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KBO, 2023시즌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사 선정 입찰
KBO(총재 허구연)가 2023 KBO 소셜미디어 운영을 진행할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및 관리, KBO 공식 행사 촬영과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KBO 육성 채널 신규 개설 및 운영과 함께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플랫폼 별 맞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월 28일(화) 오후 12시까지 KBO 콘텐츠팀(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2층)으로
-
이정후, '11억원으로 단년 계약 연봉킹으로 3~6년차 최고 연봉 이어', 안우진은 2억원 인상으로 최대 인상율 기록…키움히어로즈, 51명과 2023연봉 계약 마무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023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 육성, 군보류, FA, 외국인 선수 제외) 51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MVP에 오른 이정후는 지난해 연봉 7억5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46.7%) 인상된 11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FA를 비롯해 다년계약, 해외파 복귀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단년계약으로 연봉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KBO리그 최초다.이와 함께 KBO리그 역대 7년차 최고 연봉 기록도 확정했다. 종전 7년차 최고 연봉은 2020년 키움 김하성이 받은 5억5000만원이다. 이정후는 2019시즌 연봉 2억3000만원, 2020시즌 연봉 3억9000만원, 2021시즌 연봉 5억500
-
'성장가능성이 높아 고민없이 선택했다' 키움 히어로즈, FA 한현희 보상 선수로 투수 이강준 지명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FA로 롯데 자이언츠와 3+1년 총액 40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5억원 옵션 22억원)에 계약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이강준은 180㎝, 80㎏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kt 위즈에 입단해 2021시즌 포수 김준태, 내야수 오윤석과의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옮겼다.이강준은 2020년부터 3시즌 동안 32게임에 나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9.51을 기록했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볼 끝에 워낙 힘이 좋고 무브먼트가 뛰어난 선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
KBO,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 12박13일 일정으로 기장에서 개최…리틀야구 상비군 40명 대상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25일(수) 기장-KBO야구센터에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기술 습득 및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 선수들의 기량을 우수한 코칭과 맞춤형 피지컬 트레이닝을 통해 향상시키고, 나아가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1차 훈련은 1월 25일(수)부터 2월 6일(월)까지 총 12박 13일 일정으로, 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이 대상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각 포지션별 코치로 참가해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기술지도와 함
-
'테마는 경쟁' 한화이글스, 애리조나와 일본에서 스프링캠프…신인 김서현 문현빈 참가, 외국인선수 3명도 현지에서 1일부터 합류
한화 이글스가 2020년 이후 3년만인 내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메사에서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한화는 내달 24일까지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1차 캠프를 마친 뒤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27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 위주의 실전모드 2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미국 1차 캠프 규모는 수베로 감독과 이대진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는 투수 22명, 포수 4명, 야수 16명 등 총 57명 규모다. 신인으로는 5억팔 투수 김서현과 내야수 문현빈이 포함됐다. 외국인 선수 버치 스미스, 펠릭스 페냐, 브라이언 오그레디 등 3명은 현지에서 합류, 캠프 시작인 내달 1일부터 합류한다.1차 캠프는
-
KBO, 2023 제19기 대학생 마케터 모집…KBO 리그 소식 취재와 관련 콘텐츠 제작
KBO(총재 허구연)가 26일(목)부터 2월 8일(수)까지 2023년 제19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KBO 대학생 마케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KBO 리그 소식 전반을 취재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KBO 리그 팬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서 들으며, 야구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O 대학생 마케터는 프로스포츠 산업 전문가와 멘토링 및 정기 회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프로스포츠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KBO 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2023년 KBO 대학생 마케터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이 선발된다.
