나머지 임원들도 급여 일부를 삭감하기로 했지만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 직원들은 5월 31일까지 월급을 모두 보장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중단한 메이저리그의 시즌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30개 구단은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각 구단의 임원들은 자신들의 연봉을 삭감하면서도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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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한국 프로야구 개막에 부러움
일본 언론이 일본 프로야구 개막은 언제가 될지 기약도 할 수 없는데 한국에서는 KBO 리그가 5월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20일 “한국의 KBO 리그가 빠르면 5월 1일 개막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성공한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드디어 야구가 시작하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 이후에 개막일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탄했다.이 매체는 주니치 OB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는 빠르면 5월 1일 개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면서 반면 일본은 비상사태가 해제되더라도 최소 1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5월 개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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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20 이상군의 노마지지(老馬之智)
[프로야구 손자병법] 20 이상군의 노마지지(老馬之智)-늙은 말의 지혜. 8회초 2사 1루에 2-1의 살얼음판 리드. 1회 선발로 올라와 116개의 공을 던진 정민철은 한계에 도달한 듯 했다. 투수를 당연히 바꾸어야 할 시점이었다. 과연 누구로 바꿀 것인가. 역시 가장 믿을 수 있는 마무리는 ‘왼팔 구대성’이었다. 하지만 한화 이희수 감독은 다시 한 번 더 생각했다. 10월 26일 대전구장. 한화와 롯데의 1999년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가 2승1패로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고 있었고 경기에서도 2-1로 리드하고 있었다. 4타자만 더 잡으면 3승1패가 되면서 확실하게 유리해 지지만 역전이라도 당하면 2승2패로 다시 원점이 되고 마는 상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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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로야구 팀 간 연습경기 선발투수 예고
21일 선발투수 예고 : (잠실) LG 차우찬 vs 두산 이영하, (문학) SK 박종훈 vs 키움 이승호, (수원) KT 소형준 vs 한화 채드 벨, (광주) KIA 브룩스 vs 삼성 백정현, (창원) NC 신민혁 vs 롯데 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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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두산 이영하 선발 예고...프로야구 연습경기 21일 스타트
프로야구가 드디어 21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개막 준비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자체청백전으로만 훈련을 한 프로야구가 21일 잠실(두산-LG), 문학(키움-SK), 수원(한화-KT), 광주(삼성-기아). 창원(롯데-NC) 등 5개 구장에서 연습경기로 막이 오른다. 연습경기라고 하지만 사실상 시즌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 성격이다. 잠실, 문학, 수원, 광주경기는 오후 2시부터이며 창원경기는 오후 6시에 야간경기로 열린다. 연습경기는 오는 27일까지 팀당 4게임씩 모두 20게임이 열릴 예정이며 모두 무관중 경기로 벌어진다. 잠실라이벌끼리 만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이스는 차우찬과 이영하를 각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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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0년만에 첫 WS 우승한 워싱턴, 우승 홈파티는 언제쯤?
지난해 월드시리즈(WS)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즈가 우승행사를 미루고 있다.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20일(한국시간) 'NBC 스포츠 워싱턴'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배너를 걸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참여할 수 있을 때까지 우승 배너와 우승 반지는 기다려야 한다"며 "이건 일생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행사다. 팬들이 얻어낸 우승이기에 팬들은 참여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작년 적진인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은 당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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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 야구 ‘키스톤 콤비네이션’의 ‘키스톤’은 무슨 뜻일까
십수년전 유럽 여행 중 프랑스 파리 개선문을 직접 가서 처음 본 적이 있었다. 큰 대문 형식의 구조물로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었다. 개선문은 아치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성당들도 현관 출입문을 비롯해 대부분 아치 형태의 문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성당 내부구조는 반원아치 모양의 회랑 열주로 구성돼 있는게 대부분이었다. 아치형 구조는 유럽 문명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만했다. 오스트리아출신의 미술 역사학자 곰브리치는 그의 대표적인 책 ‘서양미술사’에서 로마시대 건축의 중요한 특징으로 아치의 사용을 꼽았다. 서양 사람들은 그리스 ‧로마시대를 문명의 원천으로 받아들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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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날카로운 몸상태 유지하고 있다"---토론토 매체 근황 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에서 발이 묶인 류현진(33·토론토블루제이스)이 언제든지 시즌이 재개되면 등판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토론토 지역 매체 '토론토 선'은 20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옛 동료이자 토론토 출신 포수 러셀 마틴의 집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TD볼파크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1월 모드"로 시즌이 재개될 때가 오면 곧바로 준비가 되도록 날카로운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선과 인터뷰를 한 구단 관계자는 "류현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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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 5월에 기지개 켠다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 