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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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타구 놓친 뉴욕의 두 외야수
KBO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도 일요일에는 낮 경기가 펼쳐진다. 낮 경기의 변수는 역시 태양이다. 태양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지만, 쉽지 않다. 특히나 태양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공 때문에 야수들은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14일(한국시간) 뉴욕의 두 야수들이 태양 속으로 사라진 공을 찾지 못해 비지땀을 흘렸다.먼저 뉴욕주 브롱코스의 양키 스타디움.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중 7회초 토론토의 공격에서 1사 후 크리스 콜라벨로의 타구가 좌중간으로 향했다. 선글라스를 낀 양키스 좌익수 브렛 가드너가 타구를 쫓아가 글러브를 쭉 뻗었다.하지만 공은 글러브 위치와 상관 없이 떨어졌다. 잘 쫓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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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FA 성공비결은 볼넷…1991년 선동열 뒤 이을까?
윤성환(34, 삼성)은 성공한 FA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윤성환은 지난해 12월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이라는 대형 계약으로 삼성에 잔류했다. 현재 시장 자체에 우완 투수가 품귀 현상이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는 우려의 목소리도 낳은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FA 첫 해부터 돈 값은 100% 해내고 있다.윤성환은 27경기에서 16승7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알프레드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두 외국인 선수보다 앞선다. 16승과 178이닝은 개인 최다 기록. 오히려 FA 계약과 함께 더 강해졌다.윤성환의 성공 비결은 피홈런이다. 윤성환은 올해 23개의 피홈런을 얻어맞았다. 부문 4위. 물론 피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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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18호 결승 홈런+3안타 폭발
'추추 트레인'의 폭풍질주가 이어졌다. 시즌 18호 홈런을 결승포로 장식하며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와 출루로 연속 경기 안타, 출루 행진을 달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선제 1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팀의 12-4 대승을 이끌었고, 결승포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8일 시애틀전 이후 5일 만에 터진 18호 홈런이다. 미치 모어랜드(19홈런)에 이어 프린스 필더와 함께 팀내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또 2년 만이자 통산 4번째 한 시즌 20홈런에도 2개 차로 다가섰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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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동점타에 멀티히트 '끝내기승 일조'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팀의 끝내기 역전승에 일조했다.강정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의 연장 11회 역전승에 기여했다.전날 하루를 쉬었던 강정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에서 2할9푼(411타수 119안타)으로 올랐다.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아쉬움을 씻어냈다. 1-6으로 뒤진 4회 1사에서 강정호는 상대 우완 선발 테일러 영맨의 시속 146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강정호의 안타는 추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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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추신수, 18호 홈런 폭발 '선제 솔로포에 멀티히트'
'추추 트레인'이 뜨거운 질주를 이어갔다. 시즌 18호 홈런과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선제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0-0이던 1회 1사에서 상대 왼손 선발 펠릭스 두브론트의 초구 시속 146km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지난 8일 시애틀전 이후 5일 만에 터진 비거리 129m 18호포다. 추신수는 미치 모어랜드(19홈런)에 이어 프린스 필더와 함께 팀내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또 2년 만이자 통산 4번째 한 시즌 20홈런에도 2개 차로 다가섰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0년 클리블랜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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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日 이대호, 5G 연속 안타 '93타점'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이대호는 13일 일본 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6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최근 5경기 연속 안타에 2경기 연속 타점이다. 시즌 타율은 3할2리에서 3할3리(446타수 135안타)로 상승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이대호는 1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와 5회 모두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하지만 승부처였던 경기 후반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5-5로 맞선 7회 1사 1, 2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투수 라이너 크루즈와 풀 카운트 끝에 적시타를 뽑아냈다. 9구째 시속 154km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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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지저스!' 한화 기사회생-SK 대참사
