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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맨인유럽'으로 박지성과 에브라의 유럽 이야기 공개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와 협업해 제작한 두 번째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맨인유럽'을 15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와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출연하여,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에서 이야기를 다룬다.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와 파트리스 에브라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친구이자 동료로 유명하다.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인 박지성과 에브라는 '맨인유럽'에서 유럽 무대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소속팀을 직접 방문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나눈다.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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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 탈락.. 완패
지난해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7위·체코)가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본드로우쇼바는 15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우크라이나, 96위)에 1-6 2-6으로 패했다. 77분 만에 끝날 정도로 랠리도 짧았다. 본드로우쇼바의 완패였다.본드로우쇼바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뤘으며 이어진 US오픈에서도 8강에 오르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하지만 올해 호주오픈 전초전 격인 애들레이드 대회에 출전하려다 엉덩이 부상으로 불참하더니 이날은 완패당하고 말았다.본드로우쇼바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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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 프로당구 팀리그 5R 우승
하나카드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이에 NH농협카드는 시즌 전체 종합 1위에 올랐으며, 하나카드는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우승을 확정 짓고 포스트시즌(PS) 막차에 탑승했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5라운드 2위를 달리던 크라운해태가 NH농협카드에 패하면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하나카드의 5라운드 최종 성적은 승점 16(6승 2패)으로 1위, SK렌터카가 승점 15(5승 3패)로 2위,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가 승점 14(4승 4패)로 공동 3위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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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문제야" 제임스, 시즌 최저 10득점...OKC는 62점 차 포틀랜드 대파
2021~2022시즌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9-152, 73점 차로 참패했다. 이 기록은 NBA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남아있다.그랬던 OKC가 12일(한국시간) 홈 코트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39-77, 62점 차로 대승했다.62점 차는 역대 공동 5위다. 이번 시즌에서는 최다 점수 차다.OKC는 3쿼터까지 이미 62점 앞섰다. 4쿼터에서 12점 차만 더 내면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를 할 수 있었다.하지만,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당사자가 되고 싶지 않은 포틀랜드가 4쿼터에서 힘을 내면서 더 이상 점수 차를 벌리지는 못했다.OKC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21분만 뛰고 31득점했다. 쳇 홈그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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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된 골든스테이트, '총체적 위기'에 커리 빼고 모두가 트레이드 대상...커 감독 "자신감 결여, 정신력 부족, 너무 연약해"
2022년 NBA 챔프 클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사'가 아닌 '오합지졸'이 돼가고 있다.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콘스에게 105-141로 참패했다.이날 패배로 시즌 17승 20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2위로 추락했다. 이에 스티브 커 감독은 선수들을 질책했다. ESPN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커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에게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었다. 정신력도 부족하다. 우리는 쉽게 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홈 팬들도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야유를 퍼부으며 체이스 센터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스테픈 커리는 "나 자신에게 야유하고 싶다"라며 자책했다.총체적 위기감이 감돌자 골든스테이트 수뇌부가 칼을 빼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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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가 되고 싶지 않은 레너드, 920억원 포기하고 4년 대신 3년 연장 계약..."그래야 조지와 하든도 남을 수 있잖아"
카와이 레너드가 LA 클리퍼스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11일(한국시간) 레너드가 클리퍼스와 3년 약 1억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첫 해는 5천240만 달러를, 향후 2년은 각각 5천만 달러를 받는 조건인 것으로 전해졌다.레너드는 다음 시즌 4870만 달러의 선수 옵션도 있고 4년 2억2300만 달러의 맥스 계약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그럼에도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도 않고 4년 맥스 계약도 마다하고 3년 계약을 맺었다. 7천만 달러(약 920억 원)를 포기한 것이다.왜 그랬을까?ESPB에 따르면 레너드는 2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게 했다.