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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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프로야구 팀 간 연습경기 선발투수 예고
22일 선발투수 예고 : (잠실 13시 55분) 두산 유희관 vs 키움 윤정현, (수원 18시) KT 배제성 vs LG 송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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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의 B&W] 침뱉기, 하이파이브 없어진 연습경기, 현장 목소리 귀담아 들어야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지만 모든 게 생소하고 낯 설었다. 마치 정적에 빠진 듯 고요했다. 간간히 들려오는 '딱'하고 볼이 맞는 소리나 '퍽'하고 볼이 미트에 꽂히는 소리, 그리고 '스트라이크'릉 외치는 심판의 고함 소리만 아니라면 텅빈 그라운드나 다름이 없었다. 관중석은 단 한명의 팬도 없이 비었고 마스크를 쓴 취재기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네트를 사이에 두거나 일정한 거리를 떨어져서 감독이나 선수들과 인터뷰를 해야 했다. 관중석이 아니라 그라운드를 보고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는 공허한 느낌마저 주었다. 감독과 선수, 심판, 지원 스태프, 중계방송진, 취재기자, 어느 누구 단 한사람도 예외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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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등 미국언론 "한국프로야구 손가락 핥지 못한다"
[LA=장성훈 특파원]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역설인가. 한국의 방역 대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5일 개막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위상도 덩달아 높아지며 메이저리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1일부터 팀 간 연습경기가 시작되자 미국 언론들은 앞다퉈 KBO 리그 개막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KBO 리그 관련 소식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매체 중 하나인 뉴욕 포스트는 21일 ‘화요일에 한국에서 시범경기 시작’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관중도 없고 심판은 마스크를 쓰고, 선수들은 경기장에 들어설 때 체온을 재고 침을 뱉어서는 안 되며 손가락도 핥지 못하지만 KBO는 정규 시즌을 위한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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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 영어 세 단어를 두 단어로 줄인 합성어 '사사구'
문학평론가 이어녕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지난 1982년 일본어로 처음 펴낸 ‘축소지향의 일본인’에는 일본인들이 여러 물건을 축소해 만든 사례들이 소개돼 있다. 접었다 폈다하는 쥘부채는 원래 중국에서 만든 부채를 일본인들이 축소해서 개발했으며, 트랜지스터와 워크맨으로 대표됐던 일본 전자산업도 일본인들의 축소 정신으로 가능했다고 주장했다.축소를 통해 세상을 보려는 일본인의 정서는 언어의 조어법에서 잘 드러난다. 일본식 야구 용어에서 이를 잘 알 수 있다.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인식이 반영된 번역을 통해 일본식 야구 용어를 만들어 냈다. 사사구, 포볼, 데드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사사구는 ‘사구(四球)’와 ‘사구(死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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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집중력 돋보여...NC에 8-0 영봉승
롯데 자이언츠가 달라질까? 롯데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8-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선발로 나선 서준원이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구에 정훈이 2루타 2개로 4타점, 외국인 딕슨 마차도도 멀티히트에 2타점을 올리는 수훈으로 4안타의 빈공에 그친 NC를 전체적으로 압도했다.2년차로 올시즌 5선발이 유력한 서준원의 위력적인 투구가 눈부셨다. 사이드암인 서준원은 150㎞의 빠른 볼과 커브, 체인지업으로 NC 타선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3회에 NC 모창민에게만 우전안타를 맞았을 뿐 1, 2회와 4, 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 신임 허문회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했다. 롯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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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로야구를 기다리는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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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브룩스 '잘 던지고', 삼성 살라디노 '잘 치고'
뒤늦은 시즌 준비에 나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선수의 기량에 만족감을 보였다.KIA는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우완 애런 브룩스(30)가 4이닝 동안 탈삼진 4개를 뽑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투구 수 65개에 스트라이크 49개를 꽂는 공격적인 투구를 펼친 브룩스는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최고시속 151㎞를 기록한 브룩스는 단순히 공 스피드보다 흔들리는 듯 움직이는 볼끝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브룩스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을 뛰었다. 지난해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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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첫 타석 홈런, 한화 채드벨은 3이닝 3실점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고 지난해 한화 이글스 10승 투수 채드 벨은 3이닝 3실점으로 고전했다. KT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소형준의 퀄리티스타트와 로하스의 첫 타석 첫 홈런을 발판으로 4-2로 승리했다. 5번타자, 좌익수로 나선 로하스는 0-0이던 2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채드 벨의 2구를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2점 결승 홈런으로 장식하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KT 선발투수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묶어 4-2로 승리했다.로하스는 이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도 한승주에게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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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44경기 문제 많다
KBO의 2020년 프로야구 경기 스케줄이 상당히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적지않은 야구인과 팬들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내달 5일 시작하고 원칙적으로 144경기를 그대로 강행하며 일정상 준플레이오프전을 기존의 5판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변경한 KBO의 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KBO의 계획에 따르면 정규시즌은 11월 2일 끝나고 포스트 시즌은 11월 4일 시작해 11월 28일 끝난다. 돌발상황이 없을 경우의 계산이고 변화를 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그때 줄여간다는 것인데 일정상 돌발변수가 발생할 개연성이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높은 점에 비추어 보면 처음부터 경기수를 조정, 안정적으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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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허문회 감독의 사회적 거리 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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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잠실 LG-두산전에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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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승 거둔 삼성 허삼영 감독, 선수단과 팔꿈치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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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키움 박병호 '연습경기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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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위용 뽐낸 SK, 홈런 3발로 6득점하며 키움에 6-3 승리
