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롯데, 연장 10회말 끝내기 폭투로 4연승 휘파람
시즌 개막부터 신바람을 내고 있는 롯데가 이번에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1-6으로 뒤지던 6회말부터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해 8회 딕슨 마차도의 홈런으로 기여코 8-8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말 SK 김주한의 폭투로 9-8 승리를 챙겼다. 올시즌 첫 번째 끝내기 승리이자 kt 위즈와 개막 3연전 싹쓸이를 더한 4연승 행진이다.팽팽하던 경기는 8-8로 맞선 10회 롯데의 공격에서 갈렸다. 바뀐 투수 김주한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선두타자 안치홍이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후속타자 정훈의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이어 정훈 역시 몸 맞는 볼로 출루했고, 딕슨 마차도의 중견수 플
-
막내 구단의 고졸 신인 투수 소형준, 데뷔전서 일냈다.
막내 구단의 19살 신인 투수 소형준이 프로 데뷔전에서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다. kt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신인 소형준의 깔끔한 피칭과 무려 22안타를 폭발시켜 강력한 우승 후보 두산에 12-3으로 승리,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kt 승리의 일등 공신은 1차 지명 신인 소형준이었다. 소형준은 최고 시속 151㎞의 빠른 공과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섞으며 KBO리그 최정상급 두산 타선을 5이닝 5안타 2실점(1볼넷, 2탈삼진)으로 막아냈다.물론 위기는 있었고, 실점도 했다. 그러나 소형준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1회 말 2사 후 오재일에게 2루타, 김재환에 우전 적시타를 맞
-
프로야구 8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중간순위 (5월 8일) 순 위구 단승 - 패 - 무승 률승 차연 속1N C4 - 0 - 01.000-4승1롯데4 - 0 - 01.000-4승3키움3 - 1 - 00.7501.01승4두산2 - 2 - 00.5002.01패4한화2 - 2 - 00.5002.01패6S K1 - 3 - 00.2503.02패6L G1 - 3 - 00.2503.03패6k t1 - 3 - 00.2503.01승6KIA1 - 3 - 00.2503.01패6삼성1 - 3 - 00.2503.01승
-
NC, LG 에이스 윌슨 무너뜨리며 4연승 휘파람
NC가 LG의 에이스 타일러 윌슨을 무너뜨리고 개막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NC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회에만 6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뽐내며 13-5로 대승하며 파죽의 4연승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대구에서 삼성과의 원정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홈으로 온 NC의 기세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찌를 듯 했다. NC는 1-1이던 5회 무사만루에서 나성범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노진혁의 2타점 우전 적시타, 권희동의 2타점 2루타 등이 적시에 터지면서 타자일순하며 순식간에 점수를 7-1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미국에서 훈련하다가 3월 말 팀에 합류한 윌슨은 KBO 사무
-
9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9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kt 김민 vs 두산 이용찬 (잠실, 17시)SK 김태훈 vs 롯데 장원삼 (사직, 17시)LG 임찬규 vs NC 김영규 (창원, 17시)KIA 임기영 vs 삼성 원태인 (대구, 17시)한화 김이환 vs 키움 한현희 (고척, 17시)
-
최채흥과 살라디노 투타합작한 삼성, 3연패 벗어나
삼성이 KIA에 영봉승을 거두고 개막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어버이날인 8일 대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에서 선발 최채흥의 역투와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KBO 데뷔 첫 홈런을 앞세워 KIA에 5-0으로 승리, 3연패 끝에 첫 승리를 짜릿한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호투를 한 왼손 최채흥은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단 1안타(5볼넷, 5탈삼진)로 KIA 타선을 묶는 역투로 팀을 연패 늪에서 구해냈다. 최채흥이 역투를 하는 동안 삼성 타선도 폭발력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집중력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의 3번 구자욱과 4번 타일러 살라디노는 각각 2타점씩
-
[프로야구 잠실경기]kt 위즈 12-3 두산베어스
-
[프로야구 사직경기]롯데 자이언츠 9-8 SK 와이번스
-
[프로야구 창원 전적]NC 다이노스 13-5 LG 트윈스
-
박병호, 이정후 5타점 합작으로 홈 개막전 승리 이끌어
[프로야구 고척 경기]이정후와 박병호가 팀의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3회 한화 선발 장민재를 투런 홈런으로 두들겼고 박병호는 7회 승리를 확정짓는 2점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는 5회 좌전 적시타로 3점째를 올리는 등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맹공을 펼쳤다. 이정후는 2루타가 모자라 사이클링히트를 놓쳤다. 이정후는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을 올리며 승리의 물꼬를 텄다. 키움 선발 이승호에게 꽁꽁 묶였던 한화는 오선진이 키움의 바뀐 투수 오주원을 상대로 3점
-
[프로야구 대구경기]삼성 라이온즈 5-0 KIA 타이거즈
-
[프로야구 고척 경기]키움 히어로즈 5-3 한화 이글스
-
美 CBS, NBC등 외신, KIA 맷 윌리엄스 감독 첫 승리 소식 주목
미국 CBS와 NBC등 외신이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의 첫 승리 소식을 전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윌리엄스 감독이 KBO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며 전날 열린 KIA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결과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윌리엄스 감독은 KBO리그 역사상 세 번째 미국 출신 감독이며 미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라고 부연했다.NBC스포츠 역시 "전 워싱턴 내셔널스 윌리엄스 감독이 KBO리그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KBO리그는 지난 5일 개막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인 윌리엄스 감독이 KIA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멕시코 매체 'el fildeo' 등 남미 매체들도 관련
