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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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심층 데이터와 외국인선수에 대한 정보 공유' SSG랜더스, 2023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세미나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 선수회의실에서 ‘23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원형 감독을 포함해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22명과 데이터팀, 운영팀, 육성팀 프런트 11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지난해 시즌 리뷰를 통해 파트 및 선수별 보완점을 진단하고, 23시즌 스프링캠프 훈련 방향성과 정규시즌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세미나 참석자들은 투·야수 파트별 22시즌 리뷰와 23시즌 프리뷰를 시작으로, 선수 심층 테이터와 신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유 토론 방식으로 1군 및 퓨처스팀 운영방향 설정을 위해 서로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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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표 영건 트리오 '원태인·소형준·이의리', 미국 개인훈련으로 WBC에서 새로운 나래 펴나?[2023 WBC]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소형준(kt 위즈)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닮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 점은 무엇일까?쉬운 질문이다. 똑같이 2000년 대에 태어났고 2022시즌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팀의 토종 에이스이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들이다. 소위 영건의 파이어불러들이다. 다른 점은 소속 팀이다. 출신학교, 프로에 입단한 해도 다르다. 원태인은 경북고, 소형준은 유신고, 이의리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그리고 원태인은 올시즌이 벌써 5년차에 접어들고 소형준은 4년차, 이의리는 3년차가 된다. 그런데 이들이 나란히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닫혀 있던 해외 스프링캠프가 3년만에 재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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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의 기본 자세와 소양 배양' 키움히어로즈, 2023 입단 신인 13명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진행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7일(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은 프로선수가 갖춰야 할 목표 의식을 비롯해 프로선수의 기본자세와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김건희를 비롯해 신인선수 12명과 육성선수 1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의 강연뿐 아니라 트레이닝, 전력분석, 미디어 대응, 마케팅 교육 등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뒤 프로 입단을 기념하는 선물도 전달했다.신인 김건희는 “여러 강연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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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전 임직원과 선수 142명 참가한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KIA 타이거즈가 16~17일이틀간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건설 아산연수원에서 전 임직원과 선수단이 참여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과 선수단이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훈련을 진행중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열의를 가지고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버크만 진단을기반으로 진행되었다. 버크만 진단은 조직의 활성화와 팀워크 강화에 특화된 진단 프로그램이다. 선수단 주장 김선빈(34)은“평소 프런트 직원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친분을다지고서로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구성원이 이번 시즌 우승이라는 한 뜻을 모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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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선물' 한현희, 거인 품에 둥지 틀어…3+1년 총액 40억원에 17번째로 FA 계약 맺어
롯데자이언츠가 2023시즌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는 17일 투수 한현희와 3+1년에 계약금 3억, 보장 연봉 15억으로 최대37억, 총액 40억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4살 연하인 박지현 씨와 결혼한 한현희로서는 최고의 결혼 선물을 받은 셈이다. 그동안 팀을 못찾아 자칫 FA 미아가 될 수도 있었던 한현희는 롯데와 '윈-윈'할 수 있는 공통 분모를 찾았다. 한현희는 최초 3시즌동안 구단이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하면 2026년에 옵트아웃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고, 구단은 계약기간 내 높은 비중의 옵션 금액을 통해 선수에게는 동기부여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활약할 선발투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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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에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내정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되었으며 2022년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리딩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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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하겠다' 이강철 감독, 2023 WBC 출사표…애드먼, 양의지에 굳은 믿음 보여[2023 WBC]
“많은 분들이 위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기회로 삼고 싶다. 최대한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이강철 감독)"최근 대표팀에서 안좋았다. 마지막 대표팀이라는 마음을 갖고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보답하도록 잘 준비하겠다."(양의지)"할말이 없다. 매 경기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김하성)"일본을 다시 만나면 자신있게 승부하겠다"(고우석)이강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대표선수들의 얼굴에는 약간의 긴장감을 보이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강철 감독은 17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가진 2023 WBC 국가대표팀과의 첫 상견례에 이어 양의지(NC) 김하성(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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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가자, We’re Game Changers' NC다이노스,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를 ‘We’re Game Changers’로 정했다. NC는 16일 11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로 '거침없이 가자, 위 아 게임 체인저'를 공개했다.구단은 '하나된 모습으로 게임의 판도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단단한 원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설명했다.NC는 "승리를 위해 그동안 해온 생각과 전략의 틀을 벗어나겠다는 의지와 작은 플레이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내듯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선수단의 다짐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캐치프레이즈의 로고는 콜라주 형태로 디자인했다. 'Changers'는 각각의 글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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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첫 국가대표 선장 맡은 이강철 호, 드디어 닻 올려…첫 태극마크 단 한국야구의 미래들에 주목
'이강철 호'가 '한국야구의 희망'을 품고 드디어 닻을 올린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예비소집을 갖고 상견례 겸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출항을 위한 첫발이다. 이미 미국으로 출국해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고영표 소형준(이상 kt) 이정후(키움) 원태인(삼성)과 메이저리그에서 합류하는 토미 현수 애드먼(세인트루이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을 제외한 전원이 참가한다. 이강철 감독은 이번 WBC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갖는 데뷔 무대다. 이전에는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선동열 감독과 함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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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김종국 감독 등 55명 참가…투수 윤영철, 신인으로 유일하게 합류
KIA 타이거즈가 2023시즌을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30일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23일(이하 현지 시간)까지투싼(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2020년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이후 3년 만의 해외 전지훈련이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 선수 36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2023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윤영철이 유일하게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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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동안 FA 미아 6명', 2023시즌에만 5명?[마니아포커스]
