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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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 생산
코리안리거의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모처럼 안타를 때려냈다.추신수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지 못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존 레스터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그러나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당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팀이 2-3으로 뒤진 3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바뀐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의 91마일(146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지난달 28일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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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넘어라' WBC 개막전의 관전 포인트는?
"우리가 가장 약해보여"김인식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이 출격한다. 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WBC 본선 A조 1라운드 개막전에서 이스라엘과 맞붙는다.이번 대표팀이 구성될 때 역대 최약체가 아니냐는 의문부호가 뒤따랐다. 메이저리거들은 소속팀의 반대, 부상, 사고 등의 이유로 대거 불참했고 그동안 대표팀을 지켰던 김광현, 정근우 등도 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김인식 감독은 "우리가 가장 약해보인다"며 기대 반 걱정 반이다.과거 WBC 대표팀이 구성될 때도 불안요소는 있었다. 그러나 김인식 감독은 제1회 대회 4강 진출, 제2회 대회 준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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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네…' 김현수-황재균, 시범경기 무안타 침묵
김현수(29·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현수는 6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현수는 상대 선발 닉 피베타와 승부에서 1루수 앞 땅볼을 때려냈다. 자신은 1루에 안착했지만 선행주자가 포스아웃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김현수는 피베타의 폭투 때 2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기록하지는 못했다.김현수는 0-1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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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이대은, 볼끝 좋지 않아… 체력도 걱정"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투수 이대은의 부진에 김인식 감독이 고민에 휩싸였다. 경기를 치르면서 나아질 것이라는 바람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대표팀은 투수조 없이 야수조만 타격 훈련을 진행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당초 훈련을 진행하지 않고 쉴 계획이었던 대표팀은 전날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1-4로 패하고 예정된 훈련을 소화하기로 했다.훈련장에서 만난 김 감독은 이대은의 질문이 나오자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대은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훈련량이 부족하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이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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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실형은 면했지만 타석 밖 삼진아웃 대가는 컸다
야구에서 타자는 삼진 아웃을 자주 당한다. 얼마든지 만회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범한 '음주운전 삼진 아웃'은 그 대가가 너무 크다. 2017시즌 준비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됐고 이미지는 추락할대로 추락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3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강정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1500만원 벌금형보다 무거운 벌을 내렸다.약식기소로 끝내지 않고 재판에 회부한 것도,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형을 내린 것도 모두 법원의 의지였다. 음주운전에 세차례 적발된 강정호를 상습범이라 보고 사안을 중대하다고 판단해 가중 처벌을 내린 것이다.소속팀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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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주목하는 韓 WBC 대표팀의 예비 스타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해외 미디어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미국 '야후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칼럼에서 '최형우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이 매체는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등 메이저리그 야수 3인방이 대표팀에서 제외됐지만 최형우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야후스포츠'가 최형우(KIA)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KBO 리그의 기록을 보면 이같은 기대를 품는 이유가 설명된다. 최형우는 지난해 타율 0.376, 31홈런, 14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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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김현수 무안타 침묵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황재균은 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5회말 대수비로 교체 투입돼 2타수 2안타를 올렸다.3루수 에런 힐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된 황재균은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했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옆을 지나치는 2루타까지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올리지는 못했다.이날 안타 2개를 때려낸 황재균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444(9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1득점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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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불안?' 韓 야구, 앞선 WBC 대회는 어땠을까
야구 국가 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국가대표팀이 군인 대표팀에 덜미를 잡혔다. 4년 총액 100억 원 안팎의 선수들이 즐비한 KBO 리그 최고수들이 모였지만 프로 1.5군에 역전패를 안았다.김인식 감독(70)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평가전에서 1-4 패배를 당했다. 7회까지만 치른 경기라 승패에 큰 의미는 없었다 쳐도 평가전 3연승 뒤에 첫 패다. 앞서 대표팀은 쿠바, 호주와 치른 평가전에서 모두 이겼다.특히 경기 내용 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3선발 후보로 꼽히던 우완 이대은(경찰 야구단)은 이날 1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마지막 테스트에서 불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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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투구' 류현진 "아무 문제 없다…다음 단계 준비됐다"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왼 허벅지 통증에도 불펜 피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허벅지 통증 뒤 불펜 투구 35개를 소화했으며, 허벅지뿐만 아니라 왼 어깨와 팔꿈치 등 수술을 받았던 부위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불펜 투구 뒤 류현진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컨디션도 괜찮다"면서 "허벅지와 예전 부상 부위 모두 문제없었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어 허벅지 통증에 대해서는 "그저 불편함 정도"라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당초 류현진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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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전 선발 마키, 이스라엘 레전드이자 싱커의 달인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이 1차 목표인 2라운드로 가는 첫번째 관문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다.오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WBC 본선 1라운드 개막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이스라엘은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제이슨 마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마키는 200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5시즌까지 빅리그 무대를 누볐다. 통산 377경기(선발 318경기)에 등판해 124승 118패 평균자책점(이하 ERA) 4.61을 기록했다.주로 내셔널리그에서 뛰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카고 컵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전성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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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의 WBC 금언 "이스라엘은 4년 전 네덜란드다"