영어 '지저스'(Jesus)는 예수를 뜻하는 말로 '오, 신이시여!' 정도의 감탄사다. 정말 고마운 일을 겪었을 때 주로 사용되지만 반대로 엄청난 충격을 당했을 경우에도 쓰인다. 13일 한화와 SK가 동시에 내뱉었을 말이다.한화는 벼랑에 몰린 팀을 구한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에게 '지저스'라는 찬사를 바칠 만했다. 로저스는 완투에 가까운 역투로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반면 SK는 5위 경쟁의 고비에서 충격의 역전패로 2연패를 당했다. 9회말 5점 차 대역전,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만큼은 SK를 떠났던 '지저스'를 부를 만했다.로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8⅓이닝 동안 안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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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추신수, 3G 연속 안타-11G 연속 출루
'추추 트레인'의 질주가 이어졌다. 3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안타였지만 2루타 장타였다.11일 시애틀전 이후 3경기째 안타다. 또 2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11경기 연속 출루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5리를 유지했다.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왼손 선발 션 노린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그러나 삼세 번째는 설욕했다. 5회 추신수는 노린의 시속 142km 컷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에 떨구며 2루까지 진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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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K리그?' 의도치 않았던 '상-하위 스플릿'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특징은 리그가 나뉜다는 점이다. 12개 전체 팀이 두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 뒤 성적에 따라 상, 하위 2개 리그로 분리된다. 이후 나뉜 6개 팀씩 맞붙는 스플릿 리그가 펼쳐진다.이상하게도 최근 프로야구 KBO 리그는 K리그 클래식을 보는 듯하다. KBO 리그에는 스플릿 시스템이 없지만 마치 물과 기름처럼 상, 하위권 팀들이 분리되는 양상이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순위를 보면 상위권과 하위권 팀들이 선명하게 구분돼 있다. 상위 4개 팀은 하위권 팀들의 눈에는 구름 위에 떠 있는 존재처럼 보인다. 12일 현재 4위 두산과 5위 롯데의 승차는 7.5경기나 된다.K리그 클래식처럼 상, 하위 리그로 나뉜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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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모처럼 근황 소개 "재활 매우 순조롭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 · LA 다저스)이 모처럼 근황을 전했다.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실은 인터뷰에서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한 시즌 전체를 쉬게 됐지만 실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그러나 올 시즌 시련이 찾아왔다. 스프링캠프부터 어깨 통증으로 치료에만 전념하다 결국 지난 5월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더욱이 복귀 후 예전 구위와 기량을 장담하기 힘든 어깨 수술이었다.하지만 류현진은 특유의 긍정적 태도를 잃지 않았다. "나쁠 것도 절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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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외면' 5위 경쟁에서 멀어지는 한화
한화는 최근 혹사 논란에 휩싸였다. 권혁, 박정진 등이 너무 많은 등판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생긴 논란이다. 권혁, 박정진이 흔들리면서 후반기에는 '툭'하면 역전패를 당했다. 혹사 논란이 나온 이유다. 더 큰 문제는 순위였다. 결국 5위에서 8위까지 내려앉았다.그래서 12일 롯데전이 더 중요했다.일단 4연패 늪에서 벗어나야 했다. 무엇보다 12~13일 롯데와 2연전을 잡으면 다시 5위 경쟁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한화는 5연패 늪에 빠지면서 5위 경쟁에서 점점 뒤쳐지고 있다.한화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2회에만 7점을 내주면서 2-11로 졌다. 이로써 한화는 6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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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타점' 이대호, 일본 진출 후 개인 최다 기록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진출 후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이대호는 12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2리로 조금 떨어졌다.1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시즌 92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과 2013년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했던 91타점을 넘어서는 일본 진출 후 개인 최다 타점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133타점을 올린 것이 최다 기록이다.이대호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났고, 4회초에는 3루수 실책으로 1루에 나갔다.하지만 5회초 적시타를 때리면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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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추신수가 진짜 추신수' 오클랜드전 멀티 히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뜨겁다.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5리까지 올랐다.전반기 최악의 부진을 겪었지만, 후반기 상승세가 무섭다. 진짜 추신수의 모습이다. 올스타전 이후 타율 3할1푼7리에 출루율 4할3푼5리를 기록 중이다.이날도 멀티 히트를 쳤다.추신수는 1회말 2루수 앞 내야안타를 쳤다.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2루에 도착했고, 미치 모어랜드의 적시 2루타로 홈에 들어왔다. 3회말에는 삼진, 4회말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3-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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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 장타' 강정호, 밀워키전 2루타 쾅!