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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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롯데가 프로팀이라구요?" 시대착오적 프런트 야구
{VOD:2}최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릴레이 시위를 펼치는 것을 비롯해 프로야구 전반에 잦은 감독 교체 등 '프런트 야구'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구단 경영진의 도를 넘는 간섭으로 생긴 '프런트 야구'는 선수들은 물론 야구팬에게 많은 실망감을 주고 있다롯데 팬인 안동근(부산 서구)씨는 "구단이 원하는 코치진 운영이 문제"라 꼬집고 "CCTV 감시는 명백히 사생활 침해"라면서 구단 경영진을 비난했다.김태민(부산 사직동)씨 또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프로팀 운영 방식이 똑같다"며 "시대에 맞춰 변해가고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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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계형철 투수코치 등 코치 6명 선임
김성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힌 한화가 코치진 선임을 착착 진행 중이다.한화는 3일 "투수코치에 계형철, 니시모토 다카시, 타격코치에 쇼타 코조, 배터리코치에 후루쿠보 겐지, 수비코치에 다테이시 미쓰오, 트레이닝코치에 이홍범 등 6명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계형철 투수코치는 1993년 쌍방울을 시작으로 한화, 삼성, LG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또 SK 2군 감독과 1군 수석코치로도 활동했다.일본통인 김성근 감독답게 일본인 코치들도 대거 합류했다. 니시모토 투수코치는 지바롯메 마린스, 쇼다 타격코치와 후루쿠보 배터리코치는 오릭스 버펄로스, 다테이시 수비코치는 주니치 드래곤스 출신이다.한편 계형철, 이홍범 코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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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스토브리그 과제는?…라미레즈부터 정리해야
LA 다저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네드 콜레티 단장이 사장 자문으로 옮긴 뒤 운영 부문 사장이 된 실질적 단장 앤드류 프리드먼을 필두로 2015년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팀을 바꾸고 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서 다저스만 20년 넘게 담당한 켄 거닉 기자가 다저스의 스토브리그 과제를 짚어봤다.일단 다저스는 선발 댄 하렌, 불펜 브라이언 윌슨과 옵션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태.시즌 종료 후 다저스에는 8명의 FA가 생겼다.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와 투수 채드 빌링슬리, 폴 마홀름,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케빈 코레이아, 제이미 라이트, 조쉬 베켓, 크리스 페레즈가 FA 자격을 얻었다. 이 가운데 베켓은 은퇴를 선언했고, 빌링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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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국시리즈에서 문성현 카드 꺼낼까
넥센은 LG와 플레이오프에서 사실상 6명으로 투수진을 운용했다. 선발 헨리 소사와 앤디 밴 헤켄, 오재영, 그리고 필승조 조상우와 한현희, 손승락이 총 36이닝 가운데 34⅓이닝을 책임졌다.염경엽 감독이 낸 가장 강한 카드이기도 했지만, 문성현의 공백도 있었다.실제로 3차전에서 오재영이 1사 만루 위기에 놓였을 때 염경엽 감독은 문성현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염경엽 감독은 "3차전도 힘들었던 게 문성현이 없어서 그랬다. 다행히 오재영이 너무 잘 해줬다"고 말했다.문성현은 지난 10월15일 롯데전에서 1회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마운드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데뷔 첫 10승 무산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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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박병호, 10년 터울 거포들의 'KS 공통 키워드'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신구 홈런왕이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친다. 왕년 홈런왕 이승엽(38, 삼성)과 현재 홈런왕 박병호(28, 넥센)다.두 거포는 4일부터 시작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본격 장타 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4연패를 이룬 삼성은 LG를 플레이오프(PO)에서 누른 2위 넥센과 7전4승제 한판승부를 펼친다.전, 현 국가대표 4번 타자들의 터울은 꼭 10년. 전성기가 다른 만큼 이번 KS에서도 타순과 역할이 다를 수 있다. 이승엽이 이제 주연급 조연이라면 박병호는 특급 주연 정도가 될 법하다.하지만 나이 차를 넘어 이번 KS에 공통으로 부르짖는 말들이 있다. 다름아닌 '절치부심'과 '명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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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공필성 코치 결국 사퇴 표명
프로야구 롯데 공필성 코치가 사퇴를 표명했다.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공필성 코치는 2일 오전 이종운 신임 감독에게 코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상태다. 배재후 단장에게도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공필성 코치는 최근 논란의 중심 중 하나였다. 김시진 감독 사퇴 이후 새 사령탑 후보로 꼽혔지만, 선수들이 반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프런트 라인의 대표적인 인사라는 이유였다. 공필성 코치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종운 신임 감독 부임과 함께 스스로 사표를 던졌다.공필성 코치는 1990년부터 11년 동안 롯데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2001년부터 줄곧 롯데 유니폼을 입고 코치로 활동했다. 롯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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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무관 타격코치·김민호 코치 떠났다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아픔도 잠시. LG가 연이은 코치들의 이탈로 애를 먹고 있다.먼저 타격코치로 잔뼈가 굵은 김무관 타격코치가 SK로 떠난다. 2012년부터 LG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무관 코치는 지난해 2군 감독을 맡기도 했지만, 다시 타격코치를 맡아 LG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김무관 코치는 SK 김용희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롯데 코치 시절 한솥밥을 먹은 경험도 있는 데다 인천이 김무관 코치의 고향이라는 점도 작용했다.김무관 타격코치에 이어 김민호호 1루-수비코치도 LG와 이별했다.