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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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파워랭킹 5위로 ↓…텍사스는 다시 최하위
LA 다저스의 파워랭킹이 한 계단 더 떨어졌다.ESPN은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3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27)의 다저스는 지난 주 4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 주에는 5위로 내려앉았다. 추신수(32)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3주 만에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다저스는 지난 주 4승2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4.5경기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다.비록 순위는 떨어졌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이번 주 강세를 보여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중심 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도 살아났다.ESPN은 "다저스는 현재 5경기 연속 원정(애리조나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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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인 지명 회의, '해외 유턴파' 강세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5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시즌 제2차 신인지명 회의’에서는 선발 선수의 유형에 관계없이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가 10구단 모두 단 한 번의 ‘패스’ 없이 10라운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수들을 선발했다는 점, 두 번째가 대졸 선수들의 지명 비율이 약 40% 정도에 이를 만큼 꽤 높았다는 점, 마지막으로 미국/일본을 거쳐 신인지명 회의에 참가 신청을 낸 ‘해외 유턴파’ 선수들이 꽤 높은 순번에서 지명을 받았다는 점이다.첫 번째는 구단별로 ‘3군 리그’를 정식으로 출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수들의 ‘절대 숫자’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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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우천 취소에 흔들리는 KIA…4위 멀어지나
KIA에게 비는 악재였다. 연이은 우천 취소로 컨디션이 와르르 무너졌다.KIA는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홈 경기에서 0-9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45승57패를 기록, 4위 LG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KIA는 선발 투수로 임준섭을 내세웠다. 임준섭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13일 NC전. 그나마도 컨디션 유지를 위한 구원 등판이었다. 그런데 KIA는 16일 넥센전, 22일 LG전, 23일 한화전까지 열흘 동안 고작 3경기만 치렀다. 임준섭도 등판이 계속 미뤄지면서 12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당연히 컨디션 유지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1회부터 흔들렸다. 1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펠릭스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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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류현진?' 김민우, 2차 1순위로 한화行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우완 김민우(19, 마산용마고)가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민우는 25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열린 2차 신인 지명회의에서 가장 먼저 한화의 부름을 받았다.올해 김민우는 전국대회 15경기 9승 1패 평균자책점(ERA) 1.35의 성적을 올렸다. 최고 구속 146km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구사하지만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교 시절 최대한 변화구를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79⅔이닝 동안 사사구 24개를 내준 반면 삼진은 70개를 잡아낼 만큼 안정된 제구가 일품이라는 평가다.KIA는 전체 2순위로 청소년대표 출신이자 고교 최고 내야수 황대인(경기고)을 뽑았다. 올해 13경기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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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차 신인지명회의, 해외파-대졸선수 '강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5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는 ‘내일의 프로야구 1군 유망주’를 뽑는 ‘2015 제2차 신인지명 회의’가 열렸다. 각 구단별로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를 적절하게 뽑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올해 역시 어떤 구단도 10라운드까지 ‘지명 포기’를 선언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 있게 선수들을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많은 야구 관계자들과 기자단, 학부형과 일반 야구팬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차 전체 1라운드 지명권을 가진 한화가 ‘예상대로’ 고교 우완투수 최대어, 용마고 김민우(19)를 선택했다. 이어 KIA에서는 내야수 거포 경기고 황대인을 선택했으며, NC도 울산공고의 좌완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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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앞둔 히메네스, 위기의 롯데 구할까
롯데가 수상하다.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감독 교체설까지 나돌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5-6 석패를 안았다. 7회까지 5-2로 앞섰지만 8회 어이없는 송구 실책 등 4점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안았다.치열한 4위 레이스에서 당한 치명적인 패배였다. 4위 LG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져 가을야구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8월 들어 2승12패 최악의 성적이다. 7월 8승14패보다 더 상황이 나빠졌다. 7월까지만 해도 당시 5위 두산과 2.5경기 차 4위였지만 이제는 4위와 같은 승차 6위다.이런 가운데 롯데는 김시진 감독의 거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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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콜론 vs '생일상' 코레이아, 엇갈린 희비
선발 투수의 희비가 이렇게 극명하게 엇갈릴 수 있을까. 모친상을 당한 투수는 호투로 슬픔을 승화시켰고, 귀 빠진 날 하필 호되게 난타를 당해 우울한 생일상을 맞을 처지가 된 투수도 있다.2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티다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뉴욕 메츠 선발 바톨로 콜론(41)과 LA 다저스 케빈 코레이아(34)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 후 AP 통신이 그 사연을 소개했다.콜론은 이날 6이닝 5탈삼진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로 팀의 11-3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12승째(10패)를 수확하며 불혹을 넘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사실 콜론은 6일 전 모친상을 당한 터였다. 지난 19일 어머니 아드리아나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 AP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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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괴물' 류현진-다나카, 복귀 작업 '착착'
한국과 일본의 괴물 투수들이 9월 복귀를 위한 순조로운 과정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27, LA 다저스)과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27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불펜 캐치볼에 이은 다음 단계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투구 중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다음 날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뒤 재활을 거쳐 20일 캐치볼에 이어 22일부터 마운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소화해왔다. 불펜 투구는 보다 실전에 가깝다.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을 잘 하고 있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15일짜리 D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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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소년들, 29년 만에 세계 정상 등극
대한민국 야구 소년들이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리틀야구 대표팀은 25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국 시카고 대표팀을 8-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1984, 85년 연속 우승 이후 29년 만이다. 특히 당시 이후 역시 29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6전 전승으로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돌풍은 예견됐다. 12세 이하 서울시 대표들이 이룬 이번 대표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도 6전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였다.이어 본선에서도 국제그룹 체코와 개막전부터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일본과 미국 야구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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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11G째 무실점…이대호, 6G째 안타
일본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오승환은 24일 일본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정에서 8-2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세이브 요건은 아니었다. 오승환은 팀이 4-2로 앞서 세이브 상황이던 9회초부터 몸을 풀었다. 그 사이 팀이 대거 4점을 내면서 세이브 요건이 무산됐지만 오승환은 그대로 출전했다.지난달 25일 히로시마전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은 데 만족해야 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을 1.68에서 1.64로 낮췄다. 14개 공으로 간단히 세 타자를 요리했고, 최고 구속은 149km를 찍었다.선두 타자 기쿠치 료스케에게 148km 직구로 2루 뜬공을 유도한 오승환은 마루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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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 8회 송구 실책이 빚은 대참사
프로야구 롯데가 결정적인 실책으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위 삼성의 실책에 편승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8회만 3루수 황재균의 송구 실책 등으로 4실점하며 5-6 역전패를 안았다.6연패를 당한 롯데는 4위 LG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승률 4할4푼6리(45승56패)로 이날 한화와 경기가 비로 취소된 KIA(45승56패1무)에 공동 6위 자리를 내줬다.실책에 의한 역전패라 더 뼈아팠다. 롯데는 7회까지 5-2로 앞서 5연패를 끊는 듯했다. 선발 장원준이 역투를 펼쳤고, 4번 타자 최준석이 2점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하지만 8회초 롯데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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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의 신인 지명 전략, ‘누구를 선택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25일은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에서 주관하는 ‘2015 제2차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이미 연고지 우선지명을 통하여 10개 구단의 부름을 받은 12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졸업반 선수들이 프로 입문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또한, 고교/대학야구 선수들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1년에 단 하루뿐인 ‘축제’이기도 하다. 이 축제의 현장에서 부름을 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 동시에 ‘취업률 20%’의 확률에 놓인 선수들이 ‘프로’라는 매서움을 처음으로 맛보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그러나 사실 ‘신인 자원’도 각 구단에 맞게, 취약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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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곤잘레스, 침묵 깨고 'NL 타점 2위 도약'
LA 다저스가 주포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맹타에 힘입어 지구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다저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담은 곤잘레스의 활약으로 7-4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워싱턴에 2-6으로 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렸다.곤잘레스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이날 곤잘레스는 역전 결승 3점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을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시즌 88타점째로 저스틴 업튼(애틀랜타, 86타점)을 제치고 이 부문 NL 2위로 올라섰다.최근 부진을 씻은 맹타였다. 곤잘레스는 지난 15일 애틀랜타전 3타점 이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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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불펜 안정 없으면 4위도 없다