5월에 모든 실외 스포츠가 기지개를 켠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들어 10명대로 떨어지면서 정부가 일부 시설의 운영제한을 완화하면서 국내 프로스포츠의 5월 개막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서울정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종교시설을 포함한 4대 밀집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명령은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에 대한 예로 “자연 휴양림을 포함해 위험성이 낮은 실외 공공시설은 준비가 되는 대로 운영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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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 야구 ‘유격수’란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게 유격훈련이다. ‘훈련은 무자비하게’라는 모 육군부대의 유격장 비석처럼 유격훈련은 부대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개는 가장 힘들었던 추억으로 남아있다. ‘유격’에 ‘유’자만 들어도 몸서리가 처진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이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다양한 체력 단련코스와 힘든 행군을 강행해 몸과 마음이 고달프기 때문이다.‘유격’이라는 말은 한자어이다. ‘놀 遊’에 ‘칠 擊’의 합성어이다. ‘遊’는 원래 논다는 의미이다. ‘유휴지(遊休地)’,‘유휴시설(遊休施設)’ 등에 ‘유’자를 쓰는 것은 놀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遊’는 논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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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개막 6월 이후로 또 연기...인터리그 16년만에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본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본프로야구가 정규리그 개막을 6월 이후로 미루고 인터리그도 취소했다.스포츠호치, 닛간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들은 18일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대표자들이 전날 온라인 회의를 통해 올 시즌 센트럴·퍼시픽리그 간 인터리그(108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리그가 열리지 않는 것은 도입 16년만에 처음이다.이와함께 일본언론은 5월 개막 추진을 또 다시 연기하고 6월 이후에 개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망했다. 즉 12개 구단이 팀당 143게임을 하는 정규리그를 인터리그를 줄여 125게임으로 하는 대신 당초 인터리그가 끝나는 시점인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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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시즌 중단과 관계없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입했다 "
"류현진은 2020시즌만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입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은 16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미리 알았어도 류현진(33) 영입을 추진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앳킨스 단장은 16일 캐나다 토론토 지역 매체인 토론토 스타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앳킨스 단장은 온라인에서 한 팬으로부터 '리그가 중단되는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류현진을 영입했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전력을 끌어올리고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한 시즌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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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은 '로빈슨의 날'..메이저리그의 흑인선수를 다시 생각한다.
4월 15일. 우리나라는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치루어졌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이날은 아주 특별하다. 1947년 바로 이날,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흑인 재키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인종의 벽을 깨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전까지 흑인들은 메이저리거가 될 수 없었다. 그들만의 리그인 '니그로 리그'를 펼치며 야구 갈증을 풀었다. 메이저리거로 나선 재키 로빈슨은 극심한 인종차별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는 1956년까지 10시즌 동안 1518안타, 137개의 홈런으로 통산타율 .311을 기록했으며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타격왕으로 선정되었고 팀의 월드시리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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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3]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문학으로 이끈 것은 야구였다. 자전적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서 무라카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1978년 4월의 어느 쾌청한 날 오후에 나는 도쿄 신주쿠 메이지진구(明治神宮) 구장에 야구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그해의 센트럴리그 개막전으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히로시마 카프의 대전이었습니다. 야구란 역시 야구장에 가서 봐야 하는 것이지요, 진짜로 그렇습니다. 방망이가 공에 맞는 상쾌한 소리가 진구 구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띄엄띄엄 박수 소리가 주위에서 일었습니다. 나는 그때 아무런 맥락도 없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문득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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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연기에도 다저스 스타디움 주차장이 꽉 찬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됐는데도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 스타디움과 LA에인절스의 엔젤 스타디움 주차장에는 차가 꽉 들어찼다.이유는 바로 코로나19의 여파로 렌트카 업체가 수요가 없는 차량들을 보관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지역매체 산 가브리엘 트리뷴에 따르면 엔터 프라이즈 홀딩스 산하의 렌터카 업체가 LA에인절스의 홈구장인 엔젤 스타디움주차장에 2000여 대 이상의 차를 주차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 초즈코 앤젤 스타디움 대변인은 "해당 렌터카 업체는 LA에인절스의 기업 스폰서이고 지난달 17일부터 렌터카의 차량을 주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울 때 스폰서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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