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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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후반기 시작부터 홈런 폭발
시작이 좋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3타수 1안타 1타점.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에서 2할6푼9리가 됐다.6월말과 7월초에 잠시 주춤했던 강정호는 전반기 막판 컨디션을 되찾았다.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을 시작으로 8경기에서 10안타를 쳤다. 3루타가 2개, 2루타가 1개였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안타를 때리며 피츠버그 승리를 이끌었다.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돌아온 강정호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거웠다.2회초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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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왜 생애 최고 시즌에도 인색할까
'곰 군단' 두산이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2연승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다.두산은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3-0 영봉승을 거뒀다. 전날 11-0까지 연이틀 완벽한 승리로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전반기 성적은 47승34패, 승률 5할8푼. 1위 삼성(49승34패)에 1경기 차 2위다. 이만하면 상반기 농사는 풍작으로 볼 만하다.2013년 한국시리즈(KS) 준우승에서 6위로 떨어져 가을야구가 무산됐던 지난해를 감안하면 성공적인 전반기라 할 수 있다. 김태형 감독도 "전반기를 잘 마무리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이 고생했고 고맙다"면서 "후반기에도 지금 좋은 분위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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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50홈런 올해도 나올까?…유희관·박병호 도전
지난해 KBO 리그에는 20승 투수와 50홈런 타자가 동시에 탄생했다.타고투저 시대로 접어들면서 20승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하지만 외국인 투수 앤디 밴 헤켄(넥센)이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 이후 7년 만에 20승 고지를 밟았다. 2009년(조정훈, 윤성환, 아퀼리노 로페즈)과 2013년(배영수, 크리스 세든)에는 14승 공동 다승왕이 나오기도 했다.50홈런은 더 먼 과거였다. 이승엽이 최고 전성기가 시작된 1999년 54홈런을 치며 처음으로 50홈런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2003년 이승엽(56홈런)과 심정수(53홈런)가 나란히 50홈런을 넘긴 것이 전부였다. 그런 50홈런을 지난해 박병호(넥센)가 52홈런으로 넘어섰다. 11년 만의 기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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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기 싫었다" 조갈량의 고백, 그리고 감개무량
프로야구 막내 케이티의 역사적인 첫 시즌의 전반기가 끝났다. 예상대로 최하위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출발은 최악이었지만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승리 자판기로 불리며 질타와 동정을 동시에 받았던 시즌 초반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연패로 시작했지만 최근 7승3패로 전반기를 마쳤다.조범현 케이티 감독(55)은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을 앞두고 다사다난했던 전반기를 돌아봤다. 견디기 힘든 마음고생과 과감한 결정, 비로소 갖춰진 팀 구색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상반기였다.▲"집도, 야구장도 가기 싫더라"막내의 첫 발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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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를 찾아서…' 야구광 부자의 야후돔 방문기
야후돔 가는길이 부산 사직구장이나 광주 챔피언스필드 가는길 보다 쉬웠다.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30분이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야후돔까지 전철타면 휘리릭 도착이다.넥센히어로즈 열혈팬인 아빠와 아들은 올해 홈 전경기 직관(직접관람)을 결심했다.경기일정을 살폈다. 6월 9일에서 11일까지 넥센은 광주 원정경기다.같은 기간 이대호 선수가 속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일정표를 보니 홈경기 일정이다.게다가 오승환 선수의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다. 이대호와 오승환이 맞대결을 펼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행운인가.더 따질 것도 없이 바로 비행기와 숙소·야후돔 입장티켓을 예매했다.◇ 첫날부터 오승환을 만나는 행운첫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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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평가' 장원준 만족-양의지 아쉬움, 왜?
