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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4 컬러레이스' 행사 성황리 종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25일 3천여 명의 참가자가 운집한 가운데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2024 컬러레이스'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컬러레이스는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이색 마라톤으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즐길거리로 러닝 무대를 꾸몄다.참가자들은 몸풀기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기 전부터 온 몸에 컬러 파우더를 묻히고 서로에게 파우더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참가자는 친구·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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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6.4(화)~6(목) 3일 연속 경정 등 6월 경주계획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6월 열리는 경륜과 경정의 경주개최 일정을 발표했다.우선 매주 수, 목마다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오는 6월 4일(화)부터 6일(목, 현충일)까지 3일 연속으로 개최된다. 이어서 상반기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은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광명스피돔에서 매주 금, 토, 일 개최되는 경륜은 오는 6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을 개최하여 상반기 경륜 최강자를 뽑는다.한편 경륜 및 경정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간 경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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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경기 시흥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에 열릴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기도 시흥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선수 및 관람객 270만여 명(누적)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규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4월 4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및 대한체육회, 해양레저스포츠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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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산 우수 승용마 발굴의 장 ‘2024년 국산마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7세 이하의 국산 승용마가 참여하는 ‘2024년 국산마 품평회’와 ‘어린말 승마대회’를 6월 서울경마공원으로 시작으로 총 4회에 거쳐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생산농가의 우수 승용마 조기 선발, 육성성과를 점검 및 말 판매를 촉진하여 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18년부터 대회를 시행해 왔다.일반적으로 2세부터 경주에 데뷔하여 5세 전후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경주마와 달리 승용마는 8세 이상은 되어야 그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K-nicks 기술로 선발한 경주마 ‘닉스고’는 2021년 5세에 세계 최고 경주마로 선정된 바 있으나, 현재 마장마술 1위 제시카 본 브레도벤들(독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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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시안 게일릭(Gaelic) 풋볼 국제대회 개최
서귀포시는 5월 25일 2024 북아시안 게일릭 풋볼 국제대회(The North Asian Gaelic Games 2024)가 강창학종합경기장 축구장(2개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게일릭 풋볼 경기협회(The Gaelic Athletic Association)가 주최, 주관하고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대사 미쉘 윈스롭 H.E. Michelle Winthrop)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중국, 대만에서 총 14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게일릭 풋볼은 아일랜드식 축구로 투기, 럭비, 축구가 혼합된 형태이다. 태클이나 트리핑도 허용되는 스포츠로 아일랜드 국기로 여겨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아일랜드계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아일랜드 정부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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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진주시당구연맹회장배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 개최
‘2024년 진주시당구연맹회장배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가 지난 26일 진주시 관내 당구클럽 7개소(골든비즈니스당구장 등) 에서 개최됐다.진주시당구연맹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당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경기는 25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1위~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공동 5위와 9위에게는 시상금이 수여됐다.진주시 관계자는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당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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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KSPO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 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광명스피돔 방송실에서 광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SPO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KSPO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은 경륜경정총괄본부의 방송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PD, 아나운서 등 방송인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직접 방송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재능기부 활동이다.광명중학교 학생 19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카메라, 컴퓨터그래픽, 아나운서, 음향 등 다양한 방송 직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 현장 실습을 통해 미래 방송인을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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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위해 과천경찰서와 협력체계 구축