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불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몸에 맞는 공도 하나 얻어내면서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를 유지했다.밀워키 선발은 지미 넬슨. 강정호가 9타수 1안타로 약했던 투수다.강정호는 2회말 2루 땅볼, 4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6회말에는 93마일 싱커에 왼쪽 팔을 살짝 맞고 1루에 나갔다. 닐 워커, 크리스 스튜어트의 안타로 득점도 올렸다. 하지만 넬슨에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대신 투수가 데이비드 고퍼스로 바뀐 7회말 2루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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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송진우 코치님, 저 태극마크 달까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16차전이 열린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이날 중계를 맡은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더그아웃에서 SK 마무리 정우람과 마주쳤다.송 위원은 정우람의 어깨를 토닥이며 "다치면 안 된다"고 덕담을 했다. 송 위원은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표팀 투수코치다. 45명 예비 명단에 포함된 만큼 정우람에 대해 코치로서 관심을 보인 것이었다.그런 송 위원에게 정우람은 "저 가요?"라고 물었다.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우람은 이현승, 함덕주(이상 두산) 등과 함께 왼손 불펜 자원으로 포함됐다. 28명 최종 명단은 다음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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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한화' 야신의 승부수도, 운도 비켜갔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승부수에 대해 설명했다.전날 불펜으로 등판한 김민우를 전격 선발 투수로 등판시킨 전략이었다. 지난 5일 두산전 2이닝 무실점한 이후 닷새를 쉬었던 안영명이 당초 예상 선발이었다. 김 감독은 "김민우는 어제 공을 4개밖에 던지지 않았다"면서 "또 경기 후반에 던질 투수가 없어 안영명을 불펜으로 돌린 것"이라고 밝혔다.파격의 마운드 운용이었다. 한화는 필승 트리오 박정진과 권혁, 윤규진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윤규진은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고, 권혁은 최근 10경기 1승3패 1세이브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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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해진 야신? "한화 7위 맞아? 순위표 안 본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73)은 취재진에게 이날 선발 투수로 김민우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당초 이날 선발은 안영명으로 예상됐다. 지난 5일 두산전 2이닝 무실점 이후 출전이 없었던 터였다. 더욱이 김민우는 10일 SK전에서 7회 등판했다. 비록 공 4개만 던졌지만 출전한 투수가 다음 날 선발로 나서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이에 대해 김 감독은 "경기 후반 나설 투수가 없다"면서 "안영명을 불펜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영명이 선발로 나서도 6이닝밖에 던질 수 없다"면서 "지금은 경기 후반을 책임질 투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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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SD 마이너 팀 소속돼 경기
NC다이노스는 11일 "오는 12일부터 투타 유망주 5명이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등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교육리그(Arizona Instructional Leagu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 선수단은 NC의 퓨처스팀 투수 배재환, 구창모, 류진욱, 포수 이준평, 내야수 강민국을 비롯해 최계훈 투수코치, 이현곤 수비코치, 김성중 트레이너로 구성됐다.NC 선수단은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샌디에고 파드레스 마이너리그팀에 소속돼 13경기를 치른다.특히 이번 교육리그 기간 파드레스의 메이저리그 구장인 페코 파크에서도 2경기가 예정돼 있다.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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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강정호, 연속 홈런 대신 연속 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연속 경기 홈런 대신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신시내티전 이후 2경기 만의 멀티히트다.지난 9, 10일 시즌 14, 15호 홈런의 장타 행진은 멈췄다. 강정호는 연이틀 비거리 144m 대형 1점 홈런과 만루포를 날리며 괴력을 뽐냈다.그러나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은 이었다. 지난 8일 신시내티전 이후 4경기 연속이다. 시즌 타율도 2할8푼7리에서 2할8푼8리(403타수 116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0-3으로 뒤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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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야신' 20살 김민우의 힐링투가 절실하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15차전이 열린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취재진에게 떡을 권했다. 신인 우완 김민우(20)가 선수단에 돌린 것이었다.지난 6일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념한 떡이다. 김 감독은 "맛이 괜찮다. 먹어보라"고 채근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못 흐뭇한 광경이었다. 당시 김민우는 두산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무실점 역투로 5-4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32경기 만에 맛본 짜릿한 승리였다.그런 김민우가 다시금 중책을 안고 선발 출격한다. 11일 SK와 시즌 마지막 대결인 16차전이다.그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김민우의 승리로 한화는 2연승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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