두산이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선두권에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후반기 대권을 노릴 수 있게 됐다.두산은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3-0 영봉승을 거뒀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1패 뒤 2연승, 위닝으로 마감한 두산은 47승34패로 후반기를 맞게 됐다.그 중심에는 좌완 에이스 장원준과 포수 양의지가 있었다. 장원준은 8회까지 4탈삼진 6피안타 2볼넷 무실점 쾌투를 펼쳤고, 양의지는 노련한 리드 속에 홈런 2방 포함해 3타점을 모두 쓸어담는 괴력을 뽐냈다.장원준은 시즌 9승째(5패)를 따내며 유희관(12승2패)과 함께 팀의 마운드를 지켰다.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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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양의지, '블랙아웃' kt 녹아웃시키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케이티의 전반기 최종전이 열린 16일 잠실구장. 이날 경기 전 양 팀 더그아웃의 화제는 케이티 주포 댄 블랙이었다. 블랙은 지난 14일 홈 쇄도 도중 오른팔 부상을 입어 연이틀 결장했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 정확도를 겸비한 블랙이 타선에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크다"고 봤다. 두산은 14일 8-1로 졌지만 블랙이 빠진 15일은 11-0 완승을 거뒀다. 블랙은 올해 28경기 타율 3할4푼9리 38안타 7홈런 20타점을 올려줬다.조범현 케이티 감독 역시 "올 시즌 블랙이 합류한 이후부터 팀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전반기를 평가했다. 올해부터 1군에 합류한 케이티는 개막 후 11승43패로 허덕이다 블랙이 합류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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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이 노리는 올스타전 '두 마리 토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케이티전이 열린 16일 잠실구장. 경기 전 케이티 수호신 장시환(28)은 한껏 들뜬 표정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장시환은 오는 18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생애 첫 출전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8년 만의 감격이다. 비록 팬 투표에 의한 베스트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지만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장시환은 "기분이 정말 최고"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고의 선수들만 나서는 별들의 잔치인데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이어 "우수투수상에 올라 상금을 받아보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도 드러냈다.올스타전이 설레는 이유는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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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는 이긴다' 롯데, 전반기 우위 자존심 지킬까
한화와 롯데는 올해 새로운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이전까지는 지역과 선수 구성 등에서 이렇다 할 요소가 없었지만 빈볼 시비 이후로 둘의 관계가 묘하게 달아올랐다. 이후 치고박는 격전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발단은 지난 4월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사직 3연전이었다. 4월 12일 롯데 황재균이 연속해서 한화의 고의성 짙은 사구를 맞으면서 두 팀이 그라운드 대치 상황을 벌였다. 10일 8-2로 앞선 6회말과 12일 7-0으로 앞선 1회 도루가 원인으로 꼽혔다.경기 후 이종운 롯데 감독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잘못한 것은 없다"면서 "앞으로 한화와 10경기 이상이 남았는데 우리 선수가 다치면 배로 되갚겠다"고 이례적으로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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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마크 벌리도 못 이룬 '다승왕' 차지하나
'유희왕' 유희관(29 · 두산)은 '한국의 마크 벌리'(36 · 토론토)로 통한다. 둘 다 시속 130km대 직구를 갖고도 각 리그 정상급 투수로 군림하는 게 비슷하다. 구속은 배팅볼 수준이지만 구위와 제구, 허를 찌르는 배합으로 타자들을 농락한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느림의 미학'이다.다만 유희관은 벌리와 커리어를 비교하긴 어렵다. 2009년 데뷔해 군 제대 후인 2013년부터 비로소 빛을 본 유희관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반면 벌리는 무려 15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뒀다.하지만 유희관은 벌리가 단 한번도 이루지 못한 대업에 도전한다. 바로 다승왕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줄곧 '무관의 제왕'이었던 벌리보다 공은 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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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19호포 포함 4안타 폭격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날렸다.이대호는 15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2푼2리에서 3할3푼1리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대포가 터졌다. 이대호는 0-2로 뒤진 2회초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놨다. 아와사와 아오유키의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전 이후 5경기 만에 터진 시즌 19호 홈런. 이미 지난해 기록한 홈런과 동률로 일본에서 기록한 개인 최다 홈런 24개에 5개 차로 접근했다.이대호는 4회초에도 좌전안타를 쳤고, 5회초 2사 1, 2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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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냐, 테임즈냐…어느 해보다 치열한 홈런왕 경쟁
최근 3년 동안 홈런왕 레이스는 싱거웠다. 박병호(넥센)의 등장 때문이다. 박병호는 2012년(31홈런)과 2013년(37홈런) 유일하게 30홈런을 넘겼다. 최정(SK)과 최형우(삼성) 등이 견제했지만, 박병호의 괴력에는 미치지 못했다.외국인 타자가 가세한 2014년도 마찬가지였다. 박병호는 무려 52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2003년 이승엽(삼성), 심정수(당시 현대) 이후 처음으로 50홈런을 넘겼다. 40개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7개의 에릭 테임즈(NC)와 격차가 꽤 컸다.올해는 양상이 다르다.물론 박병호는 여전하다. 4월까지 6개의 홈런에 그쳤던 박병호는 5월 홈런 9개를 때리면서 살아났다. 6월 역시 9개를 기록하면서 홈런 선두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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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24호 세이브 '구원 단독 1위'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일본 센트럴리그 구원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승환은 14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 9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5-2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24호 세이브를 올렸다.이날 세이브로 오승환은 리그 구원 단독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도 2.83에서 2.74로 낮아졌다.출발이 좋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노마 다카요시를 시속 149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후속 마루 요시히로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오승환은 기쿠치 료스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마지막 네이트 슈어홀츠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의 호투로 경기를 매조졌다.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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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8승' kt, 누가 막을쏘냐 '두산도 제압'
