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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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억 vs 80억' 장원준-윤성환, FA 대박 첫 격돌
투수 몸값 랭킹 2, 3위들이 격돌한다. FA(자유계약선수) 대박을 터뜨린 뒤 첫 맞대결이다. 두산과 삼성의 좌우완 에이스 장원준(30)과 윤성환(34)이다.둘은 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대구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나란히 두 번째 상대하는 팀이다. 그러나 둘의 대결은 처음이다.윤성환과 장원준은 지난 시즌 뒤 나란하 FA 잭팟을 터뜨렸다. 윤성환이 소속팀 삼성과 4년 80억 원, 당시 투수 최고액을 찍었다. 이에 질세라 장원준이 친정 롯데를 떠나 두산과 4년 84억 원 최고액을 경신했다. 다만 윤석민(KIA)이 미국 생활을 접고 4년 90억 원에 계약하면서 투수 최고액의 자리가 바뀌었다.그래도 역대 투수 2, 3위의 고액이다. 특히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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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로 돌아온 추신수, 안타 행진 시작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톱타자로 돌아왔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볼넷도 1개를 골라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4푼4리로 조금 올랐다.5월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정확히 25일 만의 톱타자 출전이다.사실 추신수에게 가장 맞는 옷은 톱타자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 최고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1번타자로 나섰을 때 17경기 타율 3할1푼5리를 찍었다. 홈런도 4개나 쳤다. 반면 2번 타순에서는 24경기 타율 2할5푼3리였다.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카를로스 프리아스를 상대로 중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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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강정호 '내가 피츠버그의 4번타자'
4번타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제대로 터졌다.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점도 2개를 올렸고, 시즌 타율은 2할8푼으로 올랐다.강정호는 전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4번타자 자리에 섰다. 첫 4번타자 출전에서는 무안타였지만, 이틀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하면서 적응을 마쳤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1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서 카를로스 로돈의 9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쳤다.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안타 때 홈까지 들어왔다.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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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 vs 야신' 삼성-한화, 스타일도 극과 극
야구에서 빅 볼(Big ball)과 스몰 볼(Small ball)은 서로 대척점을 이루는 용어다. 빅 볼이 장타력 등 선수의 능력에 맞기는 스타일이라면 스몰 볼은 번트나 도루, 단타 등 세밀한 팀 플레이를 펼치는 작전 야구다.언제부터 이 말들이 쓰였는지는 불분명하나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오사다하루(왕정치) 감독이 스몰 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정교한 일본 야구가 스몰 볼이라면 화끈한 타격을 선호하는 메이저리그(MLB)는 빅 볼의 대명사 격이다.두 야구 강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야구도 그 즈음부터 확연하게 갈리는 두 스타일이 용호상박을 이뤄왔다. 2007년부터 2011년 중반까지 SK 왕조를 이뤘던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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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LG·양상문이 꺼내든 '칼과 승부수'
프로야구 LG가 코칭스태프 보직에 이어 외국인 선수까지 바꾸는 승부수를 띄웠다.LG는 15일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즈(28)와 총액 35만 달러(약 3억9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내야수 잭 한나한(35)은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도미니카 출신의 히메네즈는 우투우타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이후 지난해까지 활약했다. 올해는 밀워키를 거쳐 보스턴에서 뛰었는데 MLB 통산 68경기 타율 2할1푼7리를 기록했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618경기 타율 2할9푼5리 91홈런 453타점 82도루를 올렸다. LG는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와 파워를 갖췄고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작전 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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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승환에 삼진 먹고 으름장 놓은 사연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교류전을 돌아보면서 절친 이대호(33 · 소프트뱅크)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센트럴리그에서 뛰는 오승환은 1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퍼시픽리그와 교류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신문은 오승환이 자학적으로 교류전을 돌아봤다고 전했다.일단 오승환은 "올해 교류전은 가쿠나카 가쓰야의 홈런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지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등판해 2사 만루에서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일본 진출 뒤 첫 그랜드슬램 허용이었다.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만루홈런 외에는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오승환은 교류전 10경기에 등판해 2승1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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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LG 코치진 개편…서용빈 1군 타격코치로