두산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두산에서 코치 생활도 했던 김민호 코치는 2013년 김기태 감독이 있을 때 두산에서 LG로 넘어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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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명예의 전당 헌액된 폴 몰리터 감독 선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폴 몰리터(58)를 새 감독으로 앉힐 전망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몰리터가 4일 미네소타의 새 감독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 미네소타 구단에서는 몰리터 감독 선임에 대해 말을 아낀 상황이다.미네소타는 지난 9월30일 성적 부진(70승92패)을 이유로 13년 동안 팀을 이끈 론 가든하이어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몰리터 코치를 비롯해 다양한 후보들을 놓고 선정 작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잘린 릭 렌테리아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기도 한 몰리터 새 감독은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 타격 코치를 지냈고, 2005년부터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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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이별 통보에 버틀러 "떠나고 싶지 않다"
2014년 기적을 보여준 캔자스시티 로열시가 프랜차이즈 스타 빌리 버틀러(28)와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버틀러는 캔자스시티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버틀러에 대한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버틀러는 팀에 남고 싶어 한다. 결국 캔자스시티와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캔자스시티는 내년 1,250만달러로 버틀러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스몰마켓 팀인 캔자스시티는 100만달러 바이아웃 금액만 주고 버틀러와 이별했다.버틀러는 올해 타율 2할7푼1리, 9홈런에 그쳤다. 2011년부터 지명타자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방망이까지 식었다. 최근 3년 동안은 80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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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숙제…"떨어지는 공을 익혀라"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프로야구 첫 시즌이 끝났다.39세이브를 올리며 첫 해부터 구원왕 타이틀을 획득했고, 시즌 막판부터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퍼스트스테이지, 파이널스테이지, 그리고 재팬시리즈를 거치면서 12경기 연속 등판하는 강철 어깨도 자랑했다. 6경기에서 4세이브(평균자책점 2.16)를 거두면서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도 받았다.그런 오승환에게 숙제가 떨어졌다. 바로 구종 개발이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일 "돌부처에게 숙제가 생겼다"면서 "나카니시 기요오키 투수코치가 1일 니시노미야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수호신 오승환에게 새로운 구종 습득을 권했다. 일본 진출 첫 해 39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지만, 새로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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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종운 감독 취임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롯데 그룹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는 롯데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본부와 계열사 직원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사명(mission)이 명시되어 있다.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라는 것이 바로 그 내용이다. 롯데가 유통업계 국내 1위를 자랑하는 만큼, 좋은 제품을 선정하여 판매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면, 기업 이미지가 상승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실제로 백화점을 포함하여 롯데 브랜드를 필두에 걸고 있는 주요 계열사들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여러 차례 상(賞)을 받기도 했다.그렇다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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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KS 진출' 숨은 공로자, '아3인'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4년 11월 1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 오늘이었다. 당시 잠실구장은 아침부터 폭우가 내려 그라운드 상태가 최악이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가 사상 유래 없는 9차전까지 연장된 상황에서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는 ‘저녁에 비가 그칠 수 있다.’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바탕으로 경기를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3승 3무 2패로 현대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승리할 경우 10차전 일정까지 감안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는 일종의 고육책이었다.기상청의 예보가 들어맞았던 것이었을까.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빗줄기는 예상대로 점차 멎기 시작했다. 그리고 맞이한 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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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양상문, 온전한 1년이었다면' 아쉽지만 설레는 상상
LG의 가을야구가 막을 내렸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넥센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에서 아쉽게 한국시리즈(KS) 진출권을 내줬습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O 1승3패. LG는 지난해 '잠실 라이벌' 두산과 PO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하지만 그 의미는 크게 달랐습니다. 정규리그 2위 돌풍을 일으킨 2013시즌은 11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진출의 기대감으로 아쉬움이 컸다면 올해는 PO만도 잘 했다는 고마움이 팬들에게는 더 클 겁니다.LG의 2014년은 워낙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LG는 4월 한때 11경기 1승10패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최하위에 처졌습니다. 4승1무13패, 책임을 지고 김기태 감독(현 KIA 감독)이 물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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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멈췄다, 하지만 LG의 가을은 뜨거웠다
