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한국에 남을걸" 러프와 레일리, 메이저리그 복귀 노리다 연봉 10배 손해...러프, 내년 연봉 KBO보다 적은 140만 달러 예상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후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다린 러프(34)의 내년 연봉은 KBO에서 받았던 것보다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트레이드루머스’가 최근 올 시즌 성적을 토대로 책정한 러프의 내년 연봉은 140만 달러 수준이다. 러프는 내년 시즌 연봉조정 자격 1년 차가 된다. 이는 같은 연봉조정 1년 차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내년 예상 연봉 160만 달러보다 낮다. 올 시즌 러프에게 책정된 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저인 56만3500 달러(약 6억3900만 원)다. 그러나, 60경기 체제로 치러져 러프의 실제 수령액은 20만8704 달러(약
-
"헉, 이럴수가!" '다저스 터너, 코로나19 감염된 채 WS 6차전 출전
저스틴 터너(3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경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간) “터너가 WS 6차전을 치르는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체됐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전했다.이날 다저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미국프로야구(MLB) WS 6차전을 치렀고, 3-1로 승리했다.터너도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러나 8회초 수비 때 터너는 에드윈 리오스와 교체됐다.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경기 뒤 터너의 확진 사실을 공개하며 “우리에게 참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ESPN은 “터너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WS 6차전
-
다저스 우승을 지켜본 류현진의 심정은?
2018년 류현진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류현진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한국인 최초로 선발 등판했으나 4⅔이닝 동안 6안타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다저스가 2-1로 앞선 5회 말 2사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4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눈앞에 뒀으나 마지막 한 타자를 잡지 못했다.9번 타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무키 베츠에게도 안타를 맞으며 2사 1·2루가 됐다. 이어 앤드류 베닌텐디와 8구까지 접전 끝에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라이언 매드슨과 교체됐다.그러나, 믿었던 매드슨이 ‘분식회계’를 하고 말았다. 밀어내기 볼넷을 내
-
'스포테이너' 최지만의 '다리찢기쇼' 허무하게 마감...월드시리즈 타율 0.111 "다음 기회에..."
‘스포테이너’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는 끝내 침묵했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의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최지만이 1-2로 밀린 7회초 2사 1루에서 3번째 타석을 맞았을 때, 다저스는 마운드를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에서 좌완 훌리오 우리아스로 교체했다.탬파베이는 좌타자 최지만 대신 우타자 얀디 디아스를 대타로 내세웠지만, 디아스가 우리아스에게 루킹 삼진을 당하면서 이닝이 끝났다.앞서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토니 곤솔린
-
"휴스턴, 봤지?" 다저스, '사인 훔치기' 안한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를 3-1로 제압했다.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1955·1959·1963·1965·1981·1988년을 이어 구단 역대 7번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2016년 다저스 사령탑에 오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17·2018년 월드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승 감독 반열에 올랐다.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으나, 2008년을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에 그쳤다.한국인 타자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 왜 월드시리즈 우승 선수들은 ‘반지(Ring)의 제왕’이 되는 것일까
지난 2000년대초 영화 ‘반지의 제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영국 작가 톨킨(1892-1973)의 판타지 소설로 1955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에 10억 이상이 읽은 스테디 셀러를 영화화한 것이었다. 내용은 중간계라는 상상 공간을 무대로 해 난쟁이들보다 더 작은 가상의 호빗 종족의 모험담이다. 선(善)을 제압하는 '절대 반지'를 되찾아 어둠의 세계를 부활시키려는 줄거리로 마왕 샤우론에 맞서 호빗 종족의 청년 프로도가 마법사 간달프, 전사 아라곤, 요정 레골라스 등과 합세해 싸우는 내용이다.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잭슨 감독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모두 뉴질랜드에서 찍었다.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자 뉴질랜드
-
162억원 투자한 타자 타율이 겨우 1할? 탬파베이, '국거쓰(국민거품 쓰쓰고)'에 '고비용 저효율'