LG가 칼을 꺼냈다. 일단 코칭스태프부터 개편한다.LG는 15일 "서용빈 육성군 총괄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유지현 수비코치를 작전-주루코치로, 박종호 2군 수비코치를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경험호 2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바꿨다.2013년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는 지난해에도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64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27승1무36패로 9위에 처져있다.특히 LG는 팀 타율이 2할5푼8리로 8위에 머물고 있다. 팀 홈련 역시 50개로 8위다.결국 노찬엽 타격코치와 함께 최태원 1군 수비-작전코치를 각각 육성군 총괄코치와 육성군 수비-작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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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0대 열풍, 올스타전까지 집어삼킬까
프로야구에 불어닥친 40대 열풍이 올스타전까지 집어삼킬 태세다. 선수로서 환갑인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선두 주자는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살에 접어든 이승엽은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쟁쟁한 선후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달렸다.지난 10일부터 14일 낮 12시까지 이승엽은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 케이티) 지명타자 부문에서 56만8517표를 얻어 팀 동료 야마이코 나바로(2루수)에 7만3607표 차로 앞선 전체 1위다. 120명 후보 중 유일하게 50만 표 이상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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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의 6월, 김태균보다 더 돋보이는 이유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 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낸 독수리 군단. 지난주 한화는 1위를 달리던 삼성과 시리즈를 싹쓸이하는 등 5승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시즌 개막 후 주간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4월 3번째 주의 3승1패가 최고였다. 주간 최다승은 넷째 주의 4승2패였다. 투타 조화가 잘 이뤄졌다. 지난주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ERA) 2.13으로 10개 팀 중 1위였고, 팀 타율도 2할9푼6리, 3위였다.마운드에서는 선발 미치 탈보트가 완투승 포함, 2승으로 든든했다. 필승 불펜 송창식은 선발로도 등판, 3경기 1승 2홀드의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돌아온 윤규진이 2세이브, 박정진이 2홀드로 뒤를 받쳤다.▲'한화 최고의 주간' 정근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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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미네소타전 이틀 만에 또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만에 다시 침묵했다.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할4푼8리까지 끌어올렸던 시즌 타율도 2할4푼3리로 내려갔다.제프 배니스터 감독과 설전 뒤 6월 상승세가 한풀 꺾였던 추신수는 지난 14일 미네소타를 상대로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추신수는 1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2회말 1사 1, 2루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5회말과 7회말에는 연거푸 삼진을 당했다.텍사스도 3-4로 졌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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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4번타자 출전…4타수 무안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처음으로 4번타자 자리에 섰다.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하나를 얻어내긴 했지만,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가 됐다.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4번타자 출전이다. 그동안 주로 5번 타순에 배치됐던 강정호는 기존 4번이었던 닐 워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틈을 타 4번타자 자리를 꿰찼다. 시범경기에서는 4번타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1회말 2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4회말 무사 1루에서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볼넷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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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KBO 우타자 최초 2000안타 금자탑
프로야구 두산 베테랑 홍성흔(39)이 KBO 리그 우타자 최초로 2000안타 금자탑을 세웠다.홍성흔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 2개를 추가했다. 전날까지 통산 1998안타를 때린 홍성흔은 꼭 2000개째를 채웠다.1982년 KBO 리그 출범 뒤 오른손 타자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좌타자까지 포함하면 통산 5번째다. 2007년 양준혁(삼성 · 은퇴)이 최초로 돌파한 2000안타는 이후 2008년 전준호(우리 · 은퇴), 2012년 장성호(당시 한화 · 현 케이티), 지난해 이병규(LG · 9번) 등 모두 왼손 타자들이었다.지난 1999년 입단한 홍성흔은 데뷔 6경기 만인 4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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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재곤, 퓨처스리그 노히트 노런 달성
프로야구 롯데 언더핸드 투수 이재곤(27)이 2군 리그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사사구 5개만 내주며 피안타 없이 무실점 완투했다.퓨처스리그 통산 4번째 노히터 경기다. 1990년부터 시작된 퓨처스 리그 최초의 노히트 노런은 2001년 8월 9일 SK 김건한(개명 전 김희걸)이 LG와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작성했다.이후 2005년 5월 8일 고우석(당시 상무)이 현대를 상대로, 2001년 9월 17일 롯데 이용훈이 한화를 상대로 달성했다. 특히 이용훈은 1, 2군을 통틀어 출루 자체를 허용하지 않은 최초의 퍼펙트 게임이었다.이재곤은 1군 리그에서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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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양분' 거포-준족 전쟁, 올해의 승자는?
