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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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에게 물어봐"...화이트삭스, 음주 운전 체포 사실 드러난 라루사 감독 거취 '고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76) 신임 감독이 화이트삭스 음주 운전 혐의로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기 하루 전인 10월 28일 법원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매체인 ESPN은 9일(이하 현지시간) 라루사 감독이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체포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라루사 감독은 2월 24일 오후 11시 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 공항 인근에서 도로 연석에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출동한 경찰에게 타이어가 펑크났다며 둘러댔으나 술 냄새를 맡은 경찰이 라루사 감독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라루사 감독이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자 경찰은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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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김광현, 단 1표도 얻지 못해...데빈 윌리엄스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등극'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 투수 데빈 윌리엄스(26)가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신인왕 발표에서 1위표 14장, 2위표 6장, 3위표 7장을 받아 총 9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알렉 봄(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74점으 받았다. 윌리엄스는 올 시즌 불펜으로 22경기에 출전해 27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0.33으로 활약했다.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 39이닝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 득표하지 못했다.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상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카일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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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팀내 연봉 서열 2위로 내려앉나...토론토, 스프링어 1천395억 원 투자?
류현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와 결별하는 조지 스프링어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외야수 스프링어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류현진을 앞세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는 등 재미를 본 토론토는 이번 겨울에서도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스프링어의 FA 계약 규모를 5년간 1억2천500만 달러(약 1천395억 원)로 예상했다.최상급의 타격 능력과 준수한 수비를 갖춘 스프링어는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이었다.스프링어는 휴스턴에서 퀄리파잉 오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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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갖고 그래?" '사인 훔치기' 해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 단장, 구단 상대 245억원 소송 '이전투구'
이른바 ‘사인 훔치기’로 해임된 제프 루노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형사가 아닌 민사 소송 때문이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루노 전 단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휴스턴 구단을 상대로 2천200만 달러(약 245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루노 전 단장 측은 소장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선수단이 행한 사인 훔치기 과정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휴스턴 구단이 사인 훔치기의 책임을 자신에게 덮어씌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루노 전 단장 측은 “계약은 구단 정책의 중대한 위반 행위나 사기 행위 등 범죄 행위, 구단 업무와 관련한 중요한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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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Tigers)는 왜 호랑이 이름을 가졌을까
미국, 일본, 한국 3개국 프로야구에서 타이거스팀이 비슷한 시기에 맹위를 떨치던 시대가 있었다. 1980년대 초· 중반이었다. 한국의 해태 타이거스가 가장 먼저 정상에 올랐다. 김응룡 감독이 이끌던 해태 타이거스는 한국 프로야구 원년 이듬해인 1983년 한국시리즈서 김동엽 감독이 사령탑이었던 MBC 청룡을 4승1무의 성적으로 물리치고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1984년에는 미국 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승1패로 앞서며 우승을 안았다. 1985년에는 일본시리즈서 오사카 부근 효고현에 연고를 둔 한신 타이거스는 세이부 라이온즈를 4승2패로 따돌리고 패권을 가져갔다. 2020년 현재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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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리머니 때문에 홈런이 3루타로 둔갑한 '황당' 사건
홈런 세리머니를 하다가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아 홈런이 취소된 ‘황당한’ 일이 2019년 9월 4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발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 산하 하이 싱글A 팀인 파예트빌 우드패커스의 ‘유망주’ 미구엘란젤 시에라는 이날 다운이스트우드 덕스와의 캐롤라이나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장쾌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기고만장한 시에라는 베이스를 유유히 돈 후 홈으로 들어오면서 홈런을 자축하는 점프 세리머니를 했다.그리고 그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사라졌다. 다음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자 주심은 플레이볼을 외쳤다. 이때 타석 주위가 술렁거렸다. 영문을 모르는 타자는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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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만 146억달러 재력가 코헨이 인수한 뉴욕 메츠, 큰 돈 앞세워 팀 개편작업 착수
순자산만 146억달러의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이 뉴욕 메츠를 24억 달러에 인수하는 작업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팀 개편을 시작했다. 코헨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우리는 문을 닫았다"며 팀 칼러를 본격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알렸다고 미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보도했잣다. 메츠의 팀개편 작업이 주목을 끄는 것은 구단주 코헨이 엄청난 부를 투입해 구단 분위기를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코헨은 먼저 팀 실무진 개편부터 단행했다. 단장이었던 브로딘 반 와게넨이 2년만에 물러났으며 그의 참모진인 앨러드 베어드 , 아담 구트리지 부단장, 재러드 배너 선수개발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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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이 왜 거기서 나와?" 미국 CBS스포츠,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들지도 않은 콜을 2위에 올려...류현진은 3위
