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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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두치 도핑 적발 "진통제 처방, 금지약물 몰랐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짐 아두치가 도핑테스트 결과 금지약물이 검출됐다.롯데는 아두치가 지난 5월21일 실시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아두치는 지난 27일 KADA에서 실시한 청문회에 참석해 야구 팬과 구단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의 해명서를 제출했다.아두치는 해명서에서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완화시켜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미국에서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였으며 근육강화 목적의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 가능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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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결승전?' 잡으려는 김태형, 마음 비운(?) 김경문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NC의 시즌 9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주중 1승1패로 맞선 가운데 펼쳐지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였다. NC 베테랑 이호준은 전날 5타점 맹타로 28일 패배를 설욕한 뒤 "30일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강조했다.그만큼 이날 경기는 의미가 있었다. 1, 2위를 달리는 두 팀의 대결이기에 이번 3연전은 '6월의 한국시리즈'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다. 올해 두 팀이 4승4패로 맞서 있는 만큼 시즌 중이긴 하지만 누가 기 싸움에서 앞서느냐가 걸린 승부였다.결전을 앞둔 두 팀 사령탑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 먼저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승리에 대한 자못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반면 김경문 NC 감독은 다소 승부에 초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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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흔들' 오승환 연장전 실점, 패전은 면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도 필승계투조 3인방 중 가장 늦게, 가장 치열한 순간에 마운드에 올랐다.그러나 연이은 실책 때문에 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오승환은 1-1로 팽팽하던 연장전 10회초 팀내 6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캔자스시티에 첫 실점을 했고 9회말 조니 페랄타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트레버 로젠탈이 마무리 보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오승환과 함께 마무리 투수 후보로 분류된 케빈 시그리스트와 조나선 브록스턴은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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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대결 완승' 추신수, 다나카에 멀티히트 작렬
'추추 트레인'이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다시 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한일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추신수(34 · 텍사스)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아쉬움을 씻어냈다.5경기 연속 안타가 끊겼던 추신수의 올 시즌 6번째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7푼3리(77타수 21안타)까지 끌어올렸다.특히 일본인 우완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28)와 맞대결에서 힘을 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다나카와 1회 첫 대결에서 다나카의 시속 146km 싱커에 삼진을 당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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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데뷔하는 NC의 '깜짝 선발' 임서준
NC 다이노스가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5연승 이후 연패에 늪에 빠진 상황에서 선두 두산 베어스와 1-2위 맞대결을 펼쳤다. 주중 3연전 첫날 잔루만 쌓다가 3-12로 무기력하게 졌다. "1-2위 팀들의 경기인데 그렇게 진 것에 화가 났다"는 베테랑 이호준의 말이 NC 선수단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29일 잠실 경기에서는 10-4 승리로 복수했다.1위 두산과 2위 NC의 승차는 5경기. 2위 입장에서 1위와의 맞대결은 승차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런데 NC는 15연승 기간에도 그랬듯이 순리대로 간다.이호준이 '결승전'이라고 표현한 주중 3연전의 마지막 날에 NC는 신예 임서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2군으로 내려간 이태양을 대신할 깜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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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중위권' 8중→5중3약 분리되나
한동안 굳어졌던 순위표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2강 8중으로 요약됐던 판도에 격변의 조짐이 일고 있다. 꼭대기에 있는 2강이야 굳건하지만 아래 8중이 서서히 분리되려는 모양새다.혼재됐던 8개 팀은 최근 물과 기름처럼 나뉘려는 행보를 보인다. 승률 5할 언저리에서 뭉치는 세력과 4할 초반으로 침잠하려는 팀들이다.최근 솟구치려는 5중 독립 세력의 핵심에는 SK와 KIA, 롯데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최근 10개 팀 중 연승을 달리는 구단이다. 반면 삼성은 최근 잇따라 충격의 끝내기 패를 안으며 바야흐로 최하위권의 나락으로 떨어지려 하고 있다.▲KIA-SK-롯데, 중위권 분리 핵심최근 기세로는 호랑이 군단이 단연 무섭다. KIA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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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 김현수는 억울하고 박병호는 안타깝다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와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나란히 결장했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의미다.박병호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전날 7번 지명타자로 나선 뒤 하루 만에 다시 제외된 것.김현수도 이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인터리그 원정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타로도 나서지 않은 가운데 팀은 12-6으로 이겨 7연승을 달렸다.둘의 선발 제외는 같았지만 이에 담긴 의미는 상반된다. 박병호는 극심한 부진에 따른 것인 데 비해 김현수는 쾌조의 타격감에도 난해한 감독의 전술 탓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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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5연패 끊은 이호준 "내일 결승전이라 생각"
