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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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박병호' 구단은 감싸는데 현지 여론은 들썩들썩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결장했다. 최근 슬럼프와 맞물린 휴식이다. 올 시즌 9번째 결장이다.박병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대타로도 나서지 않은 가운데 팀은 7-4로 이겼다.이날 결장에 대해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를 통해 "박병호가 머리를 비우도록 정신적인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근 부진에 따른 마음고생을 털어내라는 배려다.박병호는 최근 21경기에서 타율 1할4푼7리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홈런은 2개, 타점은 5개에 불과했는데 삼진은 무려 28개나 됐다. MLB.com은 "박병호는 올 시즌 66삼진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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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김현수, 나란히 무안타 침묵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를 비롯해 시애틀 타선 전체가 텍사스의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의 강력한 구위에 눌렸다.이대호는 해멀스와의 첫 두차례 맞대결에서 삼진을 당했고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불펜투수 제이크 디크먼을 상대한 8회말 1사 만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 3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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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만에 재활 등판…빅리그 복귀 시점은?
어깨 통증 재발로 인해 메이저리그 복귀 준비에 차질을 빚었던 류현진(29·LA 다저스)이 18일만에 실전 투구를 재개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산하 싱글A 구단인 렌초쿠가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SD 파드리스 산하)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탈삼진 3개를 곁들였다.기록이나 경기 내용보다는 다시 마운드에 서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경기다.류현진은 지난달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재활 등판을 순조롭게 이어가다 어깨 통증이 재발해 모든 과정을 중단했다.류현진은 지난 5월26일 트리플A 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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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두산·NC·한화, 3주 연속 승률 '톱3 결성'
올해 프로야구 1, 2위 두산과 NC의 고공 질주가 무섭다. 두산은 지난 4월 13일 이후 두 달 동안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고, 뒤늦게 발동이 걸린 NC도 지난달 8일 이후 하루를 빼고는 2위를 달리고 있다.여기에 또 한 팀이 최근 무서운 상승세에 합류했다. 바로 최하위 한화다. 지난 4월 7일 최하위로 곤두박질친 이후 줄곧 꼴찌였던 한화는 최근 3주 동안 괄목할 반등세를 보였다. 결코 닿을 것 같지 않던 9위를 마침내 두 달여 만에 잡았다.이들 세 팀은 12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두산과 한화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장식했고, NC는 거짓말 같은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최근 3주 동안 승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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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확 달라진 위상' 상대 투수 강판에 안타까지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확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 타석에 들어서자 상대가 투수를 교체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이대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 연장 10회 대타로 출전했다. 1-1로 맞선 1사 1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바뀐 투수 맷 부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전날 연타석 홈런의 상승세를 이으며 1사 1, 2루 끝내기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시애틀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결국 11회 끝에 1-2로 졌다.하지만 이대호는 달라진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이대호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텍사스 선발이 우완 콜비 루이스라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좌타자 애덤 린드가 6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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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상대 완투승 저지한 값진 1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상대 선발의 완투승을 저지한 값진 안타였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1안타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99타수 28안타)로 1리 내려갔다.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1-5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강속구 킬러답게 시속 97마일(약 156km) 빠른 공을 잘 때려냈다. 강정호가 마르티네스에게는 이날 마지막 타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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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립 서비스뿐?' 서비스 감독, 2홈런 이대호 선발 제외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전날 연타석 홈런의 불방망이에도 선발에서 제외됐다.이대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대호 대신 좌타자 애덤 린드가 6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전날 이대호는 시즌 9, 10호 연타석 홈런 등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7-5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었다.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 1사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을 견인했다. 1-1이 된 4회는 단숨에 승부를 결정짓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이날의 결승타였다.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도 극찬했다. 경기 후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늘은) 이대호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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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에 교체까지' 박병호,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있다. 경기 중 대타로 교체되는 일까지 벌어져 벤치의 신임에 대한 걱정까지 낳고 있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한 뒤 7회 대타로 교체됐다.전날까지 2경기 연속 침묵이다. 특히 전날 4연타석 삼진을 당한 박병호는 이날 첫 두 타석까지 6연타석 삼진이 이어졌다.시즌 타율은 2할1푼5리에서 2할1푼2리(184타수 39안타)까지 떨어졌다. 시즌 삼진은 53경기에서 66개로 늘었다.이날 박병호는 첫 타석인 0-4로 뒤진 2회 상대 왼손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바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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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이대호의 날에 고개숙인 상대 투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데렉 홀랜드는 홈런을 자주 허용하는 선수가 아니다.홀랜드는 11일(한국시간) 미극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전까지 올해 59⅔이닝을 소화해 홈런을 6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홀랜드는 이를 악문 이대호(34·시애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대호는 11일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출전, 2회말 홀랜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렸고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4회말에는 연속타자 홈런이 나왔다. 이대호가 3점짜리 아치를 그리자 다음 타자 카일 시거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홀랜드가 통산 150번의 선발 등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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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멀티홈런? 이대호도 동참한 진기록