첫째는, 동료 폴 조지와 제임스 하든도 클리퍼스에 남기를 원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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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 위한 카운트다운 시작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시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에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공식 선포하면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전주시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Tech West 전시관 Venetian Expo에 마련된 드론축구 경기장에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노상흡 국제드론축구연맹 (FIDA)회장을 비롯한 미국·캐나다 등 FIDA 회원국 대표와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를 함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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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퍼펙트 큐' PBA 팀리그 하나카드 4연승 선봉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의 맹활약을 펼쳤다. 하나카드의 김가영이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웰컴저축은행 피비에이 팀리그 5라운드 SK렌터카와 경기에서 2세트 여자복식, 6세트 여자단식을 해결하면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하나카드는 5라운드 4연승으로 크라운해태와 공동 선두(승점 10)로 올라섰고, 1~5라운드 합계 순위에서도 한 단계 뛰어 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필요한 라운드별 우승이나, 최종순위 상위권 진입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가영이 앞에서 끌고 있다.하나카드는 4세트까지 세트 점수 1-3으로 뒤처져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세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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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우승 도전.. 호주오픈 테니스 14일 개막… 한국 선수로는 권순우·장수정 출격
오는 14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멜버른에서 막을 올린다.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8천650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765억4천만원으로 책정됐다.이는 지난해 7천650만 호주달러보다 13% 증가한 액수로, 남녀 단식 우승 상금도 지난해 297만5천 호주달러에서 315만 호주달러(약 27억8천만원)로 증가했다.올해 호주오픈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우승 도전이다.지금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다.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연패를 달성하고, 지난해에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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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 클리퍼스와 3년 1억 5240만 달러 연장 계약
카와이 레너드가 LA 클리퍼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11일(한국시간) 레너드가 클리퍼스와 3년 1억52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레너드는 첫해에 5,200만 달러, 향후 2년 동안 시즌당 약 5,000만 달러를 받지만 선수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리퍼스는 이어 폴 조지와 지속적인 연장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지도 장기 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레너드는 이번 시즌 후 4,87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갖고 있었다. 조지도 다음 시즌 4,87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갖고 있다. 레너드는 올 시즌 32경기에서 평균 23.8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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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농구 미래 토미나가는 '펄펄' 한국농구 여준석은 '...' 출전시간 25.4분 vs 8.9분...최근 출전 시간 늘고 있어 '희망'
햔일 농구 미래의 희비가 다소 엇갈리고 있다.여준석(곤자가대)과 토미나가 케이세이(네브라스카) 이야기다. 여준석은 21살이고 토미나가는 22살로 한 살이 많다.여준석은 곤자가대 2학년이고 토미나가는 4학년이다.둘 다 국가대표다. 포워드인 여준석은 용산고 재학 중 호주 NBA 아카데미에서 뛰다 귀국해 고교를 졸업했다. 이후 KBL 드래프트에 응하지 않고 고려대에 입학했다. NBA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G리그를 노렸으나 여의차 않자 농구 명문인 곤자가대학에 편입했다.올 시즌이 그의 첫 미국 대학 무대다.하지만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 주전이 아닌 벤치 요원으로 평균 8.9분에 그치고 있다. 2.9득점을 기록 중이다.다만, 최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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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쓰레기!" 랩터스 감독 라자코비치, 레이커스에 1점 차 패배 후 심판들에게 분노...4쿼터 자유투 23-2 레이커스에 절대 유리
토론토 랩터스의 다르코 라자코비치가 분노했다.토론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31-132, 1점 차로 분패했다.라자코비치 감독은 심판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 리그의 올스타 선수인 스코티 반즈가 매번 힘차게 림에 넘어지지 않고 경기 내내 두 번만 자유투를 얻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나한테 설명 좀 해달라"라며 "오늘 우리가 이겨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심판들의 판정은 공평하지 않았다. 이런 일은 우리에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반스는 올스타이고 리그의 얼굴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지금 일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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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조사기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은 62.4%로 전년도 61.2% 대비 1.2%포인트(p)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6.6%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나, 코로나19 발생기간(’20~’22년)의 평균 참여율 60.7%보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읍면지역 이하, 60대, 저소득층의 생활체육 참여율 상승, 10대 참여율 가장 낮아 ‘읍면지역’ 이하 참여율은 66.2%로 ’20~’22년 3년 평균대비 8.1%포인트(p) 증가했고, 연령대별 생활체육 참여율 조사 결과 60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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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코디네이터 출신 스포엘스트라 감독, 마이애미와 NBA 역대 최고 8년 1억2천만 달러(1582억 원)계약 연장...평균 연봉은 포포비치에 이어 2위
