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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정상' 광주여대, 경일대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우승
광주여대가 경일대를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여대는 24일 경북 경산 경일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세트 듀스 고비를 잘 넘겨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7-25)으로 제압하고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여대는 이날 첫 세트와 2세트를 25-17, 25-19로 제압해 쉽게 이기는 듯 했으나 3세트서 경일대의 맹추격을 받았다. 3세트 15-15의 위기 상황에서 광주여대는 2점을 연속으로 따내 극적으로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광주여대는 올해 대한항공배 단양대회와 고성대회에서 연달아 준우승에 그친바 있다. ◇24일 전적▲여대부 결승광주여대 3(25-17, 25-19, 27-25)0 경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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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양 강변 전국마라톤대회, 28일 개최
아름다운 양양 남대천과 수려한 동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8일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된 힐링 공간인 양양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종전과 동일하게 양양 웰컴센터에서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 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 엘리트 부는 기존과 동일한 공인 코스(5Km, 10K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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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출신 로드FC 챔피언 남의철, 블랙컴뱃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레전드 파이터 ‘코리안불도저’ 남의철(43, 딥앤하이스포츠)이 블랙컴뱃에서 5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다.남의철은 9월 2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2 대회에서 ‘영보스’ 박어진(22, 팀영)과 맞붙는다.남의철은 스피릿MC 초대 -70㎏ 챔피언, 홍콩 레전드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로드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등 경력을 쌓고 UFC에 진출하여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MMA 못지않게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 멘토를 맡아 팬들한테 더욱 이름을 알렸다. 올리브tv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KBS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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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찾아가는 스포츠 복지 펼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스포츠 소외 지역인 울릉도를 찾아가 다양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3일(월) 오전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원FC 유소년팀 최경진 감독이 울릉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축구 수업을 진행했다. 최감독은 스포츠 소양교육, 체력·전문기술 및 실전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2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오후에는 울릉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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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0 완승...요스바니 27점
스피드 배구가 무르익어가는 건가.대한항공은 9월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3-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특히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2021년 부임 당시 표방했던 스피드 배구가 무르익은 모습이었다.이 날 경기에서 요스바니가 27점을 기록했고 이준과 김민재, 김규민 등등 국내파 선수들이 각각 12점, 9점, 8점으로 거들었다.비록 서브에이스는 없었지만 공격 성공률과 블로킹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인이었다.OK저축은행은 송희채-차지환 쌍포가 16점, 13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 루코니가 부진해 분루를 삼켰다.이 날 경기 승리로 대한항공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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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세계 배구의 흐름...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2 진땀승
역시 파리올림픽 8강 감독다웠다.현대캐피탈은 9월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2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19,25-21,24-26,22-25,15-9)로 승리했다.특히 24 파리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8강에 진출한 필립 블랑 감독의 한국 무대 데뷔 2연승이라는 점에서 뜻 깊었다.한 마디로 경기 내용만 봐도 이것이 세계 배구의 흐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 날 경기에서 7년차 장수 외국인 선수 레오는 24점을 올려 여전한 클라스를 뽐냈고 허수봉과 전광인이 각각 17점, 14점으로 거들었다.KB손해보험은 비록 패배했지만 2세트를 내주고 3,4세트를 따내며 끈질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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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7] 사격에서 왜 ‘스키트’라고 말할까
스키트는 산탄총을 사용해 점토(클레이) 표적을 명중시키는 사격 종목의 하나이다. 클레이를 쏜다고 해서 클레이 사격이라고도 불린다. 스키트는 영어로 ‘Skeet’라고 쓴다. 이 말은 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keet’ 어원은 고대 스칸디나비어어 ‘Skotja’이며, 영어에서 골대를 향해 쏜다는 스포츠 용도로 쓰인 것은 1800년대 후반부터이다. 사격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이후이다.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우리나라 언론은 스키트라는 말을 1960년대부터 쓰기 시작했다. 경향신문 1963년 12월19일자 ‘私設射擊場開設(사설사격장개설)’ 기사는 ‘워커힐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사격장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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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명지대 제압하고 2연승으로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리그 단독 선두
성균관대가 명지대를 완파하고 2연승으로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리그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3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원정 경기에서 명지대를 맞아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9-27로 따낸 여세를 몰아 세트스코어 3-0((29-27, 25-18, 25-1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한양대에 이어 명지대를 꺾으며 2연승을 올렸다. 한편 한양대는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3-1((25-23, 20-25, 25-18, 25-23)로 승리해 1패 뒤에 1승을 낚았다. ◇23일 전적▲남대부 6강리그한양대(1승1패) 3(25-23, 20-25, 25-18, 25-23)1 중부대(3패)성균관대(2승) 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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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KSPO 여자축구단, 지역상생 위한 재능기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이 연고지 내 유소년 재능발굴 및 여성 동호인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일(금) 화천 생활체육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화천군 유소년,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및 여성 축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화천 KSPO 선수들에게 전문 축구기술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들에게는 선수로서의 진로 상담과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화천 KSPO 강재순 감독은“항상 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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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입소일 기준으로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남자다. 다만, 시력(교정시력이 두 눈으로 0.8 이상, 한 눈으로 각각 0.5 이상이고 백색, 흑색, 적색, 청색, 황색의 식별이 가능한 자)과 청력, 혈압 정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경륜 선수 후보생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 시험(필기, 인성 검사, 자전거 실기, 금지약물 복용 검사, 체력 측정 등), 2차 시험(면접)의 선발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합격생은 내년 2월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 입소하여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정식 경륜 선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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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 화~수 경정, 목~일 경륜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0월 첫 주, 경정과 경륜 경주를 연속 6일간 개최한다.우선,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10월 1일(화)과 2일(수) 양일간 열린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화, 국군의 날)은 미사리 경정장을 무료로 입장하여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이어 3일(목)부터 6일(일)까지는 나흘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 경주가 열린다. 경정과 마찬가지로 첫날인 3일(목, 개천절),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도 무료로 입장하여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10월 첫 주, 6일 동안의 열기를 이어 경륜과 경정은 큰 대회도 열린다. 경륜은 11(금)~13일(일) 사흘간 언론사(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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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백전노장 김민천, 제2의 전성기 열었다!