-
뉴욕타임스 "한국에서 온 야구는 상실감에 빠진 팬들을 위한 든든한 아침식사"
미국 유력매체 뉴욕타임스가 한국 프로야구를 상실감에 빠진 팬들을 위한 '든든한 아침식사'로 비유하는 보도를 했다. 뉴욕타임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 판에서 이른 아침 중계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는 메이저리그의 부재가 얼마나 큰 지를 잘 일깨워주었다고 전했다.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메이저리그가 열리지 않아 지난 1883년이후 '가장 잔인한 4월"을 보낸 미국 야구팬들은 지난 5일 한국 대구에서 벌어진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너스의 개막전을 ESPN 생중계를 통해 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맛보았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기사에서 "관중이 없는 경기였지만 재미있는 쇼였다. 2루에서 도
-
KBO, '판정 논란'에 7일 한화-SK 심판위원 전원 퓨처스리그 강등 제재
KBO 사무국이 7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SK전의 심판위원 전원을 퓨처스(2군)리그 강등 제재했다.이용규(한화 이글스)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마친 후 진행한 방송 인터뷰에서 심판들에게 일관성 있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당부한 뒤 논란이 확산하자 KBO는 해당 경기 심판위원 5명 모두를 9일부터 퓨처스리그로 보내기로 했다.KBO는 "해당 심판위원들의 시즌 준비가 부족했다고 판단해 퓨처스리그에서 재교육을 진행할 참이다"며 "앞으로도 심판 판정 모니터링을 강화해 판정과 관련해 리그의 신뢰를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BO는 심판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관한 선수들이 공개 의
-
한화-SK전 심판 전원, 퓨처스 리그 강등 초강수 징계
KBO(총재 정운찬)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SK 개막 3연전 경기 해당 심판위원 전원(5명)을 퓨처스리그 강등이라는 초강수 징계를 단행했다.KBO는 8일 해당 경기 심판위원들의 시즌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퓨처스리그로 강등해 재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와 한화의 개막 3연전은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었다. 여기에 선수단에서도 불만이 나오던 중 3연전의 마지막날인 7일 경기 뒤 한화 이용규가 중계방송사와 수훈선수 인터뷰가 끝난 즈음 “선수들이 볼 판정에 너무 헷갈려한다. 판정을 일관성 있게 해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고 싶다. 신중하게 잘 봐주셨으면 한다”
-
ESPN 해설자 페레스 "한국야구를 보며 행복했다."
미국 ESPN에서 한국프로야구를 중계하는 에두아르도 페레스(51)가 "한국야구를 보며 행복했다"고 밝혔다. 페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MLB 야구 공백을 메워준 한국 프로야구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마이애미 자택 차고에서 영상 수신 장치와 방송 장비 등을 설치하고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중계방송에 참가했다. 페레스는 "2주 전에 ESPN이 KBO리그 해설 제의를 했을 때 짐을 싸려고 했다. 한국으로 가서 중계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페레스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새벽에 자신의 차고로 가서 KBO리그를 중계한다. 캐스터 칼 래비치와 함께 방송하고,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워싱턴 내
-
"클리블랜드 팬이면 LG트윈스가 딱이야" 美 매체, 현지 팬에 맞춤형 KBO구단 추천
ESPN이 미국 전역 안방으로 KBO가 중계되면서 국내 프로야구 구단을 응원하는 미국 현지 팬이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각 팀 팬들에게 응원할 만한 KBO리그 팀들을 추천했다. 이 매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팬들에게 LG 트윈스 응원을 권했다. "클리블랜드는 126년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구단이지만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못 한 팀이다. 1948년 이후 72년째 우승을 못 하고 있다"고 밝히며 1994년 이후 KBO 우승을 하지 못한 LG를 대입했다.또한 두 구단 모두 유명한 유격수를 보유한 공통점이 있다고도 전했다. 클리블랜드엔 4차례 올스타에 뽑힌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뛴다. LG트윈스에는
-
[마니아 스토리] 한국계 입양아 출신 댄 커츠가 'KBO 리그 대사'가 된 사연
[LA=장성훈 특파원] 야구 선수 출신이 아니다. 그렇다고 야구 전문가도 아니다. 야구 전문 기자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야구를 좋아하는 팬일 뿐이다. 그런데도 선수, 전문가, 기자 못지 않은 해박한 야구 지식을 갖고 있다. 특히 KBO 리그에 관한 한 미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정통하다. 기자들도 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한국과 미국 야구 네트워크가 그 누구보다 탄탄하기 때문이다. 그는 KBO 리그의 개막과 ESPN의 생중계를 누구보다 반겼다. 그리고 그는 요즘 미국에서 가장 귀하신 몸이 됐다. 여기저기 인터뷰에 응하느라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 미국 언론 매체들은 KBO 관련 정보를 모두 그에게서 수집할 수밖
-
KBO 관심에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도 미국 진출
[LA=장성훈 특파원] 미국 최대 스포츠 매체 ESPN이 KBO 리그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미국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KBO리그 관련 드라마 '스토브리그'도 미국에 진출했다. 한국 지상파 3사와 공동으로 만든 스트리밍 플랫폼인 코코와(KOCOWA)가 KBO 리그를 다룬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Stove League)’를 KBO 리그 개막과 때를 맞춰 미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스토브리그’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올 2월 14일까지 SBS-TV가 방영한 본격 야구 드라마로, 한 프로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에 팀을 개혁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16부작인 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