야구에서 1, 2번 타순을 흔히 '테이블 세터'로 부른다. 중심 타자들이 타점을 올릴 수 있도록 밥상을 차리는 역할이라는 뜻이다.때문에 1, 2번 타자들은 통상 득점이 많다. 출루를 많이 하고 도루에도 능한 타자들이다. 그런 면에서 타점이 중심 타자들의 몫이라면 득점은 테이블 세터진의 자존심이다.그렇다고 해서 득점왕이 꼭 준족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중심 타순에 배치된 거포들도 시즌 득점 1위를 하는 경우가 적잖다. 상대 집중 견제에 볼넷과 출루율이 높은 데다 뒤를 받치는 타자들의 클러치 능력이 탁월하면 오히려 득점은 테이블 세터진보다 많아진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도 그런 양상이다. 득점 1위는 4번 타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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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강정호, 1안타 1득점 1볼넷 '타율 .281'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강정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1개를 골라낸 가운데 팀은 4-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전날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어낸 선구안과 11일 밀워키전 3안타의 타격감을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8푼1리(135타수 3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2-1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선발 션 오설리번의 초구 시속 142km 바깥쪽 직구를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결대로 밀어 우중간에 타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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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2루타에 3안타 3타점 대폭발
'추추 트레인'이 불방망이를 과시하며 힘차게 질주했다. 장타를 비롯해 3안타 3타점을 올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11-7 승리를 이끌었다.1경기 3안타는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또 3타점 경기는 지난달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4일 만이다.시즌 타율은 2할3푼8리에서 2할4푼8리(218타수 54안타)로 상승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통산 500타점에 1개만을 남겼다.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다. 추신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우완 에이스 마이클 펠프리의 시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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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안타 폭발…타율 3할4푼1리 껑충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3할4푼1리까지 올라섰다.전날 히로시마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연속 경기 안타를 '10'에서 멈췄다. 하지만 곧바로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쳤다. 4회말 1루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6회말과 8회말에는 시원한 2루타를 날렸다. 8회말 2사 1루에서 때린 2루타는 타점으로도 연결됐다. 이대호의 시즌 45번째 타점이다.이대호는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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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노히터 마야 대신 스와잭 영입
두산이 결국 외국인 투수를 바꾼다.두산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30)과 총액 4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는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9일 넥센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마야는 이후 부진에 빠졌다. 결국 13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8.17을 기록한 채 한국을 떠나게 됐다. 지난 12일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미 두산의 마음이 떠난 상태였다.이로써 2014년 노히트노런을 작성했지만, 지난 5일 방출된 찰리에 이어 KBO 리그 11~12번째 노히트노런 투수 두 명이 모두 짐을 싸게 됐다.새 외국인 투수 스와잭은 우완 정통파다. 2009년 메이저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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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한풀 꺾인 상승세…강정호, 대타로 볼넷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6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8리로 떨어졌다.추신수는 6월 첫 5경기에서 7안타를 몰아쳤다. 이어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10~11일 다시 3개의 안타를 기록했다.하지만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3루 송구 문제로 제프 배니스터 감독과 설전을 벌인 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12일 오클랜드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이날 미네소타전에서는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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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피가로가 보여준 에이스의 품격
삼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에이스 릭 밴덴헐크를 잃었다. 밴덴헐크는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떠났다.대체자는 알프레도 피가로였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도 있었지만, 평균 150km 빠른 공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피가로가 밴덴헐크의 대체자였다. 류중일 감독은 만족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그래도 밴덴헐크 정도는 아니다"라는 평가도 나왔다.하지만 피가로는 12경기에서 8승을 챙겼다. 평균자책점도 3.45였다. 지난해 13승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밴덴헐크에 뒤지지 않는 성적표였다.무엇보다 에이스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 바로 연패 끊기다.삼성은 9~11일 한화와 3연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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