시애틀 매리너스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린 이대호(34) 덕분에 16년만의 진기록을 달성했다.이대호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9호, 10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시애틀은 4경기 연속 '멀티홈런(1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를 배출했다.이로써 시애틀에서는 4경기 연속 '멀티홈런' 타자가 나왔다.지난 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시애틀 7-1 승리)에서 넬슨 크루즈가 2홈런을 때렸고 다음날 클리블랜드전(시애틀 5-0 승리)에서는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가 멀티홈런을 달성했다.그리고 전날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마지막날 경기(시애틀 3-5 패배)에서는 로빈슨 카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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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10호 연타석 홈런에 4타점 원맨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100번째 타수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대호에게 아홉수 징크스는 없었다. 이어지는 타석에서 자신의 빅리그 두번째 연타석 아치를 장식했다.그야말로 원맨쇼였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서 2회와 4회 연거푸 홈런을 쏘아올렸다.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는 시즌 9호에 이어 10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쳐 시애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이대호가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리면서 최희섭,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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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이어 3점포! 이대호, 9-10호 연타석 홈런 작렬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활활 불타올랐다.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더니 다음 타석에서도 대포를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두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서 2회와 4회 연거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0-0 동점이던 2회말 1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데렉 홀랜드와 맞섰다. 풀카운트에서 홀랜드가 던진 시속 148km짜리 싱커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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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터졌다! 8일 만에 시즌 9호 홈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대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0-0 동점이던 2회말 1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데렉 홀랜드와 맞섰다. 풀카운트에서 홀랜드가 던진 시속 148km짜리 싱커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8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9호 홈런.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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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vs 강정호 '잘 치고 잘 막았다'
오승환(34)과 강정호(29)가 각각 마운드와 배터박스에 서서 서로를 마주봤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아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펼쳐졌다.예상 밖의 맞대결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이틀 연속 공을 던졌다. 경기 막판까지 세인트루이스가 피츠버그에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셋업맨 오승환의 등판 가능성은 더욱 낮아보였다.세인트루이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까지 0-2로 뒤져있었다.그런데 8회초 공격에서 맷 카펜터의 역전 3점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8회말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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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수난, 불타는 금요일' 그래도 한화는 웃었다
올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들에게 6월 11일은 잊지 못할 '불금'(불타는 금요일)으로 기억될 듯하다. 3명의 마무리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2명은 패전의 멍에까지 썼다.11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는 5경기 중 3경기에서 홈팀이 9회초 1점 차 리드를 안고 수비에 들어갔다. 당연히 각 팀 마무리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출격했다.아웃 카운트 3개면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아웃 3개가 그렇게 힘들었다.▲SK 박희수-넥센 김세현, BS에 팀 패배까지SK 마무리 박희수의 결과가 가장 좋지 않았다. 박희수는 NC와 인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전날까지 2승1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ERA) 0.38(24이닝 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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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집중 조명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기계로 만들었나"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고전했던 스프링캠프 당시 의혹어린 시선을 보냈던 현지 언론도 김현수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0일(한국 시각)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 기계로 만들었나, 그에 대한 5가지 기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제한된 기회에도 주전으로 자리잡은 김현수를 집중 분석한 내용이다.9일까지 김현수는 타율 3할7푼2리, 출루율 4할3푼7리, 장타율 4할7푼4리를 기록했다. 홈런 1개, 2루타 5개, 타점 4개를 올렸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는 87타석, 78타수를 소화했는데 이는 적지 않은 표본에 대한 경계 근처"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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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美서도 정상급 헛스윙 유발자, 그 비결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돌직구'는 만인 앞에 평등하다. 한국, 일본, 미국 등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굉장히 위력적이다.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미국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오승환이 2016 메이저리그 첫 30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진 공의 컨택트 비율은 71.1% 밖에 되지 않는다.만약 오승환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100개의 공을 던졌다고 가정할 때 타자가 100구 중 약 71개의 공을 방망이에 맞혔다는 의미다.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불펜투수 중 최소 비율 부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1위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니 더피로 69.4%를 기록 중이다.이 자료를 토대로 오승환의 가치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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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경기 연속 안타…이치로는 2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를 비롯한 미네소타 타자들은 마이애미 선발 톰 쾰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박병호는 첫 세차레 타석에서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박병호는 팀이 2-10으로 뒤진 9회말 1사 1,2루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2루주자가 3루에서 멈춰 타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미네소타는 만루 기회에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마이애미가 10-3 승리를 거뒀다.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0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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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팀 승리 이끈 9회 결정적 2루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승 득점의 발판이 된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5로 팽팽하던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터뜨렸다.김현수는 토론토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의 시속 146km짜리 2구 직구를 때려 중견수 방면 2루타로 출루했다. 시즌 6번째 2루타.승부의 균형을 깰 기회를 잡은 볼티모어는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김현수보다 발이 빠른 조이 리카드를 대주자로 내세웠다. 리카드는 시즌 개막 당시 김현수를 제치고 주전 좌익수를 차지했던 선수다.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가 내야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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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속구 킬러' 강정호, 신성 신더가드에 적시타 작렬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파이어볼러 킬러의 면모를 확인했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89타수 26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첫 타석이 인상적이었다. 강정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 3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와 맞닥뜨렸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더가드는 시속 100마일(약 162km) 안팎의 강속구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시즌 6승2패, 평균자책점(ERA) 1.91을 기록 중이었다.하지만 강정호는 빠른 공에 강한 타자. 이날도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97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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