-
SSG 랜더스, 1월 30일~3월 8일까지 플로리다와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입단 2년 차 이후 7명 포함, 일본서 4차례 연습경기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1월 30일(월)부터 3월 8일(수)까지 미국 플로리다(1차)와 일본 오키나와(2차)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캠프에는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17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 등 총 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유망주 육성을 위해 23년 신인 4명과 22년 신인 3명 등 입단 2년차 이하 선수 7명도 포함됐다..2023신인으로는 1라운드 5순위 투수 이로운과 2라운드 15순위 송영진과 내야수 김민준(65순위) 외야수 김정민(25순위)이, 2022신인으로는 투수 김도현 신헌민 윤태현이 1군 캠프에 동행하는 영광을 안았다. SSG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미국 플로리다-애리조나 캠프 이
-
'KBO 리그의 마지막 시즌을 주장으로' 키움 히어로즈, 2023시즌 선수단 주장에 이정후 선임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에 이정후를 선임했다.홍원기 감독은 이달 초 미국 출국을 앞둔 이정후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팀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중책을 맡게 된 이정후는 “우리 팀은 어린 선수들이 많다. 감독님께서 저에게 주장을 맡기신 것도 어린 선수들의 프로 적응을 돕고, 또 어렵거나 힘든 상황일 때 도움을 주라는 차원에서라고 생각한다”이어 “나이와 연차 상관없이 선수들 모두가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와 이야기하고 또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겠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팀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에 올라설 수 있
-
비FA로 120억원이 넘는 대형 계약의 오지환과 구자욱이 2023시즌에 보여 줄 모습은?[2023 KBO]
오지환(LG 트윈스)과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의 120억원대 비FA 계약은 어떻게 다를까?오지환이 19일 유격수로는 처음으로 100억원이 넘는 대형계약을 맺었다. 6년 총액 124억원(확정연봉 10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으로 비FA 다년 계약이다. 정상적으로 하면 2023시즌이 끝나고 난 뒤 FA가 될 오지환과 1년 먼저 계약을 한 것이다. LG로서도 비FA 첫 계약이었다. LG 구단측은 "잠실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유격수로서 최초 20-20을 기록하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22시즌 팀의 주장으로 LG트윈스 단일시즌 최다승(87승)을 이끌었다"며 "원클럽맨으로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국가대표 유격수로서 기록뿐만 아니라 라커와 덕아웃에서도 선수
-
'통산 최다안타' 박용택이 알려주는 '유소년 타격의 모든 것' KBO, 타격 교육영상 제작
KBO(총재 허구연)가 우수 유소년 타자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선수 및 아마추어 지도자가 참고하여 훈련할 수 있는 타격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KBO 통산 최다안타 기록보유자인 박용택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였고, 중학생, 고등학생 선수와 함께 출연하여 직접 시범을 보이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은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교육 영상은 스탠스, 중심 모으기, 중심이동, 키네마틱 시퀀스, 스윙 플레인, 팔로우스루 등 타격 과정에 맞춰 총 10회로 구성되었고 교육을 통해 타격에 대한 기본기부터 훈련 방법, 실전에 필요한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박용택 해설위원은
-
"한국 2009년 일본에 3-5 패배 WBC 역대 최고 명승부 경기" MLB닷컴 선정...2017년 이스라엘에 충격패도 5위
한국이 지난 2009년 결승전서 일본에 3-5로 패한 경기가 WBC 역대 최고 명승부 경기에 선정됐다.MLB닷컴은 최근 WBC 역대 최고 경기 톱10을 선정하면서 2009년 결승전에서 맞붙은 한일전을 1위에 올렸다.당시 5만4,846명의 관중이 다저 스타디움에 운집한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일본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그러나 한국이 9회 말 이범호가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타를 쳐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아넣었다.하지만 일본은 10회 초 스즈키 이치로가 임창용을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2017년 한국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경기는 5위에 랭크됐다.이스라엘은 WBC에 처음 출전했다. 서울에서 열린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
-
허구연 KBO 총재, 7개 지자체와 릴레이 면담…야구센터, 남해안벨트 구축 진행 상황 점검, 원주·양산시에 퓨처스 경기 개최 가능 구장 건립 논의도
KBO 허구연 총재는 10일(화)부터 18일(수)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면담을 갖고 더 많은 지역에서 야구 팬들이 야구를 직접 즐기고, 퓨처스리그 등 KBO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력 및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KBO가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야구센터, 남해안벨트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구 관련 시설의 활용 방안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남해안벨트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 고성군 이상근 군수와의 면담에서 2025년까지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을 계획대로 완공하여, KBO 퓨처스리그와 아마추어
-
LG트윈스, 2023 잠실 홈 71경기 시즌권 판매
LG트윈스는 '2023 LG트윈스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2023 홈경기 시즌권은 이번 시즌 LG트윈스 홈 71경기 좌석 보유 및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2023 홈경기 시즌권은 테이블석, 블루석, 오렌지석, 레드석, 네이비석으로 나누어진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권 실물 카드 제공, 트윈스 프렌즈 캐릭터 탁상 달력, 2023 정규시즌 시즌권자 전용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 2024 정규시즌 동일 좌석 우선 재구매 권한, 2023 TWINS POINT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판매 일정은 신규 구매와 재구매로 나누어 진행한다. 신규 구매 판매 일정은 2월 3일(금)부터 2월 7일(화)까지 진행되며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재구매