홈런군단 SK가 돌아왔다. SK 와이번스는 2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홈런 3발로 모든 득점을 올리면서 2루타 3개로 응수한 키움 히어로즈를 6-3으로 눌렀다. 2017년 234홈런, 2018년 233홈런으로 2년 연속 팀 홈런 1위인 SK는 이날 예전의 홈런 군단 모습을 재연하며 무서운 장타력을 뽐냈다. 첫 홈런은 1회말 4번타자 제이미 로맥이 터트렸다. 로맥은 2사 1루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의 시속 138㎞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산뜻한 2점 홈런. 이어 3회에는 지명타자인 윤석민이 솔로 아치를 그렸다. SK의 홈런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4회말 고종욱이 1사 1, 2루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에게서 3번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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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무더기 실책으로 자멸한 두산에 승리
LG 트윈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수비에서 실책 4개로 자멸한 두산 베어스를 눌렀다.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연습경기에서 두산을 5-2로 눌렀다. LG는 이날 투수 6명을 내 보내 경기 감각 익히기에 주안점을 두는 모습이었다. 선발 차우찬이 2이닝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한 것을 시작으로 이상규(2이닝 무실점)-진해수(1이닝 무실점)-김대유(1⅓이닝 1실점)-정우영(1⅔이닝 1실점)-고우석(1이닝 무실점)까지 짧은 이닝을 이어 던져 두산의 강타선을 단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채은성(2타수 1안타 2타점)을 비롯해, 김민성(3타수 1안타 1타점) 김호은(2타수 1안타 1타점)이 활약하며 10안타를 몰아치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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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아, 데뷔전 치른 외국인 선수 모두 합격점 받아..
KBO 리그에 데뷔한 두 신임 감독과 두 외국인 선수의 대결로 관심을 끈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연습경기는 삼성이 판정승했다.삼성은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의 연습경기에서 4-2로 역전승, 공식 데뷔전은 아니지만 첫 연습경기에서 허상영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했다. 여기에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31)의 방망이도 매섭게 돌았다. 3루수, 4번 타자로 나선 살라디노는 1회 2사 1루에서 우전안타, 4회 1사후 가운데 펜스를 맞는 3루타를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의 수준급 타격 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1회말에는 나지완의 빠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수준급 수비력까지 보여 올시즌 한껏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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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프로야구, 5월 5일 5개 구장에서 개막 축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차례나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프로야구 2020시즌이 드디어 5월 4일 개막 축포를 터뜨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인근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KBO리그 개막일을 5월 5일 어린이날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잠실(두산-LG), 인천(한화-SK), 수원(롯데-kt), 대구(NC-삼성), 광주(키움-KIA)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다만 코로나19가 아직 완전 종식이 된 상태가 아닌 탓에 일단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앞으로의 사태추이에 따라 관중입장을 점진적으로 허용하며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KBO 2020시즌은 3월 28일 개막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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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프로야구, 2020시즌 5월5일 어린이날 개막
2020 KBO 리그가 5월 5일 어린이날 막을 올린다.KBO 이사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캠코양재타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 달 5일로 리그 개막을 확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월 28일 예정됐던 개막일이 연기됐다. KBO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상태를 주시하며 개막일 후보군을 추렸다. 국내 확진자 수는 21일 9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날 연습경기를 시작했으며 이에 발맞춰 다음 달 5일 개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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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한국 프로야구 개막에 부러움
일본 언론이 일본 프로야구 개막은 언제가 될지 기약도 할 수 없는데 한국에서는 KBO 리그가 5월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20일 “한국의 KBO 리그가 빠르면 5월 1일 개막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성공한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드디어 야구가 시작하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 이후에 개막일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탄했다.이 매체는 주니치 OB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는 빠르면 5월 1일 개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면서 반면 일본은 비상사태가 해제되더라도 최소 1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5월 개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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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20 이상군의 노마지지(老馬之智)
[프로야구 손자병법] 20 이상군의 노마지지(老馬之智)-늙은 말의 지혜. 8회초 2사 1루에 2-1의 살얼음판 리드. 1회 선발로 올라와 116개의 공을 던진 정민철은 한계에 도달한 듯 했다. 투수를 당연히 바꾸어야 할 시점이었다. 과연 누구로 바꿀 것인가. 역시 가장 믿을 수 있는 마무리는 ‘왼팔 구대성’이었다. 하지만 한화 이희수 감독은 다시 한 번 더 생각했다. 10월 26일 대전구장. 한화와 롯데의 1999년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가 2승1패로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고 있었고 경기에서도 2-1로 리드하고 있었다. 4타자만 더 잡으면 3승1패가 되면서 확실하게 유리해 지지만 역전이라도 당하면 2승2패로 다시 원점이 되고 마는 상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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