기적은 플레이오프에서 끝이었다. 하지만 LG 팬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말 그대로 기적 같은 가을이었기 때문이다.지난 4월23일. LG는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당시 성적은 4승1무13패. 지난해 11년 만에 경험했던 가을야구는 '일장춘몽' 같았다. 조계현 수석코치가 감독 역할을 맡았지만, 5월12일까지 10승1무23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2년 연속 가을야구는 커녕 최하위 탈출을 걱정해야 할 판이었다.하지만 5월13일 양상문 감독이 취임하면서 기적이 시작됐다. "한 단계씩 올라가겠다"던 양상문 감독의 출사표대로 9위에서 8위로, 8위에서 7위로 조금씩 올라갔다.그리고 8월22일 처음으로 4위까지 올라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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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위해 자존심 버린 넥센 마무리 손승락
"(손)승락이가 희생해준 덕분이죠."넥센의 플레이오프 투수 운용은 간단했다. 일단 헨리 소사-앤디 밴 헤켄-오재영으로 이어지는 3인 선발을 돌리고, 승부처부터는 조상우-한현희-손승락의 필승조가 남은 이닝을 책임진다. 3승 모두 같은 패턴이었다. 선발 외 등판한 투수는 조상우와 한현희, 손승락이 전부였다.그런데 페넌트레이스와 조금 달랐다. 마무리가 따로 없었다. 세 투수를 타자에 따라, 상황에 따라 투입했다. 특히 1차전에서는 조상우 다음에 손승락을 투입했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기고 다시 한현희로 바꿨다.손승락은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다. 2012년 33세이브를 올렸고, 지난해에는 46세이브와 함께 골든글러브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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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이냐, 감독 선임이냐…징크스 싸움에서 넥센 웃다
"5차전에는 메이저리그 팀을 한 번 섭외해볼까?"야구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는 징크스와 싸움이기도 하다. 이겼을 때 입은 속옷을 또 입는 경우도 있고, 신발은 왼쪽부터 신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것이지만 이기기 위해서 징크스를 믿고 따른다.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도 그랬다.먼저 LG는 감독 선임 징크스다. 이번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유독 새 감독 선임 소식이 자주 전해진다. 포스트시즌에 나선 4팀을 제외한 나머지 5팀이 모두 감독을 바꾼 탓이다.그런데 감독 선임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 LG가 이겼다. NC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는 KIA 선동열 감독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고, 21일 SK 김용희,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임되자 22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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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승장 넥센 염경엽 감독도전을 하게 해준 선수들, 스태프 감사한다. 승리에 대한 집중력이 굉장히 강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의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니까 우리가 원하고, 팬이 원하는 우승을 꼭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흘 쉬니까 잘 준비해서 한국시리즈 치르겠다.선취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선취점 내면 항상 이겼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테이블세터가 찬스 만들어줬고, 어려움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강정호가 좋은 안타 쳐주면서 승기 잡을 수 있었다. 또 김민성이 타격감 좋다고 나에게 와서 ‘감 잡았습니다’라고 했다. 큰 것 한 방으로서 승리를 확실하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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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은 없어도' 넥센, 한국시리즈 진출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의 홈런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넥센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강했다. 어느 타순에서 터질지 모르는 홈런포가 넥센에게 창단 첫 한국시리즈 티켓을 안겼다.넥센은 팀 홈런 199개로 1위다. 물론 박병호가 52홈런, 강정호가 40홈런으로 절반 가까이 쳤지만, 나머지 타자들도 한 방을 갖췄다. 이택근이 21홈런, 유한준이 20홈런을 때렸고, 이성열도 14개, 김민성도 12개를 쳤다. 플레이오프 4차전 타순으로 보면 3번부터 8번까지는 언제든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타자들이 줄을 서있었다. 박병호가 안 터져도 충분히 무서운 타선이었다.3차전에서 강정호, 유한준이 홈런을 날리더니 4차전에서는 김민성과 강정호의 대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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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사단에 정민태 전 롯데 코치 합류
'김성근 사단'에 정민태 전 롯데 코치가 합류한다.한화는 31일 정민태 투수코치 영입을 발표했다. 정 코치는 2009년부터 넥센과 롯데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다.정 코치는 지난 28일 공식 취임한 김성근 감독을 보필해 한화 투수 재건에 나선다. 정 코치는 2008년 KIA에서 은퇴할 때까지 통산 290경기 124승 96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정 코치는 오는 11월 2일 오키나와 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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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쉬고 나온 소사, 강속구로 LG 타선 잠재웠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1차전과 4차전 선발로 헨리 소사를 예고했다.1차전과 4차전 사이 휴식 기간은 고작 사흘. 에이스 앤디 밴 헤켄과 소사에게 모두 사흘 휴식 후 등판에 문제가 없냐고 물었다. 당연히 둘 모두 "OK"를 외쳤다. 결국 회복력이 뛰어나다는 판단에 소사를 1, 4차전 선발로 낙점했다.하지만 1차전에서 소사가 주춤했다. 4⅓이닝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윤석민의 3점 홈런 덕분에 역전승을 거뒀지만, 소사 카드 자체는 실패였다. 게다가 2차전에서는 밴 헤켄을 내고도 졌다. 구상이 꼬이는 듯 했다.31일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소사가 오늘은 조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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