이쯤 되면 ‘고비용 저효율’의 ‘전형’이다.적은 비용으로 괜찮은 선수들을 키워 재미를 보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나무’에서 떨어졌다.탬파베이는 지난 시즌 후 일본 프로야구(NPB) 스타였던 쓰쓰고 야마시토를 2년간 총액 1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여기에 원소속팀 요코하마에 포스팅비로 총액의 20%인 240만 달러를 줬다. 쓰쓰고를 데려오기 위해 1440만 달러(162억 원)를 쓴 것이다.‘스몰 마켓’인 탬파베이로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다.그만큼 쓰쓰고에게 건 기대가 컸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이 그의 ‘쇼케이스’를 보고 직접 뽑았을 정도였다. 캐시 감독은 그가 탬파베이 중심 타자로 활약을 해줄 것으로 믿었다. NPB에서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2] 월드시리즈와 ‘와후 추장의 저주(Curse of Chief Wahoo)’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다. 미합중국(美合衆國, 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정식 국가명칭은 다양한 민족이 이주해 정착한 다민족 국가로 이루어진 연방공화국이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민자들에 앞서 수천년 동안 먼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아메리칸 원주민이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미국 이민자들은 총으로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터전을 빼앗고 죽이며 서부를 개척했다. 대표작 '타인의 고통'으로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상으로 불리었던 미국 여성작가 수잔 손택(1933-2004)은 “미국은 인디언의 대량 학살 위에 세워졌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아메리칸 원주민들에 대한 역사적인 잘못을 뒤늦게 깨달은 미국인들은 인디언 보
-
[마니아노트]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대타 교체 '수모'...최지만이 '플래툰'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면
지난 21일(한국시간)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 레이스가 1-8로 뒤진 7회 초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 최지만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 중이었다. LA 다저스 선발 투수가 좌완 클레이튼 커쇼였기 때문이다. 지독한 ‘플래툰’ 시스템에 갇힌 최지만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 1사 후 마누엘 마고와 조이 웬들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2, 3루의 찬스를 잡자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이 최지만을 호출했다. 절호의 추격 찬스에서 윌리 아다메스를 대신해 최지만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저스의 오른손 구원투수 딜런 플로로를 공략하기 위해 왼손 타자 최지만을 부른 것이다. 이에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지만과 승부를
-
"최지만, 스위치타자 전환해야" WS 5차전서도 대타로 나왔다가 교체 '수모'...다저스, 1승 남아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뒀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정상 등극에 1승만을 남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였다. 커쇼는 이날 5⅔이닝을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투수가 됐다. 커쇼는 WS 1차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5차전에서도 인상적인 역투를 펼치며 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징크스를 완전히 떨쳐냈다. 특히 커쇼는 이날 삼진 6개를 추가,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20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저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1] ‘염소의 저주(Curse of the Billy Goat)’는 ‘4자(字)’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모든 게 사람들이 딱 믿기 좋은 미신이다. 생식력이 좋아 신을 위한 제의적 희생물로 바치는 염소, '신화의 왕국' 그리스 출신, 극동의 한자문화권에서 죽을 ‘사(死)’와 음이 같다고 해서 기피하는 숫자인 4. 세 가지가 공교롭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마법의 이야기이다. 이른바 ‘염소의 저주Curse of the Billy Goat)’‘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시카고 컵스가 1945년 월드시리즈 경기에 염소와 함께 입장하려 했던 관객의 입장을 거부한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징크스를 말한다. 시카코컵스는 1908년 월드시리즈 이후 108년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다가, 2016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
시카고 컵스, 김하성 이어 양현종에 3점포 날린 ‘일본의 트라웃’ 야마다 테츠토에도 눈독 들이나
시카고 컵스가 KBO리그의 유격수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2루수 야마다 테츠토(28)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블리처네이션’과 시카고 컵스 구단 뉴스를 전하고 있는 ‘컵스헤드쿼터’는 최근 야마다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이번 시즌 후 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야마다는 컵스의 2루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수비력 강한 선수라며 몸값만 맞춰줄 수 있다면, 컵스가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야마다를 김하성과 비교하면서, 그가 ‘일본의 트라웃’으로 불릴 만큼 대단한 타자라고 강조했다. 야마다는 2011년 2군에 있다가 클라
-
LA 다저스의 '화려한 불쇼'...탬파베이 9회말 짜릿한 뒤집기로 2승2패,,,대타 최지만 2볼넷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는 뽑지 못하고 두 차례 볼넷으로 출루했다. 탬파베이는 6-7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2사 후 동점 적시타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실책을 묶어 2점을 보태며 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4차전에서 팀이 2-4로 끌려가던 6회말 무사 1루에서 마이크 브로소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이날 다저스의 선발이 왼손 훌리오 우리아스여서 왼손 타자 최지만은 벤치를 달구다가 대타를 준비했다.추격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한 최지만은 다저
-
"3-0이 아닙니다. 13-0 맞습니다"…아약스, 네덜란드 1부리그 한 경기 최다 골 경신
