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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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범경기 수익금 1억 전액 기부
프로야구 두산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두산은 10일 "시범경기 수익금 1억 원을 모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미 두산은 지난 5일 NC와 잠실 홈 개막전에서 5000만 원을 전 세계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 기금'으로 전했다.이어 9일 넥센과 홈 경기에서는 나머지 5000만 원을 직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대한소방공제회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 지원기금'으로 전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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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 없어도' 이대호, 2경기 연속 출루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이대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렸다.전날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이대호는 연이틀 출루에 성공했다.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4푼3리(8타수 1안타)로 조금 떨어졌다.첫 타석에서 출루했다. 이대호는 2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리치 힐의 슬라이더에 오른 발등을 맞았다. 데뷔 첫 몸에 맞는 공이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힐의 시속 145km 직구를 때렸다. 그러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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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만 있나' 박병호, 데뷔 첫 2경기 연속 안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박병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전날 데뷔 첫 홈런까지 연이틀 안타다.시즌 타율은 2할2푼2리에서 2할3푼1리(13타수 3안타)로 올랐다. 박병호는 출전한 4경기 모두 출루한 상승세도 이었다.경기 초반은 좋지 않았다. 박병호는 2회 2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이안 케네디와 맞선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도 시속 150km 직구를 지켜보다 또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삼세번은 없었다. 박병호는 7회 2사에서 박병호는 2볼에서 케네디의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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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류현진, 수술 뒤 첫 라이브 피칭 소화
'괴물' 류현진(28 · 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수순을 순조롭게 밟고 있다. 어깨 수술 뒤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9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 20개를 던졌다고 소개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자를 타석에 세워둔 채 투수가 투구를 하는 것으로 실전에 앞서 캐치볼과 불펜 투구에 이어지는 복귀 순서다.라이브 피칭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뒤 처음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라이브 투구에 대해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복귀가 임박한 것이다.류현진은 오는 13일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더 소화할 예정이다. 더 많은 타자, 더 많은 공을 던질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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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득점권 변비' LG,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해
프로야구 LG는 지난해 득점권 타율이 최하위였다. 2할4푼5리로 KIA(2할4푼8리)에 뒤진 10위였다. 삼성(3할1푼1리), 넥센(2할9푼8리), NC(2할9푼3리) 등과 차이가 컸다.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득점권 타율 3할을 넘긴 선수는 박용택(3할5푼7리)뿐이었다.이른바 '강제 세대교체'로 올라온 젊은 피들이 득점권에서는 작아졌다. 양석환(2할5푼2리), 채은성(2할3푼9리) 등이었다. LG가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ERA) 2위(4.62)에도 9위에 머문 이유다. 팀 득점 9위(평균 4.53점)의 빈약한 타격이었다. 넥센(6.27점), 삼성(6.23점)과 차이가 거의 2점이나 났다.올해도 LG 타선의 승부처 해결 능력은 여전히 떨어진다. 9일까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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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두산, 넥산 상대로 집념의 '시즌 첫 무승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0-7로 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결국 넥센과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두산과 넥센은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12회까지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넥센은 두산 선발 유희관을 공략해 4회에 대거 6점을 뽑는 등 7-0으로 앞서갔다. 유희관은 3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두산은 5회말 5점을 뽑아 반격을 시작했다. 양의지가 선두타자 홈런을 때렸고 허경민의 적시타 이후 정수빈의 3점홈런이 나왔다.넥센은 6회초 1점을 추가해 8-5로 달아났으나 두산은 6회말 박건우와 김재호의 연속 적시타로 점수차를 1점으로 좁혔다.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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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박병호, ML 투수에게 압도 안 당해'
미국 언론이 9타수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2016시즌 초반 활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미네소타 지역 라디오방송인 '1500ESPN'은 9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캔자스시티의 경기에서 나타난 5가지 이슈 중 하나로 박병호의 시즌 첫 홈런을 조명했다.박병호는 이날 2-2로 팽팽하던 8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공이 방망이에 맞은 순간의 타구 속도가 시속 178km, 비거리 132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1500ESPN'의 칼럼니스트 데렉 웨트모어는 "박병호에게는 안타깝게도 미네소타가 8회말 2점을 허용해 역전당했고 (캔자스시티의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트윈스가 반격할 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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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8km로 132m를 날린 박병호의 홈런 파워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힘은 무대를 가리지 않았다. 지난 2년 동안 KBO리그에서 105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 축포를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해 '한국의 홈런왕'의 위용을 뽐냈다.메이저리그 미네소타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캔자스시티전에서 터뜨린 솔로홈런은 맞는 순간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78km(111.3마일)를 기록했다.타구 속도는 공이 배트에 맞아 뻗어나가는 순간의 속도를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박병호의 기록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6번째로 빠르다.박병호의 데뷔 홈런은 132m(433.2피트)를 날아갔다. 메이저리그 개막 6일차를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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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박병호-이대호, '강추 데이' 이어 '대박 데이' 연출
지난해 9월9일은 '강추 데이'였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의 추신수가 같은 날 홈런을 쏘아올린 날이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한국인 타자가 하루에 나란히 홈런을 터뜨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강정호가 지난해 KBO 출신으로서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했고 한국인 타자들의 미국 진출이 줄을 이으면서 또 한번 한국인 타자의 동반 홈런 쇼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다.메이저리그 개막한 지 정확히 6일 만에 '대박 데이'가 펼쳐졌다. 이대호(시애틀)과 박병호(미네소타)가 같은 날 나란히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박병호가 포문을 열었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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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5타수 만에 데뷔 홈런! 최희섭 기록 넘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5타수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소타수 첫 홈런 부문에서 '빅 초이' 최희섭을 넘어 메이저리그 한국인타자 신기록을 세웠다.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 개막전을 장식하는 시원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팀이 0-2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상대 좌완선발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초구 커브 볼을 흘려보낸 이대호는 시속 88마일짜리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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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 박병호, 코리안리거의 선두주자로 우뚝
