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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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 개정안, 체육계 반발 거세
체육진흥투표권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체육계의 반발이 거세다.대한체육회와 56개 경기단체연합회,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17개 시도 생활체육회에 이어 이번에는 프로스포츠단체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한국 프로스포츠단체들은 3일 체육진흥투표권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는 대한축구협회(KFA)와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이 참여했다.성명에는, 국민의 여가체육 육성 및 체육진흥 등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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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강호 슬로베니아에 접전 끝 분패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13위의 강호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분패했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린 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72-89로 패했다.지난 2경기에서 전패를 당한 한국은 전반까지 39-40으로 대등하게 싸워 '업셋(upset)'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쿼터 초반까지도 48-48로 팽팽하게 맞섰다.그러나 한국은 3쿼터 중반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슬로베니아는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에서 활약하는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를 앞세워 맹공을 펼쳤다. 슬로베니아는 3쿼터 막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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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인천아시안게임 야구해설 맡아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이순철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SBS 야구 해설을 맡는다.2일 SBS에 따르면 "박찬호 해설위원이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금메달 도전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박찬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딴 바 있다.야구 중계 해설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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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하키협회장, 亞연맹 부회장 연임
홍문표 대한하키협회 회장이 아시아연맹 부회장에 연임됐다.협회는 2일 "홍 회장과 신정희 협회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아연맹 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 임원 선거에는 부회장 12명이 출마해 6명이 선출됐다.홍 회장은 지난 2011년 1월 부회장으로 선출돼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신 부회장도 같은 기간 심판위원장으로 뛰었다.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 동안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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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조직위, 탄소배출권을 기부받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립가스자원화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기부받았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현희 저탄소친환경위원장, 이일희 기획사무차장, 송재용 SL공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탄소중립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조직위는 이날 협약을 통해 SL공사가 보유한 탄소배출권 129,500 CO2톤을 기부 받았다. 이는 인천아시안게임 예상탄소배출량(130,996 CO2톤)의 99%를 상쇄할 수 있는 양이다.조직위는 지난 3월 기부 받은 탄소배출권과 나무 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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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추석맞아 원로체육인 방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2일 오전 추석을 맞아 투병 중인 원로체육인 서윤복 대한육상연맹 고문의 자택을 찾아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으며, 대한체육회 김성집 고문에게도 그동안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김정행 회장은 취임 후 대한체육회 창립기념식, 전국체전 개회식, 국내개최 주요 국제대회 개회식 등 주요 체육행사에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가 많은 원로체육인들을 초청했으며고령으로 거동이 물편한 원로체육인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 왔다.김정행 회장은 지난해 9월에도 고령에다 거동이 불편한 1947년 제51회 보스톤 국제마라톤대회 우승자인 서윤복 고문 자택을 찾아 격려인사를 한 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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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男배구 'AG 金' 누구보다 간절한 이유
프로배구 최고의 명장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59)은 요즘 손녀 보는 낙으로 산다. 지난해 태어난 박소율(1)의 재롱에 연이은 훈련으로 쌓였던 하루 피로가 절로 풀어진다.소율이는 신 감독에게 복덩이다. 지난해 3월 신 감독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7년 연속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뒤 "곧 손녀가 나올 예정인데 복을 가져다 준 것 같다"고 겹경사에 대한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사위인 박철우(29)와 농구 얼짱으로 이름을 날린 딸 신혜인이 낳은 천사표 손녀다. 특히 소율이를 갖기 전 아이를 갖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더욱 소중한 소율이다.행복함 속에 한편으로는 걱정이 슬며시 떠오르기도 한다. 바로 이달 개막하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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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철우야, 金 못 따면 내가 힘들어진다"