시작이 반이다.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 대표팀이 명심해야 할 말이다.한국 야구는 4년 전 WBC 대회에서 이 말들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2013 대회 첫 경기에서 한국은 복병 네덜란드의 덜미를 잡혀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에 빛났던 한국 야구의 그늘이었다.물론 당시 대표팀은 최상의 전력이 아니었다. 에이스 류현진(LA 다저스)와 김광현(SK), 봉중근(LG) 등 좌완 3인방이 팀 훈련과 부상 등으로 빠졌고, 김진우(KIA)와 홍상삼, 이용찬(이상 두산) 등도 다쳐서 합류가 무산됐다.그렇다 해도 1차전 패배는 네덜란드에 대해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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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前롯데맨 린드블럼에 삼진…3타수 무안타
KBO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 박병호(미네소타)와 조시 린드블럼(피츠버그)이 미국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 결과는 린드블럼이 웃었다.박병호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박병호는 이날 경기에서 익숙한 투수와 승부를 펼쳤다. 지난해까지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조시 린드블럼이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것이다.린드블럼은 2015년부터 두 시즌 동안 롯데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며 활약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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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 2루타로 장식…테임즈는 침묵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터트렸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1회 1사에서 상대 선발 주니어 게레라의 직구를 때려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트렸다. 올시즌 두번째로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장타로 신고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추신수는 4회를 앞두고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쳤다.밀워키에는 지난해까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에릭 테임즈가 있다. 테임즈는 이날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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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 가동…빠른 공 약점 지웠다
'KBO산 거포' 박병호(31·미네소타)가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박병호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츄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 신분으로 참가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연일 맹타를 이어가고 있는 박병호다. 지난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린 박병호는 하루 휴식 후 다시 출전한 경기에서 또한번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박병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에서 불타올랐다.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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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무서워? 韓 WBC 대표팀에는 오승환 있다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오승환의 공을 지켜본 당시 시카고 컵스 소속의 포수 마이클 배럿은 "마치 시속 110마일(약 170km/h)을 던지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오승환은 140km 중반의 공을 뿌렸지만 그만큼 공끝의 위력이 대단했다.2009년 제2회 WBC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등판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멕시코와의 4강전에서 마지막 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낸 오승환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WBC 결승 진출에 마침표를 찍었다.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제4회 WBC 첫 경기가 오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오승환도 이 대회에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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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대표팀, 쿠바 상대로 확인한 과제는?
앞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를 치른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대표팀은 지난 주말 쿠바를 상대로 두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전력을 점검했다. 긍정적인 요소와 풀어야 할 과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서서히 살아나는 타선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틀동안 쿠바를 상대로 13점을 뽑았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총 6안타 2득점에 그쳤던 오키나와 평가전 때보다는 타격 감각이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손아섭은 쿠바와의 2경기에서 5안타, 1홈런을 몰아쳐 김인식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김태균은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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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김현수,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생산
김현수(29·볼티모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수확했다.김현수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지난 25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현수는 두 번째 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해 시범경기 8경기째 첫 안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빠른 속도다.첫 타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현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김현수는 1-1로 맞선 2회말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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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 1안타 1타점 활약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처음 선발 출전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터트렸다.황재균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황재균은 팀이 5-4로 앞선 4회 2사 1,3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 타점을 기록했다. 5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7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황재균은 시범경기 첫날 삼진 2개를 당했고 실책을 범하며 부진했지만 전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3점홈런을 쏘아올리며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하고 있는 파워를 자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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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 노조 "강정호 사건, 지속해서 관여하겠다"
음주운전 사고로 미국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진 강정호(30·피츠버그)를 위해 선수노조가 움직여 구제할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피츠버그 지역 매체 '트립 라이브'는 24일(한국 시각)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 인터뷰를 게재했다.플로리다에 차려진 피츠버그 스프링캠프를 찾은 클락 총장은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강정호는 선수노조의 일원이다. 우리는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에게 도움을 줄 의무가 있다. 강정호 역시 도움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이는 경기장 안팎 모두에 해당한다. 강정호 사건에 지속해서 관여하겠다"고 덧붙였다.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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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국내 훈련 시작 '풀어야 할 숙제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내 훈련을 이어간다. 이제 대회까지 선수들의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리는 과제가 남아있다.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오키나와 전지훈련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전반적으로 합격점을 줬다.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대부분 몸을 잘 만들어왔다"며 "부상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조심스럽게 훈련을 이끌어왔다"고 밝혔다.일본프로야구 구단들을 상대한 2차례 평가전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0-4로 졌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게는 2-3 역전패를 당했다.타격 훈련 때 컨디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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