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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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2승 2패 질주...염경엽 감독 "이 성적으로 끝까지 가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개막 전 '절대 1강'으로 평가받던 KIA 타이거즈가 고전하는 가운데 LG는 승리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LG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12승 2패 성적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확고히 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이미 승패 마진 +10을 확보해 정규리그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이런 상황에서도 염경엽 LG 감독은 팀 운영에 여유를 두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지금 성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행복하기보다는 이 성적으로 끝까지 가야 한다. 야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은 잠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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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특급' 장재영, 상무 합격에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것"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최종 합격 소식에 기쁨을 표현했다.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그는 상무에서 야수 기량을 키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장재영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상무 합격이 정말 기쁘다. 복무하면서 야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선후배들로부터 배울 기회가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야수로서 경험이 부족하다. 상무에서 내 것을 만들고 오고 싶어 꼭 합격하길 원했다"고 덧붙였다.장재영은 '9억원'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선수다.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60km 강속구로 주목받은 그는 2021년 키움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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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일어나라...한화 문현빈, 4안타 2도루 '원맨쇼'
역시 문돌멩이라는 별명이 괜한 게 아니었다.한화 문현빈은 4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득점 2도루로 맹활약을 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특히 이 날 활약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말할 정도로 원맨쇼였다.그 중에서 6회초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3루 주자 플로리얼과 합작해 더블스틸을 성공시켜 5득점 빅이닝의 신호탄을 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7회초 1사 후에 2루 땅볼 아웃이 될 상황에서 전력질주와 함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낸 것은 백미였다.이에 그치지 않고 9회초에도 2루타를 때려 냄으로 1회초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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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km 강속구' 라일리 14K 삼진쇼...NC, 홈런 3방 앞세워 kt에 완승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라일리 톰슨의 눈부신 호투와 홈런 세 방의 화력을 앞세워 kt wiz를 완벽하게 제압했다.NC는 4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라일리 톰슨의 압도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7-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2연패에서 탈출하고 지난해 9월 6일부터 이어진 kt전 6연패의 사슬도 끊어냈다.경기 초반부터 NC가 주도권을 잡았다. 2회초 맷 데이비슨의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후속 땅볼 2개로 선취점을 올렸다. 4회에는 김주원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5회초 2사 후에는 박한결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승기를 잡은 NC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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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리' 환화 와이스, 8회말 마지막 카운트 하나가 아쉬웠다
8회말 마지막 카운트까지 잡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다.한화 와이스는 4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이닝 2실점 7탈삼진 4피안타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특히 시즌 초반 3경기에서의 부진을 씻고도 남을 경기였다.더욱이 8회 마지막 카운트까지 끌고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고 케이브에게 맞은 멀티 히트는 아쉬웠다. 더 나아가 추재현에게 맞은 투런 홈런이 아니었으면 완봉승도 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완벽한 피칭이었다.그 중에서 특유의 패스트볼과 주무기인 스위퍼로 적시에 탈삼진을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8회 2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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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 9구로 삼진 3개....LG 임찬규의 마법 같은 투구
LG 트윈스 임찬규가 야구팬들이 좀처럼 볼 수 없는 '마운드 마술쇼'를 선보였다.임찬규는 4월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4회에 단 9개의 공으로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KBO리그 역사상 10번째로 기록된 '한 이닝 3구 삼진 3개'의 진기록이다.이날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임찬규는 삼진을 잡지 못하다가 4회 들어 마치 손에서 마법이 피어나듯 변화구 구사력이 절정에 달했다. 첫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상대로 체인지업-커브-커브 조합으로 첫 삼진을 솎아냈다. 초구 124km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후 연속된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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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첫 승·플로리얼 더블스틸... 한화, 첫 원정 위닝시리즈
한화이글스가 4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두며 시즌 첫 원정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는 5회까지 한화 와이스와 두산 잭 로그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초였다. 한화는 1사 후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했다. 플로리얼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한화는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도루로 2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태연의 2타점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두산이 로그를 이영하로 교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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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도근 끝내기 안타로 SSG 제치고 2위 탈환... LG·롯데도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접전 끝에 양도근의 끝내기 안타로 SSG 랜더스를 제압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삼성은 4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양도근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SSG가 2회초 한유섬의 우전안타와 고명준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 찬스에서 이지영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삼성은 8회말까지 득점에 실패하다 2사 1루 상황에서 이재현의 좌익선상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9회초 SSG는 선두타자 오태곤의 2루타와 후속 희생번트, 땅볼로 다시 2-1로 앞섰지만, 삼성은 9회말 강민호의 안타와 르윈 디아즈의 우월 2루타로 재차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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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질주본능'... 6회 한 이닝 5도루 폭발... 25년 만에 타이기록
'뛰는 야구'를 선언한 한화 이글스가 25년 만에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기록을 세웠다.한화는 4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6회초에 눈부신 기동력을 과시하며 5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는 KBO리그 역대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기록이다.KBO리그에서 한 이닝 5도루는 역대 총 6차례 달성됐으며, 한화 이전 직전 기록은 1990년 6월 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LG 트윈스가 해태(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세운 바 있다.이날 한화는 6회초 1사 후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3루 상황에서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문현빈이 3루 도루에 성공했고,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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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야구단 15명 입대 확정...키움 장재영·롯데 전미르 등 합격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국군체육부대는 10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키움에서는 장재영과 왼손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 등 3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장재영은 2021년 키움 입단 당시 9억원의 계약금을 받은 초대형 기대주였다. 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타자로 전향했다. 하지만 지난해 38경기에서 타율 0.168, 4홈런, 13타점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장재영은 5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이다.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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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사용 설명서가 바뀐다...