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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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9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에서 3할9리로 조금 떨어졌다.처음 네 타석은 모두 범타였다.이대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중견수 플라이, 3회말말 1사 후에는 헛스윙 삼진, 5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5번째 타석에 선 이대호는 가와노 히데카즈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쳤다. 시즌 51번째 타점이자 8-3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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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들이 '내 폰 케이스에 그대로?'
프로야구 스타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휴대전화 케이스가 출시된다.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장면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른바 '맞춤 제작 한정판' 폰 케이스다. '리미티드 에디션 코리아'가 프로야구선수협회, 각 구단과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작한다.2년 연속 홈런왕이자 MVP 박병호를 비롯해 최고의 유격수 강정호(이상 넥센), 차세대 거포 나성범, 지난해 신인왕 이재학(이상 NC), 두산의 주장 홍성흔과 아기곰 정수빈 등이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김경문 NC 감독 등 코칭스태프도 참여했다.가장 큰 특징은 자신만의 '스타 폰 케이스'라는 점이다. 팬들이 원하는 선수와 사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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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커쇼, 만루 허용이 올해 처음이었다고?
현존 '지구 최강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커쇼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원정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비자책 1실점 쾌투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이날 콜로라도를 4-2로 누른 샌프란시스코에 5경기 차 넉넉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이날 커쇼는 삼진을 10개나 솎아냈고,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MLB에서 가장 먼저 16승째(2패)를 거뒀다. 조니 쿠에토(신시내티, 15승8패)와 애덤 웨인라이트(15승9패) 등 NL 사이영상 경쟁자들에 1승 앞섰다.평균자책점(ERA)도 1.82에서 1.73으로 떨궜다. 커쇼는 MLB 전체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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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강판 때 어이없이 웃었던 까닭은?
"바꿔줄까?" "흠, 더 던지라는 뜻이군."27일 LG-두산의 '잠실 라이벌' 대결. LG가 5-0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 무실점 역투하던 LG 선발 류제국은 강상수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오자 알 듯 말 듯 미묘한 웃음을 지었다.이후 강 코치와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눈 류제국은 팬들의 박수 속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과연 그 웃음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이날 LG의 5-1 승리로 7승째(6패)를 따낸 류제국은 경기 후 더그아웃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웃음의 진의를 귀띔했다. 한 마디로 사소한 오해 때문이었다는 것.류제국은 7회 선두 타자 호르헤 칸투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5점 리드가 있었지만 무사 1루, 자칫 실점으로 연결될 만한 상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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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의 각성, 그리고 LG 에이스의 귀환
"팬들의 환호가 낯설더라고요."27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LG 우완 류제국(31)의 첫 마디였다. 이날 류제국은 6⅓이닝 동안 삼진을 7개나 솎아내며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5-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올해 23번째 등판 만에 이뤄낸 무실점 경기였다. 지난 4월 8일 시즌 두 번째 등판이던 롯데와 사직 원정에서 6이닝 무자책 경기는 있었지만 실점이 2개 있었다. 그만큼 올해가 힘겨웠다.사실 류제국은 지난해 '러키 가이'였다. 미국 생활을 접고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LG와 계약해 맞은 한국 무대 첫 시즌. 류제국은 나오면 이겼다. 12승2패, 데뷔 시즌 승률왕(8할5푼7리)을 거머쥐며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로 불렸다.LG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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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과 여유, 그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부담감은 조급함으로, 그래서 평소 실력보다는 실수가 나오며 종국에는 경기를 망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여유가 있으면 승부처에서 침착함과 집중력이 발휘돼 결국 승리를 이끄는 원인이 된다.가을야구에 목마른 4강 경쟁팀들의 희비가 여기에서 엇갈리고 있다. 여유와 부담감이 결국에는 이들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점지할 것이 분명해보인다.27일 LG-두산의 잠실 라이벌 대결이 그랬다. 비교적 4위 싸움에 여유가 있던 LG가 1승이 절박한 두산에 5-1 낙승을 거뒀다.▲절박한 두산 vs '다소 여유' LG경기 전 송일수 두산 감독은 4위 LG와 승차 2경기에 대해 "시즌 막판이라 크게 느껴진다"면서 "현재는 한 주에 몇 승을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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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바로, '호타준족 상징' 20홈런-20도루 눈앞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나바로가 20홈런-20도루에 도루 2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홈런 26개를 친 나바로는 지난 26~27일 롯데를 상대로 연거푸 도루에 성공하면서 도루 18개를 기록했다.20홈런-20도루는 호타준족의 상징이다. 1989년 김성한(당시 해태)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정(SK)까지 총 37번만 나온 기록이다.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24명에 불과하다. 