마이애미 히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감독이 '잭팟'을 터뜨렸다.ESPN은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스포엘스트라 감독과 북미 감독 역대 최고인 8년 1억 2천만 달러(1582억 원)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올해 53세의 스포엘스트라는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스포엘스트라는 마이애미에서 2차례 우승했다. NBA 파이널에는 6차례 진출했다.스포엘스트라는 그렉 포포비치의 Gregg 평균 연봉 1,900만 달러에 이어 NBA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1500만 달러)을 받는 감독이 됐다.마이애미는 시즌 내내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21승 15패로 동부 콘퍼런스에서 공동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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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프로당구 팀리그 단독 2위 도약.. 새로운 복병 등장
프로당구(PBA) 팀리그의 하나카드가 3연승을 내달리며 5라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하나카드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5라운드 4일 차 경기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의 활약으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누르고 승점3을 추가했다.이날 승리로 5라운드 승점 8(3승 1패)이 된 하나카드는 선두 크라운해태(3승 1패, 승점 10)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총 5장의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걸린 PBA 팀리그는 5개의 라운드마다 우승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가져가고, 라운드 우승팀이 겹칠 경우는 정규 라운드 누적 종합 순위에 따라 진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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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의 나이키 돈잔치' 우즈, 최대 6억6천만 달러 수익...조던 15억2천만 달러, 페더러 2억 달러
타이거 우즈가 9일(한국시간) 27년간 동행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결별했다고 밝혔다.이에 영국 골프 잡지 벙커레드는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조 폼플리아노의 SNS를 인용하며 '골프황제' 우즈,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소개했다.폼플리아노에 따르면, 우즈는 1996년 프로에 입문하면서 나이키와 5년 4천만 달러 후원 계약을 맺었다. 5년 후인 2001년에는 5년 1억 달러로 올랐다. 2006년에는 8년 1억600만~3억2천만 달러였고, 2013년에는 10년 2억 달러였다.나이키와의 4차례 후원 계약을 통해 5억 달러에서 6억 6천만 달러 사이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 것이다.통산 20번의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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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디애나, 2점 차 보스턴 셀틱스 꺽었다.. 인디애나 주전 할리버튼 부상…대신 출전한 매서린, 결승 자유투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NBA 전체 1위를 꺾었다.인디애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3-24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133-131, 2점 차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평균 127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인디애나와 평균 실점 110.7점의 짠물 농구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보스턴의 대결이었다.인디애나는 2쿼터 종료 직전 주전 포인트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대퇴부 근육을 다쳐 실려 나가는 악재를 만나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4쿼터에 들어서자 오랜 침묵을 깨고 나온 힐드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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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굿네이버스와 2024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협약 진행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와 2024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에 대한 연장 협약을 진행했다.또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은 기업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2014년부터 11년째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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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린 아나운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중계방송 나선다
‘2023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된 고(故) 남승룡 선수의 조카손녀인 남하린 아나운서가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중계방송에 나선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서로 화합하고 꿈을 나누며 성장하자는 평화로운 의미를 담은 청소년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다.남하린 아나운서는 “일제강점기에 올림픽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하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큰할아버지 남승룡 선수와 도쿄학생선수권대회, 관동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유망주였고, 올림픽 상비군의 유일한 조선인 국가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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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은퇴하겠다"에 실버 커미셔너 "경솔한 결정이다. 은퇴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그린, 무기 출장 정지 처분 직후 실버와의 대화 털어놔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은퇴를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9일(이하 한국시간) "그린이 자신이 진행하는 '더 드레이먼드 그린 쇼'의 새 에피소드에서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을 당시 NBA 커미셔너인 아담 실버에게 은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린은 지난해 12월 13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센터 유세프 누르키치의 얼굴을 가격한 후 실버와 대화를 나눴는데, 이 때 은퇴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ESPN에 따르면, 그린은 "나는 실버에게 '이것은 나에게 너무 과한 처분이다. 나는 은퇴할 것이다'라고 말하자 그는 '매우 경솔한 결정이다. 나는 네가 그렇게 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라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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