한국마사회는 24일(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과천경찰서(서장 문진영)는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과천경찰서가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위기 청소년의 상담을 마사회에 의뢰하면, 마사회는 초·중·고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불법도박에 대한 문제의식이 취약하고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 등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기에는 교육이나 상담과 같은 적절한 도움이 우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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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06] ‘대한핸드볼협회’와 ‘한국핸드볼연맹’은 왜 두 단체장을 ‘회장’이라 부를까
대한핸드볼협회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핸드볼 단체이다. 1945년 10월 이병학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대한송구협회라는 명칭으로 출발했다. (본 코너 1104회 ‘핸드볼을 왜 ‘송구’라고 말했을까‘ 참조) 1957년 대한송구협회가 대한핸드볼협회로 바뀌었으며, 1960년 국제핸드볼협회에 가입했다. (본 코너 1105회 ’왜 ‘국제핸드볼연맹’이라 말할까‘ 참조)한국핸드볼연맹은 2023년 핸드볼 H리그를 전담하는 단체로 설립된 대한핸드볼협회 산하 기구이다. 핸드볼 H리그는 대한민국 최상위 핸드볼리그이다. 실업리그 시기의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명칭을 변경했으며, 향후 완전한 프로화를 목표로 하는 '통합리그'이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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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면모' 한국 양궁, 월드컵 남녀 개인전 금·은메달 싹쓸이
'세계 최강' 한국 남녀 양궁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남녀 개인전 금·은메달을 휩쓸며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이우석(코오롱)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을 6-5(28-28 29-30 29-28 28-30 30-28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앞서 준결승에서 이우석은 베트남의 레꾸옥퐁을 7-3(26-27 29-29 29-23 28-27 29-26)으로 꺾었고, 김우진은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을디르미스를 6-2(28-28 28-28 29-27 30-27)로 꺾었다.이우석과 김우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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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타운 박지현, 호주 리그 진출 이후 4경기 모두 패배.. 평균 18.5점 개인 성적은 굳!
호주 리그에 진출한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이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25점을 기록했다.호주 여자프로농구 NBL1리그 뱅크스타운과 올해 8월까지 계약한 박지현은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에서 열린 센트럴 코스트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31분 08초를 뛰며 2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3점슛 2개를 넣었고, 자유투는 12개를 얻어내 11개를 성공하는 등 팀의 중추 역할을 해냈다.경기에서는 센트럴 코스트가 87-81로 이겼다.박지현은 호주 리그 진출 이후 4경기에 출전해 평균 18.5점, 6.8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뱅크스타운은 박지현이 뛴 4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등 2승 10패로 16개 팀 중 15위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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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FA다!" 에이전트 리치, 실수로 '천기누설'...레이커스 떠난다는 의미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를 정말 떠날 것인가?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제임스의 오랜 친구이자 에이전트인 폴리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 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 2차전 중간에 TNT AltCast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가 선수 옵션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FA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FA(자유계약선수)라고 잘못 말했다. 리치는 "제임스는 FA다. 그는 그의 이적 관련 비즈니스적인 결정을 해야 하고 나는 그의 비즈니스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 레이커스도 원하는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기브미스포츠는 리치의 이 같은 발언은 제임스가 2024~2025시즌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레이커스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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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경기 남았다' NBA 보스턴, 3연승 질주.. 18점 차 뒤집었다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111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보스턴은 남은 4∼7차전에서 1승만 더 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보스턴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최근 사례는 2년 전인 2021-2022시즌(준우승)이다. 지난 시즌에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3승 4패로 분패했다.보스턴은 이날 3쿼터 한때 66-84로 18점 차를 끌려가며 고전했다.