외국인 타자로는 1999~2000년 제이 데이비스(당시 한화), 2001년 매니 마르티네스(당시 삼성), 2008~2009년 덕 클락(당시 한화, 히어로즈)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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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큰 파도가 오승환을 삼키려 했지만…"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았다."지난 26일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뒤 27일 힘겹게 팀 승리를 지켜낸 오승환에 대한 일본 언론의 평가다.오승환은 26일 요미우리전에서 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어 27일에도 요미우리를 상대로도 5-3으로 앞선 연장 10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세 타자를 막고 승리를 지켰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8일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았다"면서 "연장 10회 2점 차 리드에서 오승환이 복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쉽지 않은 세이브였다. 선두타자 아베 신노스케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시작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도 "초구 직구가 좌중단 담장에 떨어져 순식간에 1점 차가 됐다"면서 "도쿄돔 내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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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지막 테스트 통과…"통증 못 느꼈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마쳤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앞서 시뮬레이션 투구를 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돈 매팅리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2이닝을 던졌다. 후안 유리베, 드류 부테라를 타석에 세운 뒤 공을 던졌고, 부상에 대한 어떤 신호도 보이지 않았다.류현진도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2이닝의 시뮬레이션 투구를 마친 뒤에는 수비 훈련도 했다. 류현진은 몇 차례 1루 베이스 커버 연습을 한 뒤 훈련을 마쳤다.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엉덩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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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다 탈삼진' 이태양, 국가대표 자격 증명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9년, 황금사자기 대회를 앞두고 만난 순천 효천고 서창기 감독은 당시 전력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다소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타선에서는 크게 득점력을 기대할 수 없지만, 국내 최장신 좌완 투수 장민익이 버틴 마운드는 생각 외로 탄탄했기 때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효천고는 207cm, 94kg의 체격 조건을 지닌 장민익의 존재로 꽤 여러 번 언론에 노출된 바 있다. 실제로 같은 고교 레벨의 타자들은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민익의 빠른 볼을 잘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는 그에게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며, ‘미래의 랜디 존슨’을 만들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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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이병규 "감독님, 스나이더 공백 걱정 마세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의 라이벌 대결이 열린 27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의 부상 공백에 대해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양 감독은 "경기에서 흐름을 바꿀 한방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스나이더는 성적 부진에 골반 부상까지 겹쳐 전날 1군에서 제외됐다. 올해 28경기 타율 2할2푼7리 4홈런 16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양 감독은 "힘 좋은 다른 팀 외국인 타자들을 봤을 때 (스나이더의 1군 제외는) 내리기 힘든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수비에서도 타격이 적잖다. 스나이더는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양 감독은 "스나이더가 팀을 구한 수비도 몇 번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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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틀 연속 실점…힘겨운 33세이브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이틀 연속 실점을 했다. 하지만 팀 승리는 지켜냈다.오승환은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33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오승환은 전날 요미우리전에서 3-2로 앞선 9회말 등판했지만, 2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달 22일 요미우리전 이후 첫 블론 세이브이자, 지난달 25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부터 이어진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끝났다.이날도 출발이 좋지 않았다.5-3으로 앞선 10회말 가네다 가즈유키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은 오승환은 선두타자 아베 신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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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8경기 연속 안타…퍼시픽리그 최다 안타 1위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다 안타 1위로 올라섰다.이대호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를 그대로 유지했다.특히 안타 하나를 치면서 퍼시픽리그 최다 안타 1위로 올라섰다. 안타를 치지 못한 팀 동료 나카무라 아키라와 함께 141개 공동 1위다.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1-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1, 2루에서도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하지만 6회말 2사 후 나카무라 마사루에게 오른쪽 담장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8회말 1사 후에는 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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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등장에 설렌 홍성흔, '무덤덤' 민병헌
