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된 워싱턴 내셔널스.[UPI=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012530906327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20일(한국시간) 'NBC 스포츠 워싱턴'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배너를 걸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참여할 수 있을 때까지 우승 배너와 우승 반지는 기다려야 한다"며 "이건 일생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행사다. 팬들이 얻어낸 우승이기에 팬들은 참여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작년 적진인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은 당초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우승 걸개를 걸고 축하행사를 벌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전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우승 행사 개최에 제동이 걸렸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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