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8일 대구경기에서 KBO 첫 데뷔 홈런을 치고 홈베이스로 들어오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822371308983467c14c43522011839210.jpg&nmt=19)
삼성은 어버이날인 8일 대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에서 선발 최채흥의 역투와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KBO 데뷔 첫 홈런을 앞세워 KIA에 5-0으로 승리, 3연패 끝에 첫 승리를 짜릿한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호투를 한 왼손 최채흥은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단 1안타(5볼넷, 5탈삼진)로 KIA 타선을 묶는 역투로 팀을 연패 늪에서 구해냈다.
살라디노는 2-0으로 앞선 4회 큼지막한 좌월 솔로아치로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짜릿한 손맛을 봤다.
KIA 선발 드루 가뇽은 5⅓이닝 동안 4실점(3자책점) 으로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KBO 리그 첫 등판에 첫 패배를 당했다. 덩달아 이날 KIA는 5안타의 빈공으로 시즌 첫 영패 수모를 당했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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