'210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의 경기가 열린 27일 잠실구장. 경기 전 구장 VIP룸 주변에는 건장한 체격의 흑인 등 국내외 경호원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바로 이날 시구를 맡은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28) 때문이었다. 홈팀 두산 관계자는 "어제도 동선을 고려해 경호원들이 사전 답사를 철저하게 하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잠시였지만 경호원들은 VIP룸 주변 화장실을 이용하는 취재진을 막아서기도 했다. 대통령 방문을 방불케 할 만한 '철통 경호'였다.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로봇이 난무하는 화면에 인간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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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vs 4승' 봉중근-홍성흔, 사뭇 다른 '4강 셈법'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의 라이벌 대결이 열린 27일 잠실구장. 경기 전 두 팀 주축 선수들은 남은 상대전에 대해 다른 셈법을 내놨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막 티켓인 4위를 위한 필승 계산법이다.먼저 두산 주장 홍성흔은 "LG와 남은 경기에서 최소한 4승1패는 해야 한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날을 포함해 두 팀은 5경기를 남겼다. 승률 8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올해 두산은 LG에 6승5패로 앞서 있다. 올해를 10승6패로 마쳐야 4강을 위한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26일까지 두산은 4위 LG에 2경기 차로 뒤져 있다. 만약 홍성흔의 말대로 LG와 남은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면 다른 팀 전적을 뺀 상황에서 1.5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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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비디오 판독 2번 성공' 다저스, 눈으로 승리
LA 다저스가 4-2로 앞선 4회초 1사 1, 2루. A.J. 엘리스의 중전안타 때 2루 주자 칼 크로포드가 홈으로 들어오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엔더 인시아르테의 송구에 걸려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인시아르테의 송구를 받은 포수 미겔 몬테로가 크로포드의 어깨 부근을 태그했다는 것이 첫 번째 판정이었다.이내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달려나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포수 몬테로가 크로포드의 주루를 방해했다는 주장이었다. 판독 결과 주루 방해는 아니었지만, 몬테로가 태그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덕분에 다저스는 아웃카운트 1개와 1점을 벌었다.끝이 아니었다.계속된 1사 1, 3루에서 투수 로베트로 에르난데스가 번트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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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선동열-故 최동원 '얼음의 추억'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넥센전이 열린 26일 목동구장. 경기 전 선동열 KIA 감독은 얼음물이 투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야구계에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관련해서다.이날도 경기 전 넥센 이장석 대표와 염경엽 감독, 주장 이택근은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이는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자선 모금 운동. 부담스럽지 않은 모금액(100달러)과 재미를 더한 방식에 저명 인사들과 연예인은 물론 야구 스타들과 인사들까지 적잖게 동참했다.하지만 투수들에게는 다소 예민할 수도 있는 행사다. 양상문 LG 감독은 팀 마무리 봉중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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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정수빈 '타격폼 벤치마킹' 어떻게 생각할까
요즘 두산 경기를 보면 눈을 비비고 다시 타자를 확인하는 팬들이 적잖을 것 같다. 바로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이적해왔나 착각이 들 정도로 흡사한 타격폼을 구사하는 타자가 있기 때문이다.주인공은 바로 '아기곰' 정수빈(24). 최근 '서건창 벤치마킹'으로 방망이가 살아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수빈은 지난 19일 문학 SK 원정에서 만루홈런 포함, 3안타 7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개인 1경기 최다 타점을 쓸어담은 정수빈은 경기 후 구단 관계자를 통해 "잘 치는 선수를 보면 배울 점이 많은데 최근에는 서건창의 타격폼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서건창은 올해 리그 최고의 톱타자로 꼽힐 만하다.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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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르면 9월1일 SD전 등판 전망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이르면 9월1일 돌아온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불펜 투구 소식을 전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마친 뒤 "통증이 없다"고 말했다.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 MRI 검사를 받은 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확한 부상명은 오른쪽 엉덩이 근육 염좌. 류현진이 처음 다친 부위다.이후 휴식과 함께 재활에 매달렸다. 20일에는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했고, 22일부터는 불펜에서 캐치볼을 했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이 끝나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복귀도 점쳐졌다.하지만 아직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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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4위로' LG, 시스템 야구의 힘
지난 5월11일 양상문 감독이 취임할 때 LG의 성적은 10승1무23패. 9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3개월 이상이 흐른 지난 26일. LG는 49승1무55패를 기록하며 9개 구단 중 4위에 올라있다. 5위 두산(45승55패)과는 2경기 차.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거둔 성적은 39승32패로 승률 5할이 넘는다. 지금 상승세라면 4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팀이 LG라고 해도 부정하기 어렵다.도대체 무엇이 LG를 바꿨을까. 어떤 비결이 있었길래 꼴찌에서 4위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었을까.양상문 감독은 투수 시스템의 정착을 꼽았다. 양상문 감독은 우천으로 취소된 26일 두산전을 앞두고 "우리가 좋아지고 있을 때 윗팀들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이 첫 번째 이유"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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