신생팀 케이티의 기세가 여름에 접어들며 하늘을 찌른다. 천적이던 곰 군단까지 마침내 잡아냈다.케이티는 14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에서 8-1 낙승을 거뒀다. 올해 두산에 7전 전패 끝에 따낸 귀중한 첫 승이다.여전히 시즌 최하위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8승2패, 10개 구단 중 1위다. 이날 승리로 케이티는 28승56패, 승률 3할3푼3리가 됐다.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케이티는 1회 앤디 마르테, 2회 이대형, 4회 박기혁이 차례로 상대 선발 앤서니 스와잭으로부터 적시타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5회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케이티는 댄 블랙의 3루타에 이어 김상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박경수의 안타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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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S "김정태? 강정호·추신수·최희섭 잇는다"
뉴욕 양키스 신인 2루수 롭 레프스나이더(2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벌 보스턴 원정에서 데뷔 2경기 만에 홈런을 뽑아내며 혜성처럼 나타난 레프스나이더를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미국 CBS스포츠 뉴욕은 14일(한국 시각) '롭 레프스나이더는 누구인가? 양키스 신인 2루수에 대한 5가지'(Who Is Rob Refsnyder? 5 Facts About Yankees’ Rookie Second Baseman)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소개했다. 5가지 사실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는 생후 5개월 만에 입양된 선수라는 점이다. CBS스포츠는 "김정태는 1991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고, 이미 클린트와 제인 부부에게 입양된 뒤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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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전 롯데 감독도 대표팀에 힘 보탠다
프로야구 롯데 김시진 전 감독(57)이 오는 11월 야국 국가 대항전 '2015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김시진 전 감독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을 도울 전력분석위위원으로는 이종열(42) SBS스포츠, 안치용(36)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맡는다.투수 출신 김 팀장과 내야수 출신 이 위원, 외야수 출신 안 위원이 짝을 이뤘다. 이들은 대회 일정에 맞춰 국제대회에 파견되는 등 프리미어12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야구 랭킹 12위까지 상위팀들이 출전하는 프리미어12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대만 등에서 열린다. 대표팀 사령탑에는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선임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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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챔피언' 프레이저, 내로라하는 장타자 사이 우뚝
홈런 더비 챔피언은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도, 힘으로 인정 받는 유망주 작 피더슨(LA 다저스)과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도 아니었다. 바로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레즈)였다.프레이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피더슨을 15-14로 제쳤다. 프레이저는 1라운드에서 프린스 필더(텍사스 레인저스)를, 2라운드에서 조쉬 도날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각각 제압했다.이번 홈런 더비는 기존 아웃카운트 제도에서 변화를 줬다. 한 타자 당 4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중간에 휴식을 요청할 수 있고, 홈런이 2개 연속으로 나오면 30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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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좌완 vs 우완 외인' 전쟁, 누가 이길까
김인식 야구 국가대표 감독은 최근 기술위원회에서 "국내 투수 중 우완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11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12'에 나설 오른손 선발 투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실제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상급 토종 선발 투수는 대부분 좌완이다. KIA와 두산, SK의 에이스 양현종, 유희관, 김광현이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형국이다.여기에 좌완 투수 최고 몸값(4년 84억 원)의 장원준(두산)까지 KBO는 특급 토종 좌완 풍년이다. 윤성환(삼성)과 노장 손민한(NC), 송승준(롯데) 등 우완들도 나름 활약하지만 왼손 열풍에는 다소 못 미친다.공교롭게도 리그 정상급 우완 경쟁은 외국인 선수들이 하고 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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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거부' 日 후지카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일본 프로야구가 아닌 독립 구단에서 뛰고 있는 전 특급 마무리 후지카와 규지(34).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후지카와는 시코쿠 아일랜드 독립 리그 고치 파이팅독스에서 활약하고 있다.후지카와는 2000년 한신 입단 이후 10년 이상 일본을 대표했던 마무리 투수. 2012년까지 562경기 42승25패 220세이브 102홀드 평균자책점(ERA) 1.32의 특급 활약을 펼쳤다. 이후 미국에 진출했지만 3년 동안 시카고 컵스와 텍사스에서 29경기 1승1패 2세이브 ERA 5.74에 그친 뒤 지난 5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당초 후지카와는 친정팀 한신 복귀가 유력했지만 불발됐다. 협상 끝에 후지카와는 '계약 불가'를 선언하고 고향 고치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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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최악의 전반기…좌투수만 만나면 꼬리 내렸다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2013년 12월 계약기간 7년에 총액 1억3000만달러라는 초대형 FA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지난해 성적은 좋지 않았다. 크고 작은 부상이 겹쳤고, 8월에는 왼쪽 팔꿈치 뼛조작 제거 수술까지 받고 시즌을 접었다. 최종 성적은 123경기 타율 2할4푼2리. 홈런은 13개를 쳤지만, 타율은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08년 이후 가장 낮았다. 3할4푼의 출루율도 마찬가지다. 2013년 출루율 4할2푼3리라는, 텍사스가 반한 추신수의 매력 포인트가 사라졌다.추신수는 시즌 종료 후 왼쪽 발목 수술까지 받으면서 부활을 꿈꿨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추신수를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꼽았다.하지만 2015년 추신수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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