올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 때문인지, 경정 강자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경정 최강자로 꼽히는 김민준(13기, A1), 심상철(7기, A1)은 각각 41승과 40승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선수들도 더러 보인다.그런 가운데 묵묵히 활약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백전노장 김민천이다.김민천은 2002년 2기로 경정에 입문했다. 2003년 7승, 2005년 9승 등을 제외하고는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다하는 소리 없는 강자 중 한 명이다.김민천의 제1의 전성기는 2011년이었다. 그해 36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다승왕을 차지했다. 또 그해에는 네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언론사(헤럴드)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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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금보다는 토·일에 같은 훈련지별 동반 입상 많아
경륜 경기에서 훈련지를 확인하는 것은 경주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다만 같은 훈련지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하더라도 협공은 득이 될 때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커다란 실책으로 이어질 때도 있어 쉽사리 꺼내 들기에는 어려운 작전이었다.최근 경주 흐름을 볼 때 훈련지가 같은 선수들이 종종 협공에 나서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특히 예선전인 금요일 경주보단 독립대전인 토요일 경주나 마지막 날인 일요일 경주에서 심심찮게 펼쳐지고 있다.지난 9월 1일 일요일 경주에서는 총 세 차례 같은 팀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경주가 나왔다. 우선 광명 6경주(우수급)에서는 김주동(16기, A1)과 한재호(23기, A2)의 창원 상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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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진행 중인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16일부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성철 총괄본부장이 참여했다.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과 경정을 건전한 여가문화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9월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제16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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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2024 IFSC 프라하 클라이밍 월드컵' 금메달
우리나라 시각 9월 22일(일), 새벽 1시 30분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 IFSC 프라하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에서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도현(서울시청, 블랙야크) 선수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OQS) 종합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의 분석업체가 대한민국 금메달 후보 중에 하나로 예상했으나 준결승에서 아쉬운 실수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파리 올림픽 이후 개최된 첫 볼더 월드컵인 프라하 월드컵에서 이도현 선수는 준결승 성적 3위로 결승에 진출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영국의 토비 로버츠와 은메달 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를 누르고 결승 4문제 중 2T4Z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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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고른 활약'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3-2 승리
국내파들의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삼성화재는 9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남자부 B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5-20, 20-25, 25-22, 21-25, 15-1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의 데뷔전이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이 날 승리는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국제이적동의서 발급으로 인한 이런저런 문제로 불참한 상황에서 국내파로만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승리였다.이 날 삼성화재는 김정호(22점)-이시몬(21점)-김우진(19점)-김준우(13점)으로 국내파 4명이 고르게 10점 이상을 올렸다.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아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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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6] 왜 ‘소총’이라 말할까
소총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혼자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화기를 말한다. 한자로 ‘작을 소(小)’와 ‘총 총(銃)’자를 쓰며, 일본 에도 시대부터 쓰기 시작했다. 도쿠가와 막부 당시, 대포(大砲) 등과 같은 ‘대총(大銃 )’과 구별해 사람이 들고 다닐만큼 작은 총이란 의미로 소총이라 불렀다고 한다. (본 코너 1212회 ‘왜 ‘총’이라 말할까‘ 참조)조선시대에는 소총과 비슷한 한자어로 휴대용 소화기라는 뜻으로 ‘소총통(小銃筒)’이라는 말을 썼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소총통’이라는 말은 선조실록과 고종실록 등에 8회 검색된다. 북한에서는 소총을 ‘보총(步銃)’이라고 부른다. '보병총'의 준말로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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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최강 전력' 국군체육부대, 한국전력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첫 승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출전한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 구단이 아닌 국군체육부대가 한국전력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국군체육부대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32-34 25-23 25-22 25-17)로 역전승했다.프로에서 선수로 활약하다가 입대한 선수들로 구성된 국군체육부대는 이번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한다.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 출신)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출신)에 홍동선(현대캐피탈 출신), 임재영(대한항공 출신) 등이 포진해 다크호스로 거론됐다.뚜껑을 열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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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아다드 마이아, 7년 만에 다시 우승컵 품에 안았다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7위·브라질)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아다드 마이아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다리야 카사트키나(13위·러시아)에게 2-1(1-6 6-4 6-1) 역전승을 거뒀다.2017년 이 대회 결승에 올라 옐레나 오스타펜코(12위·라트비아)에게 져 준우승했던 아다드 마이아는 7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1996년생 아다드 마이아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엘리트 트로피 이후 11개월 만에 투어 단식 네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상금은 14만2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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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화천군수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
제22회 화천군수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이 22일 화천체육관에서 최문순 군수, 조웅희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 안승국 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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