아약스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에레디비시) 한 경기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아약스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펜로 더코엘에서 끝난 2020-2021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6라운드 VVV 펜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0으로 크게 이겼다.아약스는 킥오프 후 12분 만에 터진 위르겐 에켈렌캄프의 선제 결승 골을 신호탄으로 전반에만 네 골을 넣고 일찌감치 승부를 기울였다.후반 6분 펜로 수비수 크리스티안 쿰이 퇴장당한 뒤로는 9골을 몰아넣으며 에레디비시 역사를 새로 섰다.13골은 한 팀이 에레디비시 한 경기에서 넣은 최다 골 기록이다.종전에는 1972년 5월 아약스가 피테서를 상대로 기록한 12골(12-1 승)이 최다였다.다만, 아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 월드시리즈 9차전과 ‘블랙삭스의 저주(Curse of the Black Sox)’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스캔들은 아니었다. 선수들이 돈이 궁해 도박업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 사건이후 90여년 가까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자 ‘블랙삭스의 저주(Curse of the Black Sox)’라는 괴담이 따라붙었다. 말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언론과 조롱꺼리를 원하는 짖꿏은 열성 야구팬들이 합작해서 생긴 말이 아닐까 싶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인구에 회자되면서 역사적인 사건이 됐던 것이다. 블랙삭스의 저주는 엄연한 미신이며,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그에 따른 희생양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사건이 어떻게 역사적인 검은 양말의 저주라고 불리는 대사건으로
-
무키 베츠가 마이크 트라웃보다 낫다고?...MLB닷컴의 질문에 구단 간부들의 답은...
요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대 화두는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28)다. 2020시즌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할 경우, MVP가 될 수도 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0.292의 타율에 16개의 홈런과 39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도루도 10개 성공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4일(한국시간) 현재 0. 316의 타율과 1개 홈런, 7타점, 6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그러자 일각에서 베츠를 메이저리그 ‘지존’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베츠가 트라웃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하고 있기도 하다. 트라웃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다. 이에 MLB닷컴이 정말 베츠가
-
"뷸러 강속구는 처음인가?" 최지만, 4타수 무안타…다저스, WS 3차전 승리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워커 뷸러(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구위에 눌려 침묵했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 3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최지만은 WS 1차전에는 대타로 등장했다가 타석에 서기도 전에 교체됐다.2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한국인 타자 최초로 안타와 득점을 하는 등 3타수 1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3차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지만, 안타는 치지 못했다.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뷸러의 시속 156㎞의 낮고 빠른 직구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뷸러의 시속 156㎞ 높고 빠른 직구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9] 왜 월드시리즈(World Series)는 7차전까지 할까
미국 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는 미국인들에게는 1년 중 어떠한 휴일보다 중요한 행사이다. 7월4일 독립기념일처럼 애국적이고, 11월 네 번째 목요일 추사감사절처럼 전통적이다. 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만큼 기대되는 최고 프로스포츠 대회이다. 월드시리즈는 역사가 1세기에 접어들면서 단순한 야구 대회를 넘어 미국 문화의 중요한 테마로 자리잡았다. 월드시리즈는 마법의 순간들을 하이라이트로 제공하면서 큰 감동을 준다. 미국인들은 월드시리즈를 보면서 어린 시절부터 ‘밤비노의 저주’ 등 숱한 스토리를 접하고 희노애락을 느끼며 추억을 쌓아간다.만약 월드시리즈를 7차전까지 하지 않고 5차전에 끝낸다든지, 7차전이상을 한다
-
김광현이 타보지 못해 아쉬워한 '메이저리그 구단 전용기' 얼마나 좋길래...국가 정상급 '예우'
23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 보고’를 하면서 구단 전용기를 타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했다. 올 시즌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방역과 예방에 신경을 쏟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 구단에 전용기 대신 일반 비행기를 활용하도록 요청했다. 김광현을 비롯한 선수단은 모두 일반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타는 비행기가 어떻길래 김광현이 그리도 탑승을 원했을까?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이용하는 비행기는 전용기와 전세기로 나뉜다. 전용기는 구단이 아예 비행기 1대를 사서 운영하는 것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등 주로 부자구단들이 그렇게 한다. 자기네 비행기여서 내부를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
메이저리거 김광현, "내년에는 더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하겠다"
"비정상적으로 짧은 시즌을 치렀고, 기자회견을 할 만큼 뛰어난 결과를 내지도 않았지만 저를 응원해주시고, 미국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신 팬들께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메이저리거로 변신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깔끔하게 인사 드리고 싶어서,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미용실에 갔다"고 말문을 뗀 김광현은 그동안 미국에서 지낸 시간들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담담하게 털어 놓았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를 폐쇄했을 때 미국에 남은 것에 대해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