NC 다이노스의 6월 행보는 극과 극이었다. 15연승을 질주하다 갑자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뜨거웠던 방망이가 갑자기 식었다. 15연승 기간의 팀 타율은 0.327, 평균 득점은 8.4점. 그런데 이후 6경기(1무5패)에서는 타율 0.218, 평균 2.3득점 빈타에 허덕였다.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선두 두산 베어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도 NC는 경기 초반 호쾌한 한방이 터지지 않아 초조한 모습이었다.두산 선발 장원준이 제구 난조로 인해 흔들렸다. NC는 3회까지 장원준으로부터 3안타 5볼넷을 뽑아냈다. 그런데 득점은 1점에 불과했다. 이호준이 때린 3회 적시타로 1점을 뽑은 게 전부였다.수많은 득점권 기회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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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둔 임창용, 약속대로 연봉 3억원 전액 기부
KBO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KIA 타이거즈 임창용(40)이 약속대로 연봉 3억원을 전액 기부한다.임창용은 2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인터뷰실에서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에게 현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어 임창용은 오는 7월12일 광주와 전남 지역 초중고교 및 대학 29개교에 2억원 상당의 야구 용품(공, 배트, 보호장비 등)을 광주와 전남 야구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지난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벌금 1천만원의 실형을 선고받은 임창용은 올해 3월 KIA와 입단 계약을 맺을 당시 연봉 3억원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임창용은 "저의 과오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과 야구 꿈나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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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화 김성근 감독 "이제 같이 놀자"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프로야구의 전반기 시즌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산 베어스가 1위를 지키고 있죠. 그런데 1위만큼이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하위권 구단이 있습니다.바로 한화 이글스. 역전승이 많은 구단,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마리한화’라는 애칭까지 따라다니는 구단이죠.한화 이글스를 이끄는 ‘야신’ 김성근 감독을 CBS 라디오 에서 만나봤습니다.CBS 스마트뉴스팀 김성기 기자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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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득점' 이대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대호는 최근 6경기에서 예외없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최근 2경기에서 한경기 2안타 이상을 기록했다.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90으로 올랐다.득점을 올릴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쉬웠다. 이대호는 7회말 2사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카일 시거의 2루타 때 홈까지 질주했다. 1루에서 홈으로 향하는 여정은 덩치가 큰 이대호에게 길게만 느껴졌다. 최선을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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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0일만에 2호 홈런 쾅! 최다 3타점 활약
오늘 하루만큼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8번타자였다. 30일만에 터진 시즌 2호 투런홈런, 적시 2루타 그리고 두차례 볼넷 출루까지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올 시즌 12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고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3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1타점. 한경기 2타점 이상을 기록한 것도 처음이다.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47로 치솟았다. 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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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투런홈런 쾅! 30일만에 터진 시즌 2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과감한 초구 공략이 큼지막한 홈런으로 이어졌다. 30일만에 다시 대포를 가동하며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투런아치를 쏘아올렸다.김현수는 팀이 2-1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샌디에이고 우완선발 에릭 존슨이 던진 시속 140km짜리 초구 직구를 공략했다. 존슨이 던진 공이 김현수의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왔지만 김현수는 거침없는 스윙으로 타구를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시즌 2호 홈런. 김현수는 지난 5월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30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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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 타자' 박병호, 슬럼프 탈출은 언제쯤
