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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로 3연패 끊었다' 야고 K리그1 26라운드 MVP...득점 선두 질주

2026-09-01 12:44:00

골 세리머니 하는 울산 야고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골 세리머니 하는 울산 야고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두 골로 팀을 구한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를 끊은 공격수 야고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12·13호를 기록한 그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팀도 빛났다. 야고의 멀티 골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로 3연패를 끊은 울산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야고를 비롯해 이동경, 정승현, 조현우까지 울산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고르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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