인디애나의 주전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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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스턴, '브라운 40점' 최고 득점 폭발.. 1·2차전 승리 주역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6-11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제일런 브라운이 자신의 최고 득점인 40점을 터트려 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다.2연승을 거둔 보스턴은 26일 인디애나의 홈구장인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3차전을 치른다.1차전에서 극적인 동점포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 승리의 주역이 됐던 브라운은 2차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브라운의 활약으로 보스턴은 전반전 한때 15점 차로 앞서가는 등 시종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더욱이 인디애나의 공격을 조율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0점·8어시스트)이 3쿼터에 다리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승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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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댈러스, '역시 돈치치' 종료 4초 전 역전 3점포.. 트리플더블까지 '엄청나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루카 돈치치의 역전 3점 슛에 힘입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9-108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돈치치는 역전 3점포를 포함해 32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13개를 곁들여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 총 42경기를 뛴 돈치치의 여덟번째 트리플더블이었다.원정 경기에서 2승을 챙긴 댈러스는 27일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로 옮겨 3차전을 치른다.홈에서 열린 1차전을 내준 미네소타는 벤치 멤버 나즈 레이드(23점·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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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이대성, 환영 받지 못한 국내 복귀
사전접촉인가? 아니면 정당한 권리행사인가?지난 해 FA 신분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일본 시호시스 미카로 이적해 해외진출에 도전했던 이대성은 서울 삼성 썬더스와 2년간 연봉 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다만 사전접촉 의혹과 더불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대체 뭐가 문제였을까?1년전 이대성은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현해탄을 건넜고 해외진출이 전무한 한국 농구계에 시사점을 던졌다는 찬사를 받았다.그러나 1년도 안 되서 국내 복귀를 선언해 자라나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안 좋은 선례를 남겼다.또 하나는 사전접촉 논란이다.원소속팀 가스공사에서는 이대성이 김효범 신임 감독과 친한 만큼 오퍼를 먼저 받은 뒤 가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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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05] 왜 ‘국제핸드볼연맹’이라 말할까
국제핸드볼연맹은 세계핸드볼을 통할, 관리하는 단체이다. 영어 명칭은 ‘International Handball Federation이며, 줄여서 ’IHF’라고 말한다. 1928년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독립해 국제아마추어핸드볼연맹(International Amateur Handball Federation, IAHF)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다. 1946년 7월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본부는 스위스의 바젤(Basel)에 있다. 국제연맹 본부가 스위스 북서부, 독일과 가까운 바젤에 있는 것은 핸드볼 발상지 독일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본 코너 1100회 ‘핸드볼이라고 말하는 이유’ 참조)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가입한 경기연맹은 대개 경기연맹 앞에 국제(International)라는 말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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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굿피트코리아 후원 협약
대한탁구협회와 스포츠마사지크림 제조 기업 굿피트코리아가 탁구 국가대표팀 지원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양측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IOC위원)과 굿피트코리아 김용재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사인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굿피트코리아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사 대표 제품인 [김용재 국가대표 스포츠마사지크림]을 후원하기로 했다. 탁구 대표팀이 지원 받게 될 스포츠마사지크림은 전 레슬링국가대표 출신 김용재 대표가 선수활동과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및 수십 년간의 도수치료 경험을 살려 인체에 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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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04] 핸드볼을 왜 ‘송구’라고 말했을까
지금은 감이 안 오지만 오래 전 핸드볼을 송구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1970년대 이전 신문을 보면 핸드볼을 송구라고 표기했다. 송구는 일본식 한자어로 ‘보낼 송(送)’과 ‘공 구(球)’가 합해진 말이다. 공을 보낸다는 의미이다. 영어 ‘Handball’이 일본에서 경기 동작을 의미하는 말로 탈바꾼 한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으로부터 이 말이 넘어와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했다. 현대 핸드볼은 1915년 독일에서 여성 종목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각국에 퍼졌으며, 남성 경기도 생기게 됐다. 주로 실외에서 하는 11인제와 실내에서 하는 7인제가 별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실외에서 하는 11인제를 더 많이 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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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돈치치 막판 활약' NBA 댈러스, 서부결승 1차전 잡으며 기선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원정 경기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8-105로 힘겹게 물리쳤다.루카 돈치치가 33점, 카이리 어빙이 30점을 넣어 댈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2차전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4쿼터에만 15점을 넣은 돈치치의 막판 활약이 빛났다.마지막 쿼터 3분 14초를 남기고 98-102로 끌려가던 댈러스는 돈치치의 3점 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1분 56초를 남기고는 P.J. 워싱턴의 3점 슛으로 104-102로 전세를 뒤집은 댈러스는 다시 터진 돈치치의 점프 슛으로 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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