프로배구 최고의 명장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59)은 요즘 손녀 보는 낙으로 산다. 지난해 태어난 박소율(1)의 재롱에 연이은 훈련으로 쌓였던 하루 피로가 절로 풀어진다.소율이는 신 감독에게 복덩이다. 지난해 3월 신 감독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7년 연속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뒤 "곧 손녀가 나올 예정인데 복을 가져다 준 것 같다"고 겹경사에 대한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사위인 박철우(29)와 농구 얼짱으로 이름을 날린 딸 신혜인이 낳은 천사표 손녀다. 특히 소율이를 갖기 전 아이를 갖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더욱 소중한 소율이다.행복함 속에 한편으로는 걱정이 슬며시 떠오르기도 한다. 바로 이달 개막하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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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파문' 日 빙상연맹 女회장, 사퇴 반려 유임
남자 피겨 선수에게 키스를 해 물의를 빚은 일본빙상연맹 회장이 유임됐다.'데일리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2일 "지난 2월 소치올림픽 폐막 후 회식 때 다카하시 다이스케(28)에 키스를 강요했다고 보도된 하시모토 세이코 회장(49)이 1일 도쿄에서 열린 연맹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만류돼 유임됐다"고 전했다.하시모토 회장은 지난달 일본 주간지 '슈칸분ㅅㅠㄴ'이 당시 다카하시와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성추행 의혹을 특종 보도하면서 곤욕을 치렀다.특히 하시모토 회장은 자유민주당 4선 참의원인 정치인이라 더 파문이 컸다. 그는 이번 달 내각 개편 때 입각이 유력했지만 이 보도가 터지면서 불투명해졌다.다카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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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남자 배구, AG 경쟁자 이란을 분석하라
이란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으로 세계선수권을 택한 만큼 함께 참가한 이란의 전력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이란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박기원 감독이 여러 루트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것 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대표팀이 폴란드에서 더 분주한 이유다.실제로 박기원 감독은 지난달 31일 이란-이탈리아전을 직접 보려했지만, 기자회견 참석과 버스 일정으로 인해 관전을 놓쳤다.대신 경기가 없는 2일 D조 경기가 열리는 크라쿠프로 이동해 이란-미국전을 본다. 크라쿠프는 B조 경기가 열리는 카토비체에서 100km 정도 떨어져있다.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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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튀니지 제압…"자존심 걸린 문제였다"
한국 남자배구가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텍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B조 1차전에서 튀니지를 3-1(24-26 26-24 25-21 25-18)로 제압했다.사실 AVC컵에 이어 세계선수권도 인천아시안게임의 준비 과정이었다. 성적보다는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무작정 지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1세트를 내준 한국은 2세트부터 튀니지 코트를 폭격했다.24-24 듀스에서 송명근과 박철우의 공격으로 2세트를 따낸 한국은 3세트에서도 박철우, 전광인이 튀니지 코트에 강 스파이크를 내리 꽂으면서 4점 차로 이겼다. 4세트에서는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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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중국 리커창 총리 얼굴에 레이저 "사실 아냐"
난징유스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중국 리커창 총리의 얼굴에 한국선수가 레이저 포인터를 비췄다는 중국 인터넷포탈 웨이보의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대한체육회가 밝혔다.대한체육회는, 당시 한국선수단은 경기장의 귀빈석 정반대편에 앉아 있어 귀빈석 참석자의 윤곽도 알아보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고 해명했다.또 한국선수단은 폐회식 후 대회조직위로부터 이와 관련한 항의나 조사요청 등 어떤 이의제기도 받지 않았으며, 당시의 폐막식 분위기를 고려할 때 레이저 포인터를 비춘 선수가 한국선수라고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당시 폐막식에는 많은 나라 선수들이 레이저 포인터를 소지한 채 참석하고 있었고 폐회식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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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공식 선포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4일에 전라북도 무주에서 태권도원 개원식을 개최한다.지난 2004년, 태권도원 조성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10년 만에 개원식을 갖게 된 태권도원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 231만 4천㎡ 부지에, 총사업비 2,475억 원 규모를 투입해 건립됐다.국내 최초 태권도박물관 및 태권도 전용 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체험공간, 수련공간, 상징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태권도원은 지난 4월 1일에 개원한 후, 국내외 학생, 일반인, 태권도인 누구나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종합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정통 태권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기관,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 및 문화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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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인천AG 입장권 1억원 구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했다.