미국의 CBS스포츠가 ‘황당한’ 가상투표를 했다.2020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등에 공식 후보에 오르지도 않은 선수에게 표를 주는 ‘희한한’ 투표를 한 것이다.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자사 야구 기자 5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2위가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라는 점이다. 콜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선정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되지도 않았다. BBWAA 선정 최종 후보 3인은 류현진을 포함해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다. 이들을 놓고 가상투표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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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5]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lies)는 왜 ‘필리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 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그냥 평범한 팀 이름이 아니다.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팀이다. 당연히 미국프로야구(MLB)에선 가장 오래된 팀 가운데 하나다. 1776년 미국 독립선언을 한 기념비적인 연고팀답게 필라델피아 필립스는 MLB 역사의 보고이다. MLB 초창기 팀들이 도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팀 로고 뒤에 미국 독립선언의 상징물인 자유의 종 그림이 있어 역사 도시의 야구팀임을 알게 해준다. 경기장 내에도 똑같이 생긴 종이 하나 있는데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종소리가 울린다.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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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게릿 콜 2021 개막전 '빅뱅' 맞대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메이저리그 (MLB) 최고 연봉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이 마침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LB 2021 시즌 일정에 따르면, 토론토는 내년 4월 2일 오전 2시 5분 (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와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토론토가 제1선발을 영입하지 않는 한 류현진이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설 겻이 확실시된다. 콜 역시 양키스가 제1 선발감을 데려오지 않는 한 이날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류현진-콜의 ‘빅 매치’가 시즌 첫 경기부터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둘은 2020시즌 만나지 못했다. 류현진은 두 차례 양키스를 상대했으나 콜의 등판 일정이 달라 마운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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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를 하고, 퍼펙트와 노히트 노런이 께지고, 끝내기 홈런이 끝내기 안타로 둔갑한 MLB '최악'의 경기
무려 12회까지 파펙트게임을 했으나 승리는커녕 패한 투수가 있다. 메이저리그 전무후무한 기록은 1959년 5월 26일에 나왔다. 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 투수 하비 해딕스는 9이닝 동안 단 한 명도 내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 밀워키 브레이브스(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투수 류 버뎃 역시 산발 8안타를 맞으면서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해딕스는 이후에도 12이닝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 갔다. 상대 투수 버뎃 역시 연장 13회 초까지 12개의 안타를 맞았으나 1점도 내주는 않았다. 문제는 13회 말이었다. 3루수가 그만 송구 실책을 범해 퍼펙트가 깨지고 말았다. 선수 타자 타구를 잘 잡아 1루에 던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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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워싱턴 내셔널스"...바이든 당선자에 2021시즌 개막전 시구 요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2021년 정규시즌 개막전 시구를 요청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워싱턴 구단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 승리를 발표한 8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든 당선인에게 2021시즌 개막전 방문을 요청한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을 홈으로 하는 우리 구단의 첫 번째 투구는 대통령이 맡는 게 오래된 전통”이라고 적었다.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연고 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시구하는 행사는 오랜 전통이다.1910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전 대통령이 당시 워싱턴 세너터스의 개막전에서 시구한 이후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총 49차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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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돌아온 탕자’ 코헨 메츠 구단주, 힌치·코라 감독, 터너....MLB의 면죄부는 올바른 것인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돌아온 탕자’가 주목받고 있다. 범죄혐의를 받거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비난받던 이들이 면죄부를 받고 MLB 무대에 서고 있는 것이다. ‘분노의 시기’를 보내고 ‘사면의 시기’ 신호탄을 알린 것은 지난 달 말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티브 코헨이 24억7500만달러(약 2조7700억원)에 뉴욕 메츠를 인수하면서 부터였다.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는 지난 달 30일 코헨의 자회사인 SAC캐피털 파트너스가 내부자 거래혐의로 18억달러의 벌금을 지불했고, 또 다른 자회사인 포인트72자산운영사가 여성차별 혐의로 법적 소송 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헨의 메츠 인수를 허용했다. 코헨의 자금력과 메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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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4] 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머니볼(Moneyball)’이 나왔을까