불펜 100이닝 시대 개막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10개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100이닝 이상 소화 예상되는 불펜 투수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부터 불펜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즌 초반 우위를 선점하려는 각 구단의 전략에 따라 불펜 투수들의 등판 횟수와 이닝이 크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불펜 투수들은 시즌당 80이닝 내외를 던지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시즌에는 SSG 랜더스 노경은이 83⅔이닝, kt wiz 김민수가 81⅓이닝을 기록했다. 2024시즌 신인왕 두산 베어스 김택연(2005년생)은 65이닝만 던졌음에도 혹사 논란이 제기됐다.4월 9일 기준으로 '100이닝 페이스'를 보이는 주요 불펜 투수는 kt wiz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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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선발 전환 이용찬, 13일 롯데전 첫 선발 나선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올 시즌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 이용찬을 오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호준 감독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용찬이 지금 볼 스피드가 시속 145km까지 나온다고 해서 일요일 경기에 내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지훈은 해마다 조금 쉬었다가 돌아오면 공이 굉장히 좋다고 해서 오늘 1군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NC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이용찬은 올해 선발로 전환했다. 시범 경기에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 5실점했고, 퓨처스 경기에는 두 번 등판해 8⅓이닝 동안 홈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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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7이닝 1실점 호투·나성범 홈런...KIA, 롯데에 3-1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나성범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KIA는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KIA는 2회초 2사 후 최원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김태군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나성범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3회말 3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9회말에는 1사 후 유강남의 좌전안타와 전민재의 우중간 2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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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우 속 두산과 혈투 끝 5-4 재역전승..."불펜진 호투 빛나"
한화이글스가 폭우 속에서 치러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승부 끝에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코디 폰세의 호투와 박상원-한승혁-김서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안정적인 릴리프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폭우와 함께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2회초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을 시작으로 어빈의 폭투, 채은성의 볼넷, 김태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말 박계범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3회말에는 양의지의 2루타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한화는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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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퓨처스리그서 2연전 무너지며 고개 숙인 베테랑 투수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42)이 퓨처스리그(2군) 두 번째 등판에서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에서 오승환은 1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와 5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지난 5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첫 등판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1이닝 5실점의 부진한 성적을 거듭했다. 선두타자 이호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건형의 우월 투런 홈런에 직격당했다.이후 김준태의 중전 안타에 이어 안현민, 윤준혁, 안치영에게 3연속 안타를 내주며 이닝이 무너졌다. 단 한 번의 삼진만을 기록한 채 28개의 투구 끝에 5실점을 기록했다.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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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역전포·강백호 쐐기포...kt, NC 꺾고 2연승 질주
프로야구 kt wiz가 장성우의 역전 투런포와 강백호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2연승을 거뒀다.kt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NC를 3-2로 제압한 kt는 이틀 연속 승리하며 7승 6패 1무를 기록, 전날 두산 베어스와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이날도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2회초 김휘집의 우중간 2루타와 김형준의 좌중간 2루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NC가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이어진 무사 2루 찬스에서 천재환 외야 뜬공, 송승환 내야 땅볼, 한재환 삼진으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kt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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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끝판왕'이 끝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유종의 미 거둬야...아직 시간 있어, 서두르지 말고 완전히 몸 만든 뒤 올라와야
서둔다고 될 게 아니다. 시즌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완전히 몸을 만든 뒤 1군에 합류해야 한다.'끝판왕' 오승환이 퓨처스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오승환은 두 차례 실전 등판에서 흠씬 두들겨맞았다.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했다.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1이닝 동안 KT 위즈 상대로 홈런 포함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실망스런 투구 내용이지만 몸풀기 차원이니만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계속 등판하면서 커디션을 끌어올리면 된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다만, 조금씩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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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13K 호투-고명준 결승타...SSG, 연장 접전 끝 삼성 3-1 제압
SG 랜더스가 연장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꺾고 하루 만에 단독 2위에 복귀했다.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SSG는 연장 11회 두 점을 추가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는 삼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선두 LG 트윈스를 2.5게임 차로 추격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SSG 드루 앤더슨과 삼성 아리엘 후라도의 선발 투수 맞대결에서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앤더슨은 7이닝 동안 시즌 최다 타이인 삼진 13개를 솎아내며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후라도 역시 7이닝 8삼진, 5안타 1실점으로 맞대응했다.삼성은 5회말 구자욱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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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8이닝 13K 무실점... 키움, 선두 LG 제압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4-0으로 완파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은 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압도적인 투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승리했다. 전날 9위까지 처졌던 키움은 이번 승리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연승을 달리던 단독 1위 LG는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로젠버그는 8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솎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는 올 시즌 그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이다. 반면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5⅓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4안타, 사사구 4개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LG가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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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보름 만에 시즌 2호 홈런포 가동..."앞으로 더 좋아질 것"
프로야구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약 2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백호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팀이 2-1로 근소하게 앞서던 8회말, 강백호는 승부의 추를 기울이는 투런 홈런을 날리며 중심타자의 존재감을 과시했다.kt는 이틀 연속 NC에 역전승을 거두며 7승 6패 1무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강백호는 3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보름 만에 2호 홈런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26홈런을 기록했던 강백호는 경기 후 "앞 타석에서도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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