휴식도 소용없었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슬럼프가 계속되고 있다. 시즌 타율도 0.191까지 떨어졌다.박병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3일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박병호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잘 맞은 타구가 나오지 않았다. 호세 퀸타나는 박병호를 상대할 때 공격적인 승부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만든 뒤 박병호가 약점을 보이는 빠른 공을 결정구로 삼았다. 박병호는 볼카운트가 불리할 때 이같은 상황을 잘 대처하지 못했다.이로써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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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끝판대장' 마무리 오승환, 로젠탈과는 달랐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마무리 투수로서 첫 출발에 나선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긴장한 탓일까.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웃었다. 역시 '끝판대장'다웠다.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가 8-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선발 마이클 와카가 6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는 8-4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7회에 조나선 브록스턴을, 8회에 케빈 시그리스트를 등판시켰다.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오승환을 아껴뒀다. 마무리 투수로 염두에 둔 것이다. 그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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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ESPN 신인 상위 10명에 선정
스플릿 계약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관문을 뚫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셋업맨으로 시작해 이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게 될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성장 드라마를 쓰고있는 두 선수의 가치가 미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인 상위 10명을 소개하는 칼럼에서 이대호와 오승환을 각각 9위, 10위에 올려놓았다.이 매체는 시애틀이 계약 당시 이대호의 장타력을 인정했지만 컨택트 능력과 수비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지 못했다면서 이대호가 두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오승환에 대해서는 내셔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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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로저스와 불화설은 억측, 신경 많이 썼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부상으로 퇴출된 외국인투수 로저스를 그동안 충분히 배려했고 불화설에 대해서는 오해라고 해명했다.김성근 감독은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로저스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아팠다. 공을 던지라고 하니까 '안 던져도 된다. 시즌 때 던지면 된다' 그렇게 얘기했다. 그러면 어떻게 할지 스케쥴을 정해보라고 하니까 내놓더라. 내가 야구선수한테 스케쥴을 받은 것은 아마 김광현 다음에 처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로저스가 스프링캠프 때부터 오른쪽 팔꿈치 인대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구단은 인지하고 있었고 회복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배려하는 등 무리시키지 않았다는 설명이다.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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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튼 김재호, 7타점 쓸어담은 민병헌
두산 베어스가 리그 1위팀에 걸맞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그 중심에는 '선봉장' 김재호와 '해결사' 민병헌이 있었다.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12-3 완승을 거뒀다. 민병헌은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7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재호 역시 3타수 3안타 4득점 5출루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2강'으로 손꼽히는 팀들 간의 대결답게 화끈한 공격 야구가 펼쳐졌다. 안타만 무려 23개가 나올 정도로 난타전이었다. 이 가운데 홈런도 3개나 나왔다. 타선의 집중력이 앞선 두산이 웃었다.이날 두산 공격은 김재호가 포문을 열고 민병헌이 쓸어담는 모습으로 흘러갔다.두산은 첫 득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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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니퍼트에 '산소호흡기' 달아준 허경민의 호수비
시즌 11승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의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큰 산을 만났다. 나성범-테임즈-박석민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타선의 NC 다이노스다. 하지만 니퍼트는 혼자가 아니었다.그의 뒤에는 든든한 팀 동료가 있었다. 그 중 허경민은 빛나는 호수비로 팀을 위기에 구함과 동시에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니퍼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허경민을 비롯한 동료들의 호수비에 힘입어 2실점으로 호투, 시즌 11승을 챙겼다.니퍼트는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있던 신재영이 이날 승리 쌓기에 실패하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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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송은범이 4회까지 잘 던졌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은 첫경기 선발투수 예고가 이뤄진 순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선발로 등판했던 한화 송은범이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이다.송은범은 지난 26일 대전 롯데전에서 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투구수는 20개였다. 그래도 2경기 연속 선발 등판은 무리 아니겠냐는 우려가 많았다.송은범은 비교적 잘 버텼다. 4회까지 넥센 타선을 실점없이 틀어막았다. 5회 들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리자 한화는 송은범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이때 스코어는 7-0, 한화가 앞서고 있었다. 송은범이 내려가고 넥센이 2점을 뽑았지만 대세에는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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