오래 전 ‘머니볼(Moneyball)-불공정한 게임에서 이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야구책을 흥미있게 읽은 적이 있었다. 논픽션 작가 마이클 루이스가 쓴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의 2002년 시즌 이야기였다. 스몰 마켓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경제적 제약 속에서 조직을 어떻게 운용했는가를 보여주었다. 루이스는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로 알려진 야구통계 분석법을 적용, 빈 단장이 선수들을 재평가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책을 썼다. 책은 2003년 출간하자마자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18주 연속 올라 2위를 차지했다. 2011년 컬럼비아 픽처스는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발표했는데, 이 영화에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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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디디 그레고리우스 대체자 될 수 있어"...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주장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연고지 매체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자유계약 시장에 나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30)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스포츠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간) ‘필리스가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교체하는 놀라움을 일으킬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가 그레고리우스를 대신할 수 있는 후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필리스는 그동안 스즈키 이치로, 다르빗슈 유, 마츠다 히데키 등 일본 선수들을 보유한 적도 없고, KBO 출신으로는 시즌 도중 트레이드된 김현수만이 제한적 타석에서 0.608의 OPS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KBO에 젊은 김하성이 있는데, 그레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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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치도 오고, 코라도 오고...그럼 벨트란은?”...“‘사인 훔치기’ 연루 벨트란에게도 기회 줘야” 미 매체들 주장
이른바 ‘사인 훔치기’ 사건에 연루돼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던 A.J 힌치 전 휴스턴 감독과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다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과 보스턴 감독으로 돌아오자 역시 ‘사인 훔치기’ ‘주범’ 중 한 명으로 지목됐던 카를로스 벨트란 전 뉴욕 메츠 감독에게도 ‘면죄부’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뉴욕 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메츠는 벨트란과 함께 일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그의 복귀를 주장했다.‘메츠메리자이즈드닷컴’은 “벨트란은 이제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고, ‘테크 게이밍 리포트’ 역시 “벨트란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매체들은 현재 메츠에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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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실버슬러거’ 선정에 씁쓸한 박찬호 왜?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20시즌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이름이 올랐다. 타율 0.277에 홈런 17개, 45개의 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최고의 타자로 선정된 것이다.올해 겨우 21세에 불과하다.그런 타티스 주니어를 착잡한 심정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다. 박찬호는 ‘타티스’라는 이름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킨다.타티스 주니어의 아버지 타티스 시니어 때문이다. 21년 전인 1999년, 타티스 주니어가 태어난 해 박찬호는 4월23일(현지시간) LA다저스태디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3회 초. 2-0으로 앞서고 있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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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사인 훔치기 주범' 코라의 '귀환'...한 편의 잘 짜여진 드라마
예상된 수순이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른바 ‘사인 훔치기’ 사건의 사실상의 ‘주범’이었던 알렉스 코라 전 감독을 다시 사령탑에 앉혔다.코라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 코치로 있을 때 LA 다저스와의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사인 훔치기’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코라를 감독에 앉혀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보스턴은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해 코라를 ‘형식적’으로 전격 해임했다.결과론적이지만, 보스턴은 코라에게 “1년 뒤에 다시 보자”고 한 셈이다. 보스턴은 코라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론 레니키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코라 전 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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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는 지금 뭘하나? 오랜지카운티 레지스터 '근황' 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내년 시즌 ‘이도류’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인절스 연고지 매체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랫처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타니의 근황을 전했다. 플랫처는 “오타니는 약 한 달째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며 “투구 거리가 37m까지 멀어졌다. 지금은 약 75~80%의 힘으로 던지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이는 에인절스의 오프시즌 초반 반가운 소식이다”며 “오타니는 첫해 투수와 타자로서 기대에 부응했지만,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19년에는 투구를 중단했고, 올해도 부상으로 1.2이닝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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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 샌프란시스코 2021시즌 개막 로스터 포함...MLB닷컴 예상
KBO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출신 다린 러프가 2021시즌 샌프란시스코 개막 로스터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포지션 별 내년 시즌 개막 로스터 예상 명단에 러프를 좌익수로 올려놓았다. MLB닷컴은 러프가 2020시즌 플래툰 시스템에 의한 좌익수로 뛰면서 우완 투수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러프는 삼성에서 3년간 맹활약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후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87타수 24안타(0.276), 홈런 5개, 타점 18개를 기록했다. 특히 중요할 때 한 방을 날려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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