한국시간으로 9일 정오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진풍경이 연출됐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그리고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각자의 경기에서 동시에 타석에 들어선 것이다.이대호는 삼진, 최지만은 범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한국인 타자 3인방의 동시 출전은 결코 허무하게 막을 내리지 않았다. 박병호가 올해 한국인 타자의 첫 번째 홈런이자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박병호는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에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2-2로 팽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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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터졌다! 메이저리그 첫 홈런 폭발
국가대표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 첫 홈런을 터뜨렸다.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에서 강속구 투수 조아킴 소리아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박병호가 메이저리그 3경기, 9타수 만에 터뜨린 첫 홈런이다.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27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비거리 130m가 넘는 초대형 홈런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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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토론토 출신 선발 코프랜드 영입
프로야구 LG트윈스는 메이저리그 출신의 투수 스캇 코프랜드(29)를 영입해 외국인선수 쿼터를 모두 채웠다.LG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스캇 코프랜드와 총액 7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에 지불한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코프랜드는 신장 192cm의 우완투수다.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5경기(선발등판 3회)에 나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46을 기록했다. 총 15⅓이닝 동안 피안타 24개를 맞았고 볼넷 2개, 탈삼진 6개를 기록했다.코프랜드는 지난해 토론토의 선발투수 애런 산체스가 부상을 당하자 대체 선발요원으로 세 차례 등판했다. 첫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두 번째 경기에서 4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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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오승환, 3경기 연속 無피안타 無실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4-4로 맞선 7회말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고의4구를 포함해 볼넷 2개를 내줬고 탈삼진 1개를 솎아냈다.1사 1,3루 득점권 위기에서 슬라이더 결정구로 탈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오승환이 한 이닝을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이어 등판한 케빈 시그리스트가 불을 끄면서 오승환은 실점없이 경기를 마쳤다.오승환은 첫 타자 드류 스텁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바깥쪽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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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에 실수에' 스스로 무너진 한화 3연패 수렁
한화가 3연패 늪에 빠졌다. 고비 때마다 나온 실수에 고개를 숙였다.NC는 5할 승률을 회복했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해 시즌 전적 3승3패를 기록했다.NC가 1회말 나성범의 적시타로 앞서갔다. 한화 로사리오는 2회초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를 때려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NC는 3회말 박석민의 적시타와 4회말 손시헌의 솔로포로 다시 3-1로 앞서갔다.NC의 5회말 공격. 1사 만루에서 한화 불펜투수 장민재의 폭투가 나왔다. 한화는 허무하게 1점을 더 내줬다.한화는 뒷심을 발휘했다. 7회초 2사 후 강경학과 김경언의 출루로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정근우가 때린 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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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푸홀스는 끝내기 안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몸에 맞는 공을 포함해 총 두 차례 출루했다.첫 두 타석에서 안타없이 물러난 추신수는 6회초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다. 에인절스는 추신수가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는지 3루수를 1-2루 사이에 배치했지만 추신수가 때린 타구는 빠른 속도로 내야를 뚫었다.8회초 공격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두 차례 1루 베이스를 밟았으나 후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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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현수 나란히 결장…볼티모어 3연승
박병호(30·미네소타가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김현수(28·볼티모어)는 또다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와 김현수는 나란히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박병호는 시즌 타율 1할6푼7리(6타수 1안타)를 유지했다.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현수는 데뷔를 다음으로 미뤘다.한국 타자들이 모두 결장한 이날 경기는 볼티모어가 4-2로 미네소타를 제압하고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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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그라운드의 개그맨? 진지맨이라 불러주세요"
NC 내야수 박석민(31)의 별명 중 하나는 '그라운드의 개그맨'이다. 워낙 쾌활한 성격에 웃음을 자아내는 언변인 데다 종종 경기 중 익살스러운 플레이까지 펼치는 까닭이다.스윙 뒤 팽그르르 도는 이른바 '트리플 악셀' 동작은 박석민의 전매특허. 심지어 홈런 뒤에도 후속 동작이 따른다. 2014년 5월 KIA와 원정에서는 홈으로 뛰어들다 상대 포수의 태그를 피해 몸을 한 바퀴 돈 뒤 능청스럽게 기습적인 발 들이밀기로 기상천외한 득점을 만들기도 했다.하지만 NC에 새 둥지를 튼 박석민은 최근 이렇다 할 히트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삼성 시절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던 명성에는 살짝 못 미친다.7일까지 팀 최고 타율(3할7푼5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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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감동적인 사연의 시구자를 찾습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에게 시구를 맡기는 '울림 시구'를 한다고 8일 밝혔다.울림 시구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올해 정규리그 평일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SK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겠다며 내세운 '스포츠테인먼트'의 하나로 울림 시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시구를 희망하는 팬은 별도의 양식 없이 이름과 연락처, 사연 등을 이메일(comeme33@nate.com)로 보내면 된다. 시구자는 시구 기념사진과 영상을 담은 이동식 저장장치(USB)와 유니폼, 모자를 선물로 받는다.○…걸그룹 피에스타, 10일 두산 홈 경기 시구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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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주말 3연전에 주전 기회 얻는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오는 주말 마침내 메이저리그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는다.볼티모어의 벅 쇼월터 감독은 8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홈 6연전 마지막 경기 전에 김현수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스프링캠프 기간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현수는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현수 대신 주전 좌익수를 차지한 조이 리카드는 이날 1번타자로 출전하는 등 쇼월터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그래도 곧 기회가 온다. 볼티모어는 9일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쇼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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