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현수는 상대 선발 닉 피베타와 승부에서 1루수 앞 땅볼을 때려냈다. 자신은 1루에 안착했지만 선행주자가 포스아웃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김현수는 피베타의 폭투 때 2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기록하지는 못했다.
김현수는 0-1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3루수 내야 뜬공을 기록했다.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던 김현수는 이날도 안타 생산에 실패해 시범경기 타율은 0.211(19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1-2로 끌려가던 7회말 공격에서 2점을 추가하며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뭔가 보여주기엔 기회가 너무 적었다. 황재균은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케빈 맥카시를 상대했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더는 타석이 돌아오지 않았다.
황재균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364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하락했다. 팀은 3-4로 졌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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