-
키움히어로즈 이지영, 유기견 보호소 찾아 봉사활동과 2700만원 상당 기부금과 물품 전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포수 이지영이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과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이지영은 지인들과 함께 ‘아지네 마을’을 방문해 사료 배급, 견사 청소, 산책 봉사 등을 하며 유기견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또 기부금 1700만원과 사료, 동물의약품, 영양제 등 1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이지영이 ‘아지네 마을’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동료 선수들과 일일 자선카페를 열고,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했다.이지영은 “2019년부터 시작한 유기견 봉사활동이 4년째 접어들었다. 이번 행사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자선카페에 방문해 주시고 애장품 경매에
-
'가을야구 향한 의지 내비친 170억원의 FA 3총사' 유강남-노진혁-한현희, 롯데 자이언츠 입단식 가져
2023 FA로 거인 유니폼을 입은 포수 유강남, 내야수 노진혁, 투수 한현희가 입단식을 갖고 올시즌 활약을 다짐했다.롯데는 19일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홀에서 올시즌 FA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에는 성민규 롯데 단장과 박현우 부단장, 박흥식 수석코치가 함께 했고 선수단에서는 주장 안치홍과 투수 대표로 구승민이 참석해 새 식구를 맞았다. 롯데는 예년과 달리 올해 유강남을 4년 80억원, 내야수 노진혁을 4년 50억원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수 한현희를 3+1년 40억원으로 영입해 외부 FA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최대 3명을 꽉 채웠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FA들은 한결같이 부산 사직구장을 메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앞세워
-
'유격수 최초 100억원 넘겼다' 오지환, 6년에 최대 124억원에 LG 구단 사상 첫 다년계약
LG트윈스는 내야수 오지환(32)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기간 6년에 총액 124억원(보장액 100억원, 옵션 24억원)이다.오지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9년 LG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KBO 14시즌 통산 1624경기에 출장, 타율 0.265, 146홈런, 1,466안타, 745타점, 240도루를 기록한 국가대표 유격수이다. 2022시즌에는 142경기, 타율 0.269, 25홈런, 133안타, 87타점, 20도루를 기록,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유격수로서 최초 20(홈런)-20(도루)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또한 2022시즌 팀의 주장으로서 LG트윈스 단일시즌 최다승(87승)을 이끌었다.구단은 “오지환은 원클럽맨으로
-
[2023 WBC]김광현-양현종의 뒤를 이을 좌완 계보, 2023 WBC에서 드러날까?
2023 WBC 국가대표에 선발된 투수 15명 가운데 좌완은 단 5명뿐이다. 베테랑인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에다 구창모(NC 다이노스) 김윤식(LG 트윈스) 이의리(KIA)가 바로 그들이다. 1988년생인 김광현과 양현종은 올해로 35살에 접어든다. 사실상 2023 WBC가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국제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광현은 2008년 3월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첫 국가대표로 발탁돼 김경문호에 승선한 이후 베이지 올림픽 본선(2008년), 2009년 WBC,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과 2019년 WBSC 프리미어12에 이어 이번 WBC가 7번째 국가대표다. 이 동안 우승 3회(베이징 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2015 WBSC)
-
'올스타전 등 KBO 주관 행사 기획 운영할 대행업체 입찰'…KBOP, 2월 13일까지 접수
KBO(총재 허구연)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가 2023년 KBO 주요 행사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2023년 KBO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의 기획, 운영 및 관리 대행 업무를 맡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월 13일(월) 오전 11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KBOP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서류 심사 후 2월 13일(월) 오후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PT 평가는 2월 1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 적격자 선정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제안서 평가 및
-
"이해를 넘어 스며드는 1박2일' 두산 베어스, 2023 코칭스탭 워크솝 가져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전풍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코칭스태프는 각 파트별로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2023년 재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대화기술 연습 및 갈등관리와 설득' 등 소통 교육도 진행했다. 전풍 사장은 “새로 영입한 코칭스태프가 많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를 먼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본인 파트 외 영역에도 관심을 갖고 논의를 진행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돌아봤다. 이승엽 감독은 “두산베어스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스며드는 1박2일이었다. 지
-
"선수 심층 데이터와 외국인선수에 대한 정보 공유' SSG랜더스, 2023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세미나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 선수회의실에서 ‘23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원형 감독을 포함해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22명과 데이터팀, 운영팀, 육성팀 프런트 11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지난해 시즌 리뷰를 통해 파트 및 선수별 보완점을 진단하고, 23시즌 스프링캠프 훈련 방향성과 정규시즌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세미나 참석자들은 투·야수 파트별 22시즌 리뷰와 23시즌 프리뷰를 시작으로, 선수 심층 테이터와 신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유 토론 방식으로 1군 및 퓨처스팀 운영방향 설정을 위해 서로의 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