설날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더구나 보름 뒤면 모두 해외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사상 처음으로 무더기 FA 미아가 나오게 될까? 아니면 극적인 돌파구가 나올까? 프로선수들에게 FA는 '로망'이었다.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움켜 쥘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리고 실제로 '야구 갑부'도 태어났다. 2000년 시즌을 앞우고 시행된 FA 시대의 첫 테이프는 투수 송진우(한화 이글스)가 끊었다. 3년 총액 7억원.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며칠 뒤에는 해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강철이 3년 총액 8억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해 역대 최초 이적 FA가 됐다. 이후 FA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2000년 12월 김기태가 쌍방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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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선발=승리투수'는 하늘의 별따기, 불펜 벌떼 운용에 승부 달려…투수와 타자 적극적 '공격 야구' 예상
'선발보다는 불펜 운용에 승패 갈린다''야구는 마운드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오는 3월 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개막되는 2023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마운드 운용'이 더욱 중요해 졌다.바로 투수 보호를 위한 투구수 제한과 투구 수에 따른 강제 휴식일 때문이다. WBC는 연습경기부터 투수들의 투구수를 제한하고 있다. .연습경기에서 투수는 최대 49구밖에 던지지 못하고 본선 1라운드에서 65구, 8강 토너먼트에서 80구, 준결승 이후 최대 95구로 개인 투구수가 제한된다. 타자를 상대하는 중에 제한 투구수가 넘어서면 해당 타자까지만 상대하고 교체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투구수와 연투에 따른 강제 휴식일도 있다.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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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3년 7개월 교제한 이새얀 씨와 백년가약 맺어
롯데자이언츠 투수 나원탁이 15일(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엔씨소프트 컨벤션홀에서 이새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7개월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나원탁은 “불규칙한 일정에도 배려와 내조를 해 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예비 신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나원탁-이새얀 예비부부는 스프링캠프 일정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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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신임 이승엽 감독을 중심으로 한 2023시즌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두산베어스(사장 전풍)의 2023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이 확정됐다. 이승엽 신임 감독이 이끄는 1군은 김한수 수석코치, 정재훈·박정배 투수코치, 고토 고지·김주찬 타격코치, 조성환 수비코치, 정수성 작전코치(3루), 고영민 주루코치(1루),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천종민·조광희·유종수 트레이닝코치로 구성했다. 퓨처스 팀은 이정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권명철·김상진 투수코치, 이도형·이영수 타격코치, 김우석 수비코치, 유재신·정진호 작전/주루코치, 조경택·김진수 배터리코치, 이광우 트레이닝 코치가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재활·잔류군은 강석천 코치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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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실시
LG트윈스가 1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2023 KBO 리그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팬 참여 이벤트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다. LG트윈스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팬과 함께”, “승리를 위해 단합된 팀의 열정”,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의지” 총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응모 가능하다. 캐치프레이즈 문구는 단어 또는 단문 형태로 국문 및 영문에 상관없이 작성하면 되며, 접수 시 캐치프레이즈 문구와 제안 배경 및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구단 이메일(twins@sportslg.com) 또는 구단 SNS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심사를 거친 후보작 중 온라인 팬 투표(50%)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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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경영이념과 핵심 가치 공유' SSG랜더스, '프런트 신년 워크숍' 실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2~13일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가졌다.SSG 창단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신세계그룹의 경영이념 및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와 2023시즌 전사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전사 방향성 공유, 부서별 분임 토의, 초청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단 임직원 총 61명이 참석했다.첫날인 12일(목)에는 2023시즌 전사 및 부서별 방향성 공유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주요 추진사업을 사전에 공유해 부서간 유기적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다. 이어진 분임토의에는 ‘기본에 충실한 업무수행’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주제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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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퓨처스팀 문찬종 잔류군 야수코치, 15일 진유지씨와 백년가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문찬종(31)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가 오는 15일(일) 오후 2시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신부 진유지(2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문찬종, 진유지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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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과 라이벌에서 한계단 떨어진 이민호' LG 국내 최다승투수로 어깨 더 무거워졌다[마니아포커스]
자꾸만 멀어져 가는 듯 하다. 이제는 라이벌이라는 말을 붙이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저 멀리 앞서 나가고 있다. 소형준(kt 위즈)과 이민호(LG 트윈스)는 2020년에 나란히 1차 지명으로 KBO 리그 문에 들어섰다. 그리고 3년이 지났다.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건이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둘 사이에 대한 평가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말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가대표다. 소형준은 2023 WBC에 개인 첫 성인대표팀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반면 이민호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2시즌에 겉으로 드러난 성적을 보면 도찐개찐이라 할 만하다. 소형준은 27경기에서 13승 6패를 했고 이민호는 26경기에서 12승 8패를 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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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박민우, 모교 휘문고·안산공고·용마고에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 야구배트 선물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30)가 모교인 휘문고와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안산공고, 마산용마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쾌척했다. 박민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후 창원과 서울을 오가면서 아마야구 선수들에게 자신의 야구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봉사활동 마쳤다. 박민우는 이 때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야구 후배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에는 휘문고와 안산공고, 11일에는 마산용마고를 직접 방문해 야구배트를 선물하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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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환형 인턴사원 공개 모집…20일까지 접수, 인턴십 종료뒤 정규직 전환도 가능
KBO가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2일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작성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26일(목) 채용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월 3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인턴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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