이날 입장권 구매 협약식에서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이 아라뱃길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송 편의제공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입장권 구매결정은 타 공공기관에도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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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홍보를 통해 최초의 소셜 아시안게임 실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천아시안게임 온라인홍보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김재인 조직위 홍보본부장, 이충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스스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방송제작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작된 콘텐츠가 실제 방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설립한 법인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회 성공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대회 기간 온라인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블로그 기자단과 SNS서포터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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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언론, "류현진은 파드리스킬러"
18일 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부상 전보다 더 위력적인 투구를 보인 류현진(27·LA 다저스)의 호투에 상대 팀 지역 언론조차 혀를 내둘렀다.선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의 희생양이 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역 언론인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류현진은 2년간 샌디에이고전에 5차례 선발 등판해 32⅓이닝 동안 3점만을 내주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이 매체는 이날 류현진이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가 돌아와서는 1회 선취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파드리스 14타자를 연속 범퇴시켰다고 전하면서 "류현진은 파드리스킬러가 됐다”고 표현했다.미국 언론들도 칭찬 일색으로 류현진를 재조명했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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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월드컵의 꿈 이룬 문태종에 찾아온 시련
문태종(39·창원 LG)이 남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한 지난 5월23일, 그는 뒤늦게 합류한 자신도 강도높은 훈련 대열에 포함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그래도 문태종은 묵묵히 훈련을 소화했다. 잠시 숨을 돌릴 때는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호각 소리가 들리면 어느 젊은 선수 못지 않게 열심히 뛰었다. 대표팀 동료들 사이에서 "역시 잘한다"는 감탄이 수 차례 나왔다.문태종은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자메이카에서 2주간 머물다 한국을 찾았다.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외국에서 오래 프로 생활을 한 선수들에게 5월 말은 보통 휴식기다. 문태종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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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번복' 로드FC,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한다
로드FC가 종합격투기 최초로 사후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로드FC 측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판정에 이의가 있는 선수가 48시간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비디오 판독을 통해 판정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18' 대회 장덕영 대 이레이 노부히토 전에서 불거진 판정논란에 따른 조치다.이날 경기에서 장덕영은 이레이에게 2-1로 판정승을 거뒀지만 판정결과를 두고 격투기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이레이의 승리가 확실했던 것. 더구나 장덕영은 로드FC에서 심판장 직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결국 이날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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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망주' 호주 단테 엑섬과 김종규의 블록슛
3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린 카라니아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D조 한국과 호주의 2차전은 전 세계 농구 팬들, 특히 미국프로농구(NBA) 팬들의 이목을 끌만한 경기였다.특급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나온 2014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5순위로 유타 재즈의 지명을 받은 호주 출신 유망주 포인트가드 단테 엑섬(19·196cm) 때문이다.엑섬은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자바리 파커(밀워키 벅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애런 고든(올랜도 매직) 등 상위 1~4순위로 지명된 NCAA 출신의 최정상급 유망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황금세대'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1990년대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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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힘·기술…' 세계의 벽 실감한 韓 남자농구
높이와 힘, 기술 심지어 외곽슛까지 모든 면에서 상대보다 한수 아래였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9위 호주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완패를 당했다.세계랭킹 31위의 한국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린 카나리아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호주에게 55-89로 졌다.전날 아프리카 지역예선 우승팀 앙골라에게 69-80으로 분패한 한국은 이로써 16년 만에 진출한 세계 대회에서 2연패를 당했다.호주는 강했다.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한수위였다.실전 감각 저하로 인해 앙골라전에서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던 한국은 경기가 시작하고 두 차례 외곽슛 기회를 모두 놓쳤다. 호주는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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