힘겨운 4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SK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각각 선발 투수와 타선이 제몫을 해줬지만 불펜이 버텨주지 못했다.두산은 23일 잠실에서 열린 NC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7-9 역전패를 당했다. 앞서다가 후반 전세가 뒤집힌 승부인 데다 피말리는 4위 싸움 중에 안은 패배라 더 뼈저렸다.선발 유희관은 5이닝 3실점(1자책)으로 제 역할을 해줬다. 타선도 5회까지 4-3에 이어 7회까지 6-4, 리드를 안겨줬다.하지만 8회 불펜이 와르르 무너졌다. 7회 2사부터 등판한 필승 카드 정재훈이 ⅔이닝 동안 4피안타 1사구 5실점하며 순식간에 스코어가 6-9로 뒤집어졌다. 두산은 9회 1점을 추격했지만 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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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폭발 '선두 타자 솔로포'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추신수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상대 선발 제레미 거스리의 시속 140km 커터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2m 동점 솔로포였다. 지난 1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7일 만이자 6경기 만이다. 시즌 13호 홈런이다.이후 추신수는 안타 추가 없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를 유지했다.3회 2사에서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뒤 6회 1사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도 1루 땅볼에 그쳤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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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리틀야구, 日 대파 '29년 만의 우승 도전'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갈 새싹들이 세계 무대에서 일을 냈다. 숙적 일본을 꺾고 29년 만의 세계 제패를 노리게 됐다.한국은 2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 68회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국제그룹 결승에서 일본을 12-3으로 대파했다.대표팀은 미국 그룹 결승전 승자인 시카고 대표팀과 25일 오전 4시 결승에서 격돌한다. 여기서 이기면 1985년 이후 처음으로 대회 본선에 오른 데 이어 29년 만의 정상에 등극한다.특히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또 다시 꺾어 아시아 최강을 확인했다. 한국은 국제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4-2로 누르고 3연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오른 일본을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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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사생활 속, '프로다움'이란 무엇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영원한 캡틴’, 조성환(38)의 은퇴식은 세삼 ‘프로 스포츠 선수의 표본’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된다. 많은 이들이 프로라는 타이틀을 안고 유니폼을 입지만, 정작 10년 넘게 꾸준히 활약한 이는 사실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커지는 학생야구 선수들의 특성이 그대로 프로야구에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어렵게 프로에 입문해도 ‘다른 일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어린 선수들도 많다.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2~3년도 되지 않아 스스로 야구장을 떠나는 유망주들이 생겨나는 것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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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무너져도 중심 타자들 있었다
호랑이 군단이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4강 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에이스 양현종은 부진했지만 중심 타자들이 천금의 맹타를 휘둘렀다.KIA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박기남의 끝내기 안타로 6-5 신승을 거뒀다.전날 LG전 석패의 아쉬움을 씻은 KIA는 4위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이날 LG에 0-3으로 영봉패한 롯데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KIA는 경기 후반까지 패색이 짙었다.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이 5이닝 5탈삼진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잦은 우천 취소로 11일 만에 등판하며 경기 감각이 다소 흔들렸다. 탈삼진에서만 밴 헤켄(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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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2루타' 日 이대호, 멀티히트로 '5G 연속 안타'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쐐기 2루타 포함, 멀티히트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이대호는 23일 일본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지난 18일 세이부전 이후 5경기째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3할8리에서 3할9리로 끌어올렸다. 시즌 50타점째도 채웠다.퍼시픽리그 최다 안타 경쟁도 이었다. 이대호는 올해 137안타로 팀 동료 나카무라 아키라에 1개 차 2위다.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2-0으로 앞서간 1회초 이대호는 상대 좌완 선발 나루세 요시히사로의 시속 133km 직구를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이후 두 타석은 잠잠했다. 3회 2사 2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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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해런, 호투에 결승타까지 '시즌 11승'
LA 다저스가 선발 투수 댄 해런의 원맨쇼로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6-2 역전승을 수확했다.해런은 7이닝 6탈삼진 3피안타 1실점 쾌투로 11승째(10패)를 따냈다. 특히 1타점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 스스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다저스는 이날 워싱턴의 11연승을 저지한 샌프란시스코에 3.5경기 차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달렸다. 워싱턴(73승54패)에 이어 NL 승률 2위(73승57패)를 지켰다.출발은 불안했다. 해런이 1회 선두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선제 솔로포를 내주며 끌려갔다.하지만 해런이 이후 안정을 찾았고, 타선도 